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 그리고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참석자들은 ▲해수부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주력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내년도 국비확보, 국정과제 실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와 정치권이 ‘부산 원팀’으로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지난 8월 30일 정부안 확정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주요 역점사업이 대거 반영된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안에 담기지 못한 사업의 보완전략에 집중했다. 특히 ▲다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직야구장 재건축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허브 ▲영화생성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컴퓨팅 산업 ▲피지컬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봇 실증 등 14개 국비 사업과, ▲정관선 건설 ▲가덕신공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3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호우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우영환 이사장은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3일'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보건소 관계자, 정윤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 조진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수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지원 및 긴급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이웃에게 도움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지역 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제빵(베이킹) 교실’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매주 화요일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된 ‘장애인 제빵(베이킹) 교실’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소근육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강의 내용은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 상큼한 과일 타르트 만들기 ▲귀여운 동물 케이크 만들기 ▲달콤한 아이싱 쿠키 만들기 ▲부드러운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등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손을 움직이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는 제빵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제빵(베이킹) 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관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은 서구보건소 물리치료실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오존의 주요 발생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유소 등 47개소 업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시설의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및 유지관리 실태 ▲도장 및 유기용제 사용 공정의 작업시간 조정 권고(오존 농도 급증 시간대 회피)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사업장에서 환경법규 위반 사실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특히 기타수질오염원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업장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햇빛(자외선)에 의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강한 여름철 낮 시간대(11시 ~ 15시)에 급격히 농도가 상승한다. 서구 관계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구민들
(시사미래신문)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도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인 100만 명을 육박했다. 전년(47만3,340명) 대비 2.1배가량 늘었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32만284명)과 비교해보면 3.1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2개국에서 외국인 환자 117만 467명이 한국을 찾았고 이 중 99만 9,642명이 서울 내 의료기관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해외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로 서울 의료기관에서 결제한 의료비는 총 1조 2천억 원으로, 전국 결제액 1조 4천억 원 중 85.7%가 서울에서 사용된 셈이다. 외국인 환자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66만5,382명(64.2%), 피부과 13만1,541명(12.7%), 내과통합 8만1,181명(7.8%) 순이었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강남(37만7,073명), 서초(28만8,475명) , 마포(12만4,447명), 중구(12만222명), 송파(1만5,511명) 등 5개 자치구에서 약 92% 외국인 환자의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사미래신문) 58년 만에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될 트램(노면전차) 위례선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9월 초부터 약 한 달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시험선 구간에서 위례선(트램) 초도 편성에 대한 ‘예비주행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례선 트램은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로, 마천역(5호선)에서 출발해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연결한다. 총 연장 5.4㎞로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만들고 전동차 10편성을 투입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예비주행시험’은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과 안전 확인을 위한 위례선 트램사업의 핵심 관문으로 시험기간 동안 총 5,000㎞ 이상을 주행하게 된다. 시험 중 가속, 제동, 곡선 주행능력, 통신·신호시스템 연동, 승차감, 소음·진동 등을 종합 점검해 차량 성능과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 시민들이 안심하고 트램을 이용하도록 한다는 목표다. 특히 노면전차는 도로를 공유해 운행하는 특성상, 위례선 전 구간에 13개 교차로와 35개소의 횡단보도가 설치되므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교한 시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이번 주말 7일 저녁 8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전 세계를 K-콘텐츠 열풍으로 이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2025년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당초 9월 6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드론 라이트 쇼는 지난 상반기(4월~6월)에 총 4회 공연을 진행해 회차당 평균 2만 2천 명이 관람하여 서울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1,200대의 드론이 청담대교, 북촌한옥마을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서울 명소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를 한강 밤하늘을 수놓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연일은 9월 13일(2회차), 9월 20일(3회차), 9월 26일(4회차), 10월 18일(5회차)로 예정되어 있으며, 민간기업 ㈜카카오와 협업한 인기 캐릭터의 서울 나들이 등 더욱 다채로운 연출을 준비 중이다. 본격적인 드론쇼에 앞서 저녁 7시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커버댄스와 노래를 포함한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 의상과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한 포토 인증샷 이
(시사미래신문) 당진교육지원청이 올해 기록물 평가 및 폐기 작업을 완료했다. 기록물관리 업무 절차 중 하나인 평가 폐기는 보존기간이 완료된 기록물 중 행정적, 사료적 가치가 낮은 기록물을 평가하여 파쇄와 용해를 통해 없애는 과정을 뜻한다. 한정적인 문서고 공간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 관내 학교(유, 초, 중, 도서관)를 대상으로 약 4개월 가량의 기록물 평가를 거쳐 2일 기록물 이송, 3일 기록물 폐기 작업이 실시됐다. 총 5,948권, 약8.5톤에 달하는 양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성공리에 완료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지난달 이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중교실, 소도구 운동교실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기를 시작했다. 대상자 11명의 버그균형척도(BBS)에서 평균 4.6점 증가했고 보행평가(TUG test)에서 평균 1.5초 소폭 감소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상자 모두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재참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횟수의 부족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물속에서 재활이라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3기 수중교실은 물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부력에 의해 관절의 압박이 적어 통증을 감소시키고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장점과 함께 근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소도구 운동교실은 여러 가지 소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자세로 균형 있는 근육 발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이천시장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 지원으로
(시사미래신문) 새마을 설성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3일, 설성면 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설성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2025 새마을 설성면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체육관을 가득 채웠으며, 1부 행사로는 설성면 관내 난타와 색소폰 밴드 공연과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장수상과 효행상 등 표창장 수여 행사가 있었고 2부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새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가수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흥겹고 즐거운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새마을 설성면 남녀지도자협의회의 서태석, 조영자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뵙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홍경남 설성면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율면새마을협의회는 9월 3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천 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특히, 율면 청미천 꽃길에 코스모스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현수, 박경애 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율면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일 마장면 다목적관에서 2025 주민총회와 평생학습발표회가 함께 열리는 ‘머물고 싶은 마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사전 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색소폰 동아리, 쌀 시스터즈의 머물고 싶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6년 주민자치 의제 발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표, 주민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자치 계획 의제로는 총회사업 의제 ‘마둘길 입구 환경 개선사업’이 선정됐고, 분과사업으로는 ‘장생이 목동 둘레길 사업’, ‘마장면 유아대상 문화공연’, ‘내가 마짱이야!(환경캠페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우리 동네 장하네! 세대가 함께하는 장 담그기’가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의제로는 ‘덕평1리 어귀~덕평IC 주변 경관 조성’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자치학습센터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배움을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발표회에서는 노래교실, 레크댄스, 민요교실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마장 도슨트 수강생 작품과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의 작품이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4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이재관·이정문·장동혁·성일종·황명선·어기구·강승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태흠 지사, 박정주·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설명회는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정부예산 건의 29건 △지역 현안 및 주요 법안 21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주요 정책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백제고도 역사 문화도시 조성 전략계획 수립용역 △지능형 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그린반도체 공정 테스트베드 기반구축 △ CCU 메가프로젝트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성거-목천(국도1호) 건설 △국립청소년디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4주간 주말마다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탐색하고 실험하는 다장르 융복합 프로젝트형 축제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전시와 퍼포먼스, 거리예술, 일상적 행위, 워크숍 등을 통해 관객의 참여로 함께 완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그간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을 예술가와 도민에게 개방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순환성(Circularity)’을 주제로, 시각, 공연, 거리예술, 생활 문화 등 30여팀의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사전 리서치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에 적합한 장소 특정적 작품을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과 초청작,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함께 한다. 이번 축제에서 9월 20일(토)부터 10월 12일(일)까지 4주간 ▲전시와 ▲워크숍/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 작품은 ▷’1/4평의 시간’(자리), ‘사물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지난 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용철, 민간위원장 이달용)가 주관했다. 올해 박람회는 “복지 안의 락(樂)!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를 주제로 열렸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복지 관계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복지사각 ZERO!’ 퍼포먼스를 통해 “누구도 소외됨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라는 복지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화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11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으며, 관내 동아리 7팀이 참여한 릴레이 공연 및 지역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지역 복지 축제의 장이 됐다. 이달용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원도심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강화별밤야행(夜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강화군 대표 야간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소창스카프 염색, 야행 키링·팔찌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청사초롱 제작 체험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강화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별빛·달빛 관측 부스가 새롭게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대형 달과 색색의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 성공회 강화성당에서 진행된 스냅사진 촬영 프로그램 등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특별한 추억 남기기를 도왔다. 올해에는 ESG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텀블러 지참 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도심을 도보 투어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체험도 마련됐다. 용흥궁공원 야외무대에서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야구의 도시’로서 전국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의 축제의 장 열어 화성특례시는 9월 6일 오전 10시, 화성드림파크 주니어 1구장에서 ‘제1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사회인 및 U-16 야구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친다. 대회는 ▲사회인 선출부 ▲비선출부 ▲U-16부로 구성돼 운영되며, 특히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U-16부 경기는 미래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리틀야구단과 U-16 팀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은 물론, 전국 규모의 야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야구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는 총 8개소 15개 면의 야구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드림파크야구장과 히어로즈볼파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손꼽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체육 화성’, ‘야구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야외광장, 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는 ‘제5회 경기 윷놀이 대회’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여종의 전통놀이 체험∙전시와 먹거리, 우리 전통놀이의 우수성을 알릴 학술 심포지움도 함께 개최한다. 먼저 ‘제5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는 사전에 모집한 경기도민으로 구성한 64팀을 9월 13일(토) 64강전부터 승자전(토너먼트)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려내는 경기로 진행된다. 9월 14일(일)에는 현장접수를 통해 단판승부로 승자를 가려 상품을 주는 이벤트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놀이 체험∙전시는 20여 종의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박터뜨리기, 줄다리기, 공기놀이, 고무신날리기,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활쏘기, 널뛰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고누놀이 등)도 즐기고, 전통놀이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전시를 통해 놀이별 유래와 놀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피크닉존에서는 스템프 미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전통음식(전통음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