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5월9일 오전11시경에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 교차로 인근에 소재한 공장건물에 작업용 트렉트로 보이는 큰 차량이 공장 울타리 보강토와 휀스를 들이받아 망가뜨리고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이날 오후4시경 112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8분여 뒤에 출동한 화성 팔탄파출소 경찰 들은 현장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1t 트럭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또한 주변 cctv를 확보하여 확인중에 있다. 한편 주민들은 “대낮에 남의 재산을 무참히 손괴해 놓고서도 사후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도주해버린 가해자를 화성 서부경찰서에서는 적극적인 수사로 꼭 잡아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새솔동 민원인 K씨, “화성시청 공무원, 민원인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문제를 풀어줬다” “정말 휼륭한 공무원이라 화성시장께 표창을 적극 추천한다” 김종인 팀장,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드린 것 뿐” 어느 설문지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감동받고 싶다였다. 본지에 제보해온 민원인(화성시 송산 새솔동거주) K씨에 따르면, “제가 2020년 1월경 화성시청 건축과에 절박한 심정으로 민원인으로 방문을 하였다.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난후 직접 방문하여 상담했을때 시청 김종희 건축과 팀장은 첫 인상이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였다” 면서 “제가 제기한 민원은 교회 구내식당 내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직까지 우리의 상식으로는 교회내에 휴게음식점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오래전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부속용도로 종업원 또는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내 식당내에 휴게음식점을 설치할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다. 하지만 종교용지 내에 건축된 교회내 구내식당에도 영업허가가 주어지는지에 대하여는 논쟁의 소지가 많았다. 여러차례 미팅과 의논을 통하여 김종희 팀장님은 자신의 일처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참패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총선 결과는 큰틀에서 출구조사 분석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이기달 담임목사, "검찰청에 종교탄압 조사요구 진정서 제출해 " "검찰에서는 정식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해" 이기달목사, "화성시장은 기독교 탄압과 감시를 즉시 멈추고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 하라" 화성시 목회자들, "이기달목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온상지를 ‘교회’로 지목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교회예배를 집중 단속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회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연합(대표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25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실제 감염위험이 있는 여타의 시설에 대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하지 않으면서 마치 정통교회가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하여 선한 기독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정치 행위에 집착했다”며 “정부는 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헌혈 캠페인, 예배형식 변경, 자체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제작 지원과 대구경북지역 지원, 작은 교회 후원 등의 자발적 협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공정’을 표방하면서도 국내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
- 대중교통 수단인 왕복수송선 요금 20.000원에 장애인,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할인 적용필요 -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충남 당진에서는 시민단체들이 행정상 화성시에 있는 국화도를 당진시로 편입운동하고있어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딸린 섬이다. 면적 0.39km2, 해안선 길이 2.7km, 산 높이 276m이고, 현재 42세대 60명이 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 ‘만(晩)’자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때 창씨개명 당시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섬 전체에서 들국화가 지천으로 핀다. 또 다른 설은 구한말 때까지 우정면 매향리였으나 그 뒤 매향리에서 분리, 국화리로 개칭되었다고 전한다. 요즘 꾸준히 화성시 국화도섬을 찾는 수도권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관광객을 태워 섬까지 왕래하는 수송선에 대한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0월23일 궁평항을 찾은 A씨는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
-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2월17일 오전 8시 눈이 내린 경기도 화성 봉담의 전원성전에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추운 건 별로이지만, 소복이 쌓인 눈이 좋아 겨울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화성시민들, 시장실 문턱 높인 것... "권위주의적 모습 아니냐"? -지자체 대부분이 시장실을 개방하는 등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는 것과는 대조적 -시민과의 ‘소통 위해 열린시장실’ 검토해야 -개방형 직위 임용자들 대거임용, 기존 공무원들 사기 떨어져 화성시가 시장실 앞에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해 민원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불통행정의 전형이라는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시장실 앞 청원경찰 배치는 대부분의 자치단체장들이 시장실을 개방하는 등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는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어 시민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시장이라는 여론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제나 변함없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화성시장실 입구에 2명의 청원경찰을 배치한 것은 서 시장이 강조하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이 진심인가를 의심케 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철모 시장이 당선되어 취임하면서 소통행정을 강조하던 시장실 입구에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한 것은 시민 혈세를 축내면서까지 스스로 권위주의적 시장이 되겠다는 발상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성시민 A씨는 "업무차 다
-향남읍 행정리 주민들, 과속 카메라 설치등 대책 요구 1월3일 오후3시30분경 화성시 향남1지구 사거리에서 승용차(모닝)와 승합차(QM5)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측 운전자등 탑승자들이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향남1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사고 장소는 평소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보행자들도 늘 불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고온리,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109억 국도비 확보 - 어항정비, 평화기념 놀이터 조성,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혁신어촌’조성 - 더 많은 관광객유치를 위해 해상 대중교통요금 할인 정책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화성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고온리와 국화리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온리와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원과 10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고온리는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을 겪은 마을에 쿠니 PNP(사람, 자연, 평화) 힐링광장을 조성하고 치유와 휴양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어항시설 정비 ▲독살 복원 및 해변정리 ▲개방형 평화기념 놀이터 등 총 97억 원을 투입해 연간 1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화리는 ▲둘레길 정비 ▲국화 놀이터 조성 ▲여객선 접안 시설 및 선양장 보수 ▲어항시설 정비 ▲귀어귀촌센터 조성 등 138
-평택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집창촌 (성매매)특화거리 만들자, 친구들 좋아하더라" -평택시 L모 시의원, 성매매 여성들의 모습을 '유리관 속의 인형들'이라 표현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평택시의회의 여성 시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집창촌 일대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 단체 등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시의원은 발언에 공식 사과하고 탈당했다. 10월22일자 중앙일보의 보도와 22일 평택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L의원은 지난 15일 제209회 임시회에서 통복·안중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을 청취하던 중 평택역 인근에 있는 이른바 '쌈리'라고 불리는 집창촌을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냈다. L 의원은 성매매 여성들의 모습을 '유리관 속의 인형들'이라고 표현하며 "역사가 있는 거리인데 (집창촌을) 꼭 없애야 하느냐. 쌈리 집창촌 일대를 특화 거리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은 없느냐"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이 평택에 오면 성매매 집결지 거리를 구경시켜주는 데 좋아한다"는 말도 했다. "집창촌 특화 거리 만들 방안 없나" 발언 L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자 평택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적절한
-화성시 동탄출장소 상가건물- 현재 보증금 5억5천만원에 월세 6천만원에 2년계약 사용중 -화성시민들 혈세낭비라고 아우성 -동탄출장소 상가건물 행정처분에 상가임대주들의 거센 반발 -임대주측 - 2억여원으로 추정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 받을수도 있어 -추후 시측에서 대납 해 준다 해도 시민들의 세금이 제멋대로 집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 10월 22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임대주들과 간담회 예정 화성시 동탄출장소 업무시설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 ‘이행강제금 부과 문제’가 대두 되면서 향후 임대주측과 시측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화성시 통탄출장소에 따르면 현재 출장소 업무를 보고 있는 라스폴레스건물은 2층, 3층,6층 등 15개실이 당초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난 것을 화성시가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 사용 해 온 것이 발견돼 시정명령을 거쳐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동탄출장소가 업무를 보고 있는 건축물은 지난해 11월부터 계약기간 2년에 보증금 5억5천만원, 월 6천만원에 임차계약 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판매시설을 업무시설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은 채 사용 한 것이 알려져 행정절차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화
김용 화성희망 시민연구원 원장은 지난 20일 화성시청 앞에서 열린 노진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현돈 비대위 위원장을 비롯한 노진리 주민 수십명이 모여 발전소건립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장안면 노진리 일원 약 7천여 평방에 2020년까지 완공해 2039년까지 20년간 운영될 계획인데, 주민들은 공청회 한번 없이 공사가 시작되고서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절차적 민주성을 상실한 화성시의 밀실행정을 비판하고 승인취소는 물론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타지에서는 사업자가 사업을 철수하면서백지화되기도 했고, 인천 동구는 주민과합의가 원활치 않아 지금도 난항 중인데, 화성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주민이 발전소를 원하는지 문화시설을원하는지 한번 상의도 없이, 일방통행처럼 결정되고 진행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은 이미 그 정당성을 잃었다고할 수 있다. 주민들은 주민보다 사업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결정한 화성시에 배신감마저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들은 기본적인 알 권리조차 박탈당하고 지금처럼 생존권마저 위협받는다면, 화성시에서 어떤 희망을 볼 수 있을지 속상함을 토로했다. 헌법은 우리
화성시가 음식물 폐기물 불법 수집·운반 및 투기 업체 특별단속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 새벽 4시30분 화성시 마도면 일원에서 음식물 반입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지난 2개월 동안 수시로 점검·실시했으나 근무시간을 피한 무단 반입으로 적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민 제보에 따라 1주일 동안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민간환경감시원 2인1조 잠복근무에 적발됐다. 이번 단속대상은 수차례 고발과 행정처분에도 폐기물처리 신고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신의 가축 먹이로 재활용 및 불법 투기를 지속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에 따른 고발 및 폐기물 조치 명령, 공공수역에 폐기물(음폐수) 유출에 따른 고발 및 조치명령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 예정 △수집운반업체도 해당 지도감독기관에 행정처분의뢰예정 △폐기물량 : 약 1500톤 (추정) △폐기물종류 : 음폐수, 음식물폐기물 △해당 업체는 올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고발, 폐기물조치명령 통보 등 총 4회 고발 및 조치명령 2회를 내린 바 있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음식물 폐
불륜의혹으로 퇴진압박을 받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자진해서 시장직에서 사퇴하고 오산시민의 명예를 되찾아 정상적인 오산시의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오후2시 오산시청 후문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 퇴진운동본부(이하 곽퇴본)가 관계자 10여명이 곽상욱 오산시장 퇴진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성명서 낭독을 했다. 곽퇴본은 성명서를 통해 “오산시의 현재 행정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 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더 이상 추락을 거론할 필요가 없을 만큼 추락했다. 이제 오산 시민들은 시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곽상욱 시장이 불륜행각을 벌이면서 시의 행정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퇴본은 “현재 오산시의 행정은 비정상의 일상화다. 관내에 폐기물처분시설을 허가하려 했던 것과,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병원 허가, 오산버드파크 추진 등 일반 시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정이 연속해서 펼쳐져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이 바로 곽상욱 시장에게 있다. 그래서 ‘곽퇴본’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곽태본은 “우리들이 선출한 시장을 우리 손으로 다시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 임원진(상임대표 김찬규)들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전개한다.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는 30일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는 피켓을 들고 지난 2015년 5월 지방자치법에 의거 정부가 합리적으로 결정한 원안대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경기도 평택시로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했다. 또한, 대책위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평택항 매립지는 평택시에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제공하는 등 어느 누가 봐도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며 피켓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평택항 매립지에 대한 분쟁은 2004년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평택항 매립지를 지형도상 해상 경계선을 행정관습법에 따라 평택, 아산, 당진군 3개 시·군으로 분할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걸쳐 있는 해상경계로 인한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당초 매립목적에 맞게 2009년도 4월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경계기준의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올해 마지막 의회 일정인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안양시 공공시설 운영 현실화와 다른 시와 차별되는 안양시만의 특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보영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대규모의 사업으로 인한 지방채 발행으로 안양시의 재정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국·도비 보조사업 보다 선행되는 것이 옳다.”라고 밝히며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먼저 안양시 병목안 캠핑장을 비롯해 시에서 운영하는 많은 공공시설들이 적자 운영 중이라고 언급하며, 적자 운영은 단순히 사용료가 낮은 이유뿐만 아니라 주민의 눈높이 맞는 서비스 제공, 노후된 시설의 개선, 사용료 감면대상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전국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자기만의 특색을 만들기 위해 경쟁한다. 우리도 누구나 공감하는 안양시만의 특색이 절실하다.”라고 밝히며, △시의 첫인상이 될 수 있는 시 경계 관문 지역에 안양을 각인할 수 있는 상징물이나 미디어 파사드의 설치, △안양역 앞 광장 및 스카이워크 조성, △안양 내
(시사미래신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총회장 신성귀)은 21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동절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30박스(20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좋은 뜻을 가지고 김장행사를 계획하게 됐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온정의 손길을 펼쳐주셔서 천안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2023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를 실천하며, 다문화가정 지원 및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21일 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97명을 대상으로 ‘천안도시농부학교 8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도시농부학교 8기’는 지난 3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31회차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개인별 텃밭 9.9㎡를 제공해 각종 텃밭 채소 파종부터 수확,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식은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한 식전행사와 그 동안의 활동영상 감상, 졸업장 증정,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식 등을 진행했다. 정미자 교육생은 “올해 한해는 날씨도 너무 덥고 여러 가지 환경조건이 좋지 않았지만 강사님들의 도움과 교육생분들의 정성으로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천안의 대표적 도시농업 프로그램인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도시민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고마움과 이해를 할 수 있어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농부학교 9기’는 2025년 1월 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14일과 21일에 천안시청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2024년 동안 시민들이 칭찬한 서북구 공무원 총 16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 글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공감 행정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진심이 담긴 친절 행정서비스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시민들이 누리집에 직접 작성해 주신 글 속엔 ‘공사 소음으로 여러 차례 민원에도 매번 시민 입장에서 공감해 주는 모습에 공무원에 대한 불신과 선입견이 해소됐다’고 환경위생과 김OO 주무관을 칭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불법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에 신속히 출장을 나와 현장을 확인하고 친절히 답변하는 모습에 투박하게 느껴지던 공무원의 모습이 한순간에 싹 사라지고 친절한 천안시 공무원의 모습이 비쳐져 보기 좋았다’는 산업교통과 이OO 주무관을 칭찬하는 내용도 있다. 또한 ‘처음 받는 상담이 어색하고 힘든 저를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대해주는 인간적인 모습에 안심과 신뢰를 받았고, 저의 우려에 이해와 공감을 보였다’고 쌍용2동 박OO 주무관을 칭찬하는 내용도 있다. 이
(시사미래신문) 세종시의 상가 공실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상가공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의 첫 번째 발제는 백기영 유원대학교 교수(행복도시 KPA기획조정단장)가 맡아 ‘세종시 상가 공실 대책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백 교수는 상가 공실 활성화 주요 방안으로 ▲테마상가 조성과 마케팅 강화 ▲초기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경영 컨설팅 제공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또 상업 면적의 입체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 전체의 1인당 상업면적 총량을 관리하고 신규 생활권 기준 1인당 4㎡를 적용·유지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이사는 ‘부동산 조각투자와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 허 대표는 부동산 조각투자가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측면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