(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서 "병사 봉급 월 200만 원"이라고 썼다. 일반 병사의 급여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공약이다. 올해 기준 병장 월급은 약 67만 원으로, 이를 3배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선대본부는 별도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병사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 열리는 나라'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병사 급여 예산은 연간 2조1000억원이다. 국민의힘은 이 공약으로 5조1000억원을 더 투입해야 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짧은 글로 공약을 발표했다. 일반 병사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기준 병장 월급은 67만6100원이다. 현재의 3배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는 게 윤 후보 공약인 셈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서 병장 월급을 2026년에는 약 100만원 수준에 이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하사 1호봉의 50%가 목표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 후보의 공약에 대해 “국가가 병사의 최저임금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는 윤 후보의 신념과, 국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선대본부장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밝혔다. 새 선대본부장에는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부로 ‘매머드형’ 선대위를 해체하고 실무형 선대위를 꾸리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4선 중진 권영세 의원이 선대위를 이끌게 됐다. [1월5일 윤석열 대선후보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로지 정권교체를 위해 정치의 길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망가진 공정과 상식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 과연 정권교체가 가능한 것인지 걱정하고 계십니다. 우리 선거대책기구가 국민의힘을 잘 이끌어 국민들께 안심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입니다. 그리고 제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이 부족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회초리와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일관되게 가졌던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게도 모두 똑같이 적용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
(시사미래신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아내 김건희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야당은 “공수처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드러났다”며 김진욱 공수처장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을 통해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 내역 실태를 공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총 10회에 걸쳐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이 들여다봤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김지욱, 공수처) 3회 ▲ 서울중앙지검 4회 ▲ 인천지검 1회 ▲ 서울시 경찰청 1회 ▲ 관악경찰서 1회로 나타났다. 김건희 씨에 대한 개인정보 열람은 총 7회에 달하는데, ▲ 공수처 1회 ▲ 서울중앙지검 5회 ▲ 인천지검 1회라는 게 국민의힘이 밝힌 내용이다. 결국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곧장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국가에서 도저히 벌어질 수가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문재인 정부가 모든 수사기관을 총동원해 야당 후보를 사찰하고, 국민들을 상대로 민간인을 사찰하는 등의 전모가 벌어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에 의해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직에 사의를 표명한 조수진 의원의 후임으로 언론인 출신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이 내정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오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선대위 총괄위원장이 상의해서 (김 의원 내정을) 결정했다”며 “김 의원이 언론인 출신이고 워낙 유능·성실하다는 점이 발탁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선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다. 그는 김 총괄위원장이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후 KT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전무로 근무했다. 한편, 이준석 당대표가 본부장직을 맡았다가 사퇴한 홍보미디어총괄본부 직의 경우 김수민 전 의원이 홍보본부를 담당한다. 김 전 의원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당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홍보본부장으로 활동했었다.
(시사미래신문) 최근 국내 코로나19가 하루 8000명, 사망자 수도 1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에 대한 의료 대응 역량도 한계치에 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가적인 사적 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겠다"며 "대책이 시행된다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번 유행의 최대 분수령이 될 연말까지 정부는 '병상 확보'와 '백신 접종'에 방역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며 "연일 위중증 환자가 최고치를 넘나들면서 의료대응 여력이 한계치에 도달해 있다. 의료진의 소진을 막고, 국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병상을 확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도 사적모임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도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으로 사실상 일상회복 중단 조치에 나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현재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고 보고 있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의 사망 소식에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각종 비리 사건에서 극단적 선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한기 전 본부장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며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줄 주요 인물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각종 큰 사건에서 사망한 명단을 공개했다. 그는 △버닝썬·강남경찰서 강력반 이용준 형사 낚시터에서 숨진 채 발견 △조국 사모펀드 관련 대출 알선 혐의 상상인저축은행 피의자 의문사 △조국 사모펀드 운용에 가담했던 수사 주요 참고인 모텔에서 자살 △울산시장 부정선거·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 채 발견 △옵티머스 펀드에 연루되어 수사받던 이낙연 당 대표실 부실장 자살 △정의기억연대·위안부 쉼터 '평화의우리집' 손모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정의기억연대·윤미향 재판 담당 이모 부장 판사 식당 화장실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 의문사 △LH 부동산투
(시사미래신문) 해군 부석종 참모총장(해사 40기)의 후임 인사가 이르면 12월10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늘 해군참모총장 인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도 "해군참모총장 후임 인사에 대한 검증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라며 "인사권자(문재인 대통령)의 판단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전날 오후 올 후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하면서 부 총장 교체를 예고했으나 그 후임 인사는 지명하지 않아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왔던 상황. 특히 군 안팎에선 제주 출신인 부 총장 후임으로 유력시되는 인물들 가운데 특정 지역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지역 편중 논란을 우려해 인선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정수 해군참모차장(해사 41기)과 이성환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해사 41기), 김현일 해군사관학교장(해사 42기), 이종호 해군작전사령관(해사 42기) 등 4명 중 강원 출신인 이 본부장을 제외한 3명이 호남 출신이다. 또 일각에선 해군참모총장 후보군 가운데 일부가 여권 내 특정 인사와 학연·지연 등으로 얽혀 있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가 6일 오후2시 서울 송파구의 KSPO돔에서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직접 그 시작을 알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우리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싸워 이겨야 한다"라며 대선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다음은 연설문 전문.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코로나19 중환자가 병실이 없어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데 써야 할 돈을, 오로지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습니다. 민주당 정부에게는 국민의 귀중한 목숨보다 선거에서의 표가 그렇게 더 중요합니까? 집 없는 국민은 급등한 전세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고통받고, 집 있는 국민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서민의 잠자리를 추운 거리로 내팽개치고, 부패 기득권의 사익을 챙기는 민주당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그리고 김기현 원내대표가 3일 저녁 울산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김종인 前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라고 밝히면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윤곽이 모두 그려졌음을 알렸다. 총괄선대위원장직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기구의 장으로서 당헌 및 당규에 정한바에 따라 대선일까지 당무전반을 통합조정하는 등 선대위를 총괄하는 자리라는 게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설명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윤석열·이준석·김기현 3인의 만찬 회동 브리핑 전문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 이번 울산 회동에서 공감대를 이루었다. *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와, 원대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특히, 젋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 하였다. * 후보자의 당무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따르는 것으로 당무우선권을
(시사미래신문) 황교안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4.15 총선에서 당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사지중의 사지인 종로에 선당후사 출마를 했습니다. 이기러 간게 아니라 당을 구하러 간 것입니다. 그러나 당에서는 그동안 황교안 전대표에게 4.15 총선 패배의 책임만을 물어 왔습니다. 이제는 공과를 냉철하게 평가할 때가 되었고, 선당후사 희생의 공로가 명백하다면 보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국가가 높이 기리고 보답할 줄 알 때, 그것이 선진국이고 정상국가이듯이 국민의힘도 당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공을 기리고 보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당원들이 자신을 던져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당이고, 당원의 고귀한 희생을 보답할 줄 아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당이라면, 당 지도부는 종로에서 황교안 전대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해야 겠습니다. 김형남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시사미래신문) 검찰이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거나 제공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50억 클럽' 명단의 인사들을 소환조사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팬앤드마이크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대개 검찰 출신의 법조계 인사들로 중수부(특수부)에서 이름난 대형수사를 맡아온 공통점이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26일과 27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 곽상도 전 의원, 권순일 전 대법관,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을 불러 조사했다.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당사자들이 검찰에 직접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는 중앙지검 1층 로비에서 청사 출입증을 받고 조사실로 향하는데 네 사람은 출석 때는 물론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도 다른 통로를 이용해 취재진에 노출되지 않았다. 검찰이 취재진 수가 가장 적은 금요일 오후와 주말에 이들을 소환해 언론 노출이 되지 않도록 편의를 봐준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온다. 변호사 출신인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이 땅의 민초들은 별 것 아닌 걸로 검찰청 문턱만 드나들어도 벌벌 떤다. 검찰과 법조귀족들 니들이 이 나라 민초들의 심정
(시사미래신문)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월23일 오전에 별세했다. 향년 90세이다 지병을 앓아온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곧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숙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8월 자택 인근의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바 있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올해 들어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6일 12·12 군사 쿠데타 동지 관계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한 데 이어 한 달도 되지 않아 전 전 대통령도 세상을 떠났다. 1931년 1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난 전씨는 1955년 육사 11기로 졸업한 뒤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만들고 출세 가도를 달렸다.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BS가 의뢰하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9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0.0%, 이 후보는 39.5%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0%, 김동연 후보는 1.1%로 뒤를 이었다. 지난 조사(15일)보다 윤 후보는 5.6%포인트 떨어졌고 이 후보는 7.1%포인트 오르면서 두 사람의 격차는 0.5%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3.3%, 더불어민주당은 32.9%였다. 전주 10.8%포인트 격차를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5.2%포인트 떨어지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2%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11월21일 )에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장제원 비서실장 내정자와 함께 서초구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 / 장로교 예장합동측)에서 예배를 드렸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대표하고 다수의 사회 지도층들이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랑의 교회는 법조인만 삼백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오정현 목사는 2007년 초대담임자였던 옥한흠목사(소천)의 초청으로 2대 담임목사로 부임 수년간 매년 일만명 이상의 새신자가 증가했고 쥬빌리 기도회(남북통일기도모임)과 사회적인 책임으로 기독교환경운동등에도 지원하며 복음과 사랑의 실천으로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사랑의교회 내부적으론 일시적으로 반대자들에 부딪혀 한달이상 금식기도등 제천기도동산에서 보내기도 했고 서초구의 특혜로 지하철 2호선 3번출구가 연결되어 시민단체나 반대자들의 공격에도 시달렸다. 공익적 측면에서 일단 서초구와 서울시청이 허락했고 전 서울시장인 고박원순시장은 사랑의 교회 헌당식에 참석 축사를 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팔에 성경책을 낀 채 차에서 내려 교회 앞에서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며 예배당에 들어섰다. 예배를 마친 뒤에는 사랑의교회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6일 4선을 지낸 나경원 전 의원에게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나 전 의원을 만나 이 같은 제안을 전달했다. 그는 당사를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이) 미국에 다녀와서 자가격리가 끝났다고 해서 차 한잔했다"며 "밖에서 만나기도 그렇고 해서…"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나 전 의원의 서울대 법대 선배로 학창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 한 잔을 함께 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나 전 원내대표는 제안받은 사실을 시인하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일부 언론에 "(공동선대위원장을)제안하신 건 맞다"며 "당원으로서 직책과 상관없이 정권교체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79학번인 윤 후보와 학창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왔다. 특히 나 전 원내대표의 남편인 김재호 부장판사와 윤 후보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