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1일 오후 신임 일한의원연맹 회장(3월 27일 취임) 자격으로 방한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前 일본 총리를 접견했다. 대통령은 지난 3.17일 방일 계기에 스가 前 총리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스가 前 총리를 방한 초청한 바 있다. 대통령은 지난 두 달 간 세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의 완전한 복원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안보, 경제, 기술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하면서, 국제사회의 다양한 아젠다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선언이나 말 뿐이 아닌 실제 이행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의 혜택을 양국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그간 입법부 간 교류에 있어 양국 의원연맹의 역할이 컸음을 상기하면서,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 한일관계의 여론을 형성하는 데 일한의원연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스가 前 총리가 양국 의원들 간 교류와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가 前 총리는 지난 1년 간 일어난 한일관계의 변화는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과 결단이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1일 오후, 방한한 린다 밀스(Linda G. Mills) 뉴욕대 총장 지명자를 만나 디지털 심화 시대에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뉴욕대와 한국 KAIST 등 관련기관 간의 공동노력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작년 9월 뉴욕대가 주최한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연대’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세계 시민들이 함께해야 할 디지털 질서에 대한 구상(‘뉴욕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대통령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향유는 인류의 보편적 권리로,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서 세계시민의 자유가 극대화되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대통령은 B20 서밋, 다보스 포럼, 하버드대 연설 등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만들어가기 위한 전 세계인의 연대 필요성을 계속해서 피력해 왔다. 이번 접견은 대통령의 뉴욕 구상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통령과 밀스 총장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전 세계인의 참여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뉴욕대와 뉴욕은 모든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 바이오 분야의 보스턴 클러스터와 같은 맨해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그간의 사회보장 정책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복지철학과 기조를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 회의에는 국무총리와 14개 부처 장·차관, 정부 내 총 9개의 사회보장 관련 주요 위원회 소속 민간위원,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총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복지국가 전략’을, 강혜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이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향’을, 조상미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이번에 발표된 윤석열 정부 복지국가 전략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비전 아래 ‘약자복지’, ‘서비스복지’, ‘복지 재정 혁신’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향’은 복잡한 제도는 패키지화하여 알기 쉽게 단순화하고, 중복 사업은 합치고 부족한 부분은 채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0일 오후 국제 원로 자문그룹인 디 엘더스(The Elders)의 정기이사회 참석 차 방한한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前 아일랜드 대통령, 그라사 마셸(Graça Machel) 前 모잠비크 교육부장관, 그로 할렘 브룬틀란(Gro Harlem Brundtland) 前 노르웨이 총리, 에르네스토 세디요(Ernesto Zedillo) 前 멕시코 대통령,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前 칠레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前 콜롬비아 대통령, 엘벡도르지 차히야(Elbegdorj Tsakhia) 前 몽골 대통령,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Zeid Ra’ad Al Hussein) 前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디 엘더스가 국제사회의 어른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자유와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와 국제규범에 기반한 책임외교와 기여외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디 엘더스 측은 국제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0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그리고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그리고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등 종교 지도자와 오찬을 하면서 취임 이후 지난 1년간의 국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외교와 교육개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대통령은 “전 세계에 걸쳐 오지에까지 우리 국민이 안 계신 곳이 없다. 촘촘한 외교망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로써 나라를 지키고 대북관계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참석한 지도자들 또한 한·미·일 협력 등 넒어진 외교지평으로 자유 민주주의가 더욱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나눴다. 교육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은 아이들 보육을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지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역 교육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종교 지도자들은 특히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종교계가 열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30일 오전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말스 부총리는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대신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말스 부총리가 호주를 대표해 참석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난 5.19(금) G7 정상회의 계기에 한-호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이번 회의를 계기로 또 다시 한-호주 협력관계를 이야기할 기회를 갖게 돼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호주가 인태 지역의 중요 파트너로서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말스 부총리는 공감을 표하면서, 이번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치러진 것을 축하한다고 화답하고, 참석한 태도국 정상들이 이번 회의 결과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말스 부총리는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태평양도서국과 협력을 확대하는 데 있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기대한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5. 29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가 끝난 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 대표단 10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 앞에서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들을 영접하고 환담과 기념촬영으로 정상 부부들을 환영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와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들은 만찬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만찬장에 함께 입장했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태평양도서국은 지리적으로는 서로 떨어져 있지만, 우리 생명의 근원이요, 문명의 젖줄인 바다를 통해 서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대한민국과 태평양도서국은 1960년대 이후 원양어업으로 연을 맺은 이래 반 세기 넘는 시간 동안 교류의 역사를 쌓아 왔으며, 마침내 오늘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여 협력 기반을 완성하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맞이하게 됐다"고 오늘 정상회담의 의미를 밝혔다.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자연재해, 코로나19 등 태평양 지역이 높아지는 도전의 파고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는 하나의 대양과 자유의 기본가치를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힘을 합쳐 이 위기와 도전을 극복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에서 개최된 첫 대면 국제 정상 회의인 이번 정상 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12개국 정상(2개의 프랑스 자치령 포함)과 5개국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 그리고 PIF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 회의를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의장국인 쿡제도의 마크 브라운 총리와 공동으로 주재했으며, 참석 정상들은 ‘한-태평양도서국 협력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제1세션)’, 그리고 ‘지역정세와 국제무대 협력(제2세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모두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이 평화, 민주주의 비전을 공유하는 태평양도서국과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초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태평양도서국이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우리의 인태전략과 태평양도서국들의 장기 발전 전략
(시사미래신문) 5. 29일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 공개 관련,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합참의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관련 동향을 계속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정부 입장은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늘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8일 오후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타네시 마아마우(Taneti Maamau) 키리바시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Kausea Natano)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Ishmael Kalsakau)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의 대화 채널을 정상급으로 격상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각국 정상을 환영했다. 오늘 양자회담에 참석한 5개국 정상들은 역사적인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정상 간 소통의 장(場)을 열어준 대통령의 리더십에 감사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각 국가와의 정상회담에서 반세기가 넘는 기간 우리와 인연을 맺어 온 태평양도서국 각 국가와의 양자 협력 현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 협력, 보건 인프라 구축과 같은 태평양도서국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각국 정상들은 대한민국이 ODA 기여를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7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조계종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김진표 국회의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 정각회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등과 사전 환담을 갖고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이 불교 신도들에게 제일 기쁜 날이겠다”며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건넸고, 진우 스님은 “불자들이 대통령께서 직접 오신다고 들뜬 마음으로 환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전국의 사찰에 대통령님의 등을 달고 조석으로 축원을 드리고 있다”는 조계종 호계원장 보광스님의 말에 주호영 의원이 “등 값도 못드려 죄송하다”고 하자, 조계종 총회의장 주경스님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이 행복해지면 그게 등 값 내시는 것”이라고 화답하여 좌중의 웃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편안한 분위 속에서 이어진 환담에서는 어릴 적부터 이어진 대통령과 불교계의 인연을 비롯하여 2030부산 엑스포유치를 위한 불교계 지원 의지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어서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9일 개최 예정인 '볼라 아흐메드 티누부(Bola Ahmed Tinubu)'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및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경축특사단을 통해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나이지리아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경축특사단은 윤 대통령 명의 친서를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상원의장 면담,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며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한 직후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누리호 3차 발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종호 장관은 “누리호 3차 발사가 마무리됐음을 보고드립니다. 어제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하루를 연기했습니다만, 현장 연구원들이 밤을 새우며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하여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앞으로도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시는 우주경제 구현을 위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은 “우주경제를 발전시키고 산업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민간 분야에서도 우주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전 세계에 자체 제작 발사체와 자체 제작 위성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나라가 7개 나라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한국이 포함돼서 7개 국가이고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대면 다자 정상회의인 ‘2023 한-태도국 정상회의’가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Navigating towards Co-Prosperity: Strengthening Cooperation with the Blue Pacific)’를 주제로 5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 회의에 태평양도서국포럼(PIF: Pacific Islands Forum) 18개 회원국(프랑스 자치령 포함) 정상과 PIF 사무총장을 부부 동반으로 초청했다. PIF 18개 회원국은 ▴14개 태평양도서국(쿡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2개 프랑스 자치령(프렌치 폴리네시아, 뉴칼레도니아),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10여 개 국가 정상급 인사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 정상급 인사의 참석이 어려운 나라의 경우에는 상대국 정상이 지정한 고위급 인사가 대신 참석할 것이다. 다만, 태도국의 경우 기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5.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스타트업, 기업인의 혁신·도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정부가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중심의 민간 주도 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격려 말씀을 통해, 최근 공급망 분절과 블록화되는 통상·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는 기업과 원팀이 되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하여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과감히 뛰어들어 달라. 정부도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때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혁신 제품으로 경쟁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개별 기업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