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 양지소재 세영리첼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나온 흙먼지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 주민의 제보를 받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보니 건물 외벽에는 수직으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 H씨는 "집 마당 또한 진동으로 지진이 난 것처럼 금이 가고 흔들린다. 공사장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공사를 강행하여 소음 진동 그리고 흙먼지 때문에 창문을 개방할 수도 없고 현관문을 열고 나갈때마다 미세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와 하루에도 몇 번 청소를 한다"고 피해을 호소하였다. 이 공사현장에는 지난달부터 소음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고장난 상태에 있었고 대형 항타기가 연신 작업을 하는데 소음측정 기준 데시벨을 초과하였으며, 항타기의 흙파기 작업으로 설치된 가림막을 넘어 흙부스러기가 주차된 차량을 뒤덮고, 주민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현수막을 내걸어 “너희 때문에 못살겠다! 소음,진동,분진 대책 마련하라! 주민들 고통스럽다!" 는 하소연을 하게 되었다. 공사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공사현장의 작업시간은 오전8시-오후6시까지 작업을 한다고 하며,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한시간 늦게 공사를 시작을 한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 16일 오후 4시 34분경 P사가 시공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4층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둥 설치 작업 중 후진하는 덤프트럭이 비계를 건드려 전도되어 비계위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7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는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40명, 경찰2명 동원되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7명의 작업자를 모두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다행히 작업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소식을 접한 건설전문가는 “건설 중장비 작업을 할 경우 안전을 담당하는 신호수를 배치하여 장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는 신호수 배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은 양지 유통업무설비 공동집배송센터(창고시설) 신축공사로서 대지 58,871㎡, 건축면적 32,998㎡, 연면적 205,788㎡ 지하1층 지상10층 PC구조 및 철근콘크리트, 철골조로서 공사기간은 2020년 3월 부터 2022년 3월 까지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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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8월25일 오후6시경 화성시 향남1지구 사거리(원마트인근)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와 트럭(렉카)간 교통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들이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향남1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사고 장소는 평소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녹색신호등에 횡단보도위를 걸어가는 보행자들도 늘 불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향남읍 주민들은" 이곳에서 수시로 큰 교통사고가 나서 불안하다. 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꼭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했다.
(시사미래신문) • ksc****댓글- 요즘 누가 종이신문 보나? 눈 뜨면 핸드폰 시대에 누가 종이신문 보나?언젠가 티비 봤더니... 배달 안 된 신문뭉치가 고물상 또는 계란판 만드는 공장으로 가던데... 300만부니... 200만부니 하는 종이신문사들 주장은 안타까운 모습들... (<미국 뉴욕타임스> 최근 경영보고인 2020 1/4 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이 신문의 종이신문 구독자는 1백만 명, 디지털 유료 구독자는 5백만 명이다.) 여론조사를 비롯하여 미국 사회의 여러 통계를 보여주는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종이신문에 종사하는 기자들 숫자가 2008년 7만 1천 명에서 2019년 3만 5천 명으로 절반 넘게 줄었다. 미국의 종이신문이 어떤 운명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자료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나라에서 종이신문이 망하고 있는 이유는 신문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던 광고 수입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데다,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이 종이신문에서 모바일, 인터넷 등 디지털 방식으로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광고의 90% 구글·페이스북으로 뉴스 소비의 패턴이 디지털로 급격하게 바뀌면서 광고도 종이신문에서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등
화성환경운동연합의 제보에 따르면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주변 하천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물고기 사체가 떠오르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화성시화학물질알권리협의회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사고 조사를 의뢰했다. 오염의 원인은 5월31일(일) 발생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우수관를 통해 유입되는 물질로 확인되었다. 우수관 근처는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취가 풍겼고 하얀 물질이 하천으로 따라 화성호 인근 양수장까지 흘러들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물고기들이 죽어서 떠오르는 것을 보며 농수로로 유독물질이 유입된 것이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하천이 농수로와 연결되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근에는 오염된 하천의 물이 유입된 논도 보였다. 원인에 대한 빠른 조사와 대책이 필요하지만 화성시는 공장에서 취급하는 물질이 무엇이었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화재가 난 공장은 2016년 영림화학(주)이 장안면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부지에 임대를 준 업체로(우영캠) 화장품, 실리콘 제조업체로만 알려져 있고, 어떤 물질이 취급되었는지 화성시에는 자료도 없으며 관리감독도 없었기 때문이다. 화성시 환경지도과는 오염된 하천의 물을 흡입기로 빼서
경기 화성 정남면 괘랑리 산 60-45번지 일대 60,396㎡(약 18,300평)에 아주산업(레미콘) 공장부지 이전 조성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을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화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아주산업(주), 대진상사로 2018년 2차례 주민설명회가 진행되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산림 녹지 훼손과 오염물질 확산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사업자는 공업지역을 34,786㎡로 축소하고 녹지 조성을 늘려 보완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를 완료하였다. 레미콘(Remicon)은 시멘트, 골재(모래, 자갈), 혼화재의 재료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생산 공장에서 제조한 후 믹서(Mixer)차로 공사현장까지 운반되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의미한다.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는 대기오염의 확산이다. 제품 및 원료의 반입 혼합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는데 제조시설을 폐쇄형으로 설치하고 여과 집진기 같은 방지설비를 설치한다고 해도 처리하는 먼지량이 많기 때문에 대기 중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레미콘 운반 차량과 원료 운반 차량이 자주 운행되기 때문에 공장부지의 바닥에
시사미래신문사가 5월25-26일 강원도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AI시대와 코로나사태 이후의 언론의 미래전략과 방향성’에 대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사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미디어사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언론사로 꼽힌다. 이번에 워크샵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아이템들을 토론하며, 고급기사발굴 및 송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발행인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이번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논설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시사미래신문은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며, “특히 성경적 시각으로 공정한 언론 보도를 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선교회는 지난 5월26일에 강원도 인제군의 깊은 산속에 소재한 육군 3군단(박상근 중장) 특공연대(조병철 대령) 기드온교회(박지승 군종목사·대위)를 방문 격려했다. 박지승 목사는 2019년에 임관하여 작년 7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를 담임하며 군종목사로 섬기기 시작하였다. 특별히 기드온교회는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현역 군종목사가 없었던 곳이었는데 박지승 목사가 부임하면서 군사역이 다시 활발히 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승 목사는 특공연대로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부대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애를 썼다. 이곳 특공연대에서 십 수 년 만에 부임한 현역 군종목사였기 때문에 부대에서도 군종목사에 대해 많이 생소해하고 어색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먼저 다가가며 군종목사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다. 특별히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는 주변 마을의 민간 성도들이 오랜 시간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민간 성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심방을 하며 기도를 통해 군 사역을 넘어 목회자로서의 역할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지승 목사는 “깊은 산 속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이곳에
(시사미래신문) 5월9일 오전11시경에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 교차로 인근에 소재한 공장건물에 작업용 트렉트로 보이는 큰 차량이 공장 울타리 보강토와 휀스를 들이받아 망가뜨리고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이날 오후4시경 112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8분여 뒤에 출동한 화성 팔탄파출소 경찰 들은 현장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1t 트럭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또한 주변 cctv를 확보하여 확인중에 있다. 한편 주민들은 “대낮에 남의 재산을 무참히 손괴해 놓고서도 사후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도주해버린 가해자를 화성 서부경찰서에서는 적극적인 수사로 꼭 잡아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새솔동 민원인 K씨, “화성시청 공무원, 민원인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문제를 풀어줬다” “정말 휼륭한 공무원이라 화성시장께 표창을 적극 추천한다” 김종인 팀장,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드린 것 뿐” 어느 설문지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감동받고 싶다였다. 본지에 제보해온 민원인(화성시 송산 새솔동거주) K씨에 따르면, “제가 2020년 1월경 화성시청 건축과에 절박한 심정으로 민원인으로 방문을 하였다.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난후 직접 방문하여 상담했을때 시청 김종희 건축과 팀장은 첫 인상이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였다” 면서 “제가 제기한 민원은 교회 구내식당 내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직까지 우리의 상식으로는 교회내에 휴게음식점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오래전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부속용도로 종업원 또는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내 식당내에 휴게음식점을 설치할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다. 하지만 종교용지 내에 건축된 교회내 구내식당에도 영업허가가 주어지는지에 대하여는 논쟁의 소지가 많았다. 여러차례 미팅과 의논을 통하여 김종희 팀장님은 자신의 일처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참패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총선 결과는 큰틀에서 출구조사 분석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이기달 담임목사, "검찰청에 종교탄압 조사요구 진정서 제출해 " "검찰에서는 정식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해" 이기달목사, "화성시장은 기독교 탄압과 감시를 즉시 멈추고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 하라" 화성시 목회자들, "이기달목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온상지를 ‘교회’로 지목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교회예배를 집중 단속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회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연합(대표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25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실제 감염위험이 있는 여타의 시설에 대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하지 않으면서 마치 정통교회가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하여 선한 기독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정치 행위에 집착했다”며 “정부는 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헌혈 캠페인, 예배형식 변경, 자체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제작 지원과 대구경북지역 지원, 작은 교회 후원 등의 자발적 협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공정’을 표방하면서도 국내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
- 대중교통 수단인 왕복수송선 요금 20.000원에 장애인,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할인 적용필요 -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충남 당진에서는 시민단체들이 행정상 화성시에 있는 국화도를 당진시로 편입운동하고있어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딸린 섬이다. 면적 0.39km2, 해안선 길이 2.7km, 산 높이 276m이고, 현재 42세대 60명이 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 ‘만(晩)’자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때 창씨개명 당시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섬 전체에서 들국화가 지천으로 핀다. 또 다른 설은 구한말 때까지 우정면 매향리였으나 그 뒤 매향리에서 분리, 국화리로 개칭되었다고 전한다. 요즘 꾸준히 화성시 국화도섬을 찾는 수도권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관광객을 태워 섬까지 왕래하는 수송선에 대한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0월23일 궁평항을 찾은 A씨는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
-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2월17일 오전 8시 눈이 내린 경기도 화성 봉담의 전원성전에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추운 건 별로이지만, 소복이 쌓인 눈이 좋아 겨울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시사미래신문)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 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파주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또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 한편 올해 신고된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 학생들은 5월 13일부터 6월 말까지 실학박물관에서 특별한 6주간의 지역사회참여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실학박물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이 실학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그림, 공예 등)을 통해 유물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청년대학 학생들에게 실학박물관 체험의 날은 늘 기다려지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활동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실학박물관에서 체험한 프로그램의 내용은 【1회차】 ‘박물관 탐험 – 내가 좋아하는 유물 찾기’, 【2회차】 ‘실학자의 얼굴 – 옛날 사람들의 얼굴은 어땠을까?’, 【3회차】 ‘실학자의 책 – 옛날에는 어떤 책을 읽었을까?’, 【4회차】 ‘실학과 하늘 – 해와 달, 별을 보는 방법’, 【5회차】 ‘내가 만드는 박물관 – 나만의 전시 만들기’, 【6회차】 ‘박물관 소개하기 – 우리 박물관을 알리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시사미래신문)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라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