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무봉산자연휴양림 산림자원체험관에서 다음달 1일까지 ‘2024 기회소득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X 화성 본업 전시회’가 개최된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화성시 작가들의 창작활동 기회 지원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는 2024 기회소득예술인 작가 중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인 7인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화성시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무봉산 자연휴양림 산림자원체험관을 문화 거점으로 삼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1일 11월 직원과의 소통시간에 ‘2024 화모니 행사’를 마련해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 소통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통행사는 시가 각종 업무현안 및 재난대응 등으로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번 행사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직접 선택해 직원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포츠 액티비티 활동이 실시됐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많은 부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제2대 화성시 복면가왕전이 함께 구성돼 각 프로그램별 결선 및 시상 등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늘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이 일터에서 잠시나마 즐거워했길 바란다”며,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화성특례시가 출범하는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소통행사가 아닌 직원들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689.6점을 얻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81.8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지방재정, 산업기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슈퍼스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 어느 지자체도 달성하지 못했던 8년 연속 전국 1위를 화성시가 이뤄낸 것은 103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특히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이러한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출범을 또 한번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방자치 경영지표 개발과 지역경쟁력 측정을 위해
(시사미래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중원도서관×지역 서점’ 프로젝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서점과 협력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중원도서관은 대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서점에서 직접 책을 선택하는 현장 수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수서(收書)란 도서관이 필요한 책을 선정해 수집하는 과정을 뜻한다. ‘내가 읽고 싶은 책, 함께 보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대하초등학교 통합지원반 학생들은 중원서점을 방문해 신간도서와 관심 도서를 직접 고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도서 신청서는 중원도서관에 반영돼 어린이·가족열람실 신착도서 코너에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어린이 대상 현장 수서는 학생들이 직접 고른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중원도서관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현장 수서 ▲지역 서점을 통해 구입한 도서 소개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나누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불고기, 감자채볶음, 버섯볶음 등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 끼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호매실동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2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표창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이호 회장은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구운동 주민자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기 구운동 주민자치회 임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1월 14일까지이며,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내 방 속 힐링정원’ 사업 추진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했다. ‘내 방 속 힐링정원’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세류3동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예쁜 화분을 전달해 주니 고맙다”며 “아침저녁으로 돌보며 소중하게 오래 잘 키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무단투기 감시원들을 통해 그간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했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무단투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에 대한 대대적 단속 이후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선다. 특히 11월~12월 두 달간 이루어지는 이번 집중관리는 기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위주의 무단투기 대책에서 멈추지 않고 무단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무단투기 재발을 방지하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나온 조치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집중관리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활동은 구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만큼 쾌적한 권선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권선구청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식재료, 간식 등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 권선구 가정복지과와 MOU를 체결하여 올해까지 총 41회 후원품을 전달하며 모범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한파로 인해 연일 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아동들의 마음은 항상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비타민 가득한 귤 맛있게 먹고 겨울에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온정 가득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에도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실이 되어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겨울철 대비 현업근로자를 포함한 공무직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직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에는 산업 안전보건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작업 중 건강 장해 요인 해소 및 산업재해 발생 유형과 예방 대책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중앙고등학교 통합교육부 학생들은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담근 김장 김치 5㎏ 24박스를 전달했다. 광주중앙고 통합교육부 학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내 텃밭에 배추를 심어 김장을 직접 담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나눔 행사는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이어질 전통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양 교장은 “학생들이 담근 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진양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정성어린 김치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미켈란젤로 아동병원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 바른 성장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유아 검진과 아이 바른 성장 지원사업을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 추천서를 지참하면 비급여 진료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정에서 부담하는 비용을 경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에 앞서 양 기관은 차담회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차담회에서는 아이 바른 성장 지원사업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15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아이 바른 성장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 바른 성장 지원사업’은 발달 지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감귤 브랜드인 ‘팔당愛감귤’이 ‘2024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농어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는 ‘2024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은 건전하고 질 높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1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농어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팔당愛감귤’은 광주시 감귤 브랜드로 지난 2021년 론칭했으며 청정지역인 팔당호 주변에서 재배하고 있는 친환경 감귤 브랜드이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19년까지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감귤 시범 도입 재배에 성공했으며 ‘팔당愛감귤’ 브랜드를 개발, 홍보에 활용하는 등 감귤체험농장 방문객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팔당愛감귤은 ‘하례조생’ 품종으로 국내 감귤 신품종 1호로 다른 감귤에 비해 당도는 높고 신맛이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감귤 브랜드 ‘팔당愛감귤’이 2024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감
(시사미래신문) 광주시가 2024년 경기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교통 분야 시‧군 평가는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경기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총 인구 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 안전, 택시 행정, 대중 교통, 교통 정보 분야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3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광주시는 인구 33만 이상 68만 미만인 B그룹에서 대중 교통과 교통 정보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특히, 저상버스 도입률과 시내버스 노선정보 전산 관리 정확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 저상버스 64대, 올해 상반기 21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운행 중인 저상버스는 116대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배출 감소와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저상버스 100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시책 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도입
(시사미래신문)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금요일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하림의 위로 :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운영한다. '하림의 위로 :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는 가수 하림의 동명의 그림책을 주제로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정하게 풀어내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북토크 형식의 공연이다. 하림과 함께 “우.사.일.(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싱어롱 챌린지로 참여 시민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순간도 준비된다. 하림은 독창적인 음악적 감성으로 대중에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적 색채를 자신의 곡에 녹여내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수 하림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그램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위로와 격려의 마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2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19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용인버스터미널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 ▲(재)용인시정연구원 ▲(재)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과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은 22일 열린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제4차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정헌 의원은 시의회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사항과 함께 2025년 11월 입주가 가능한지 명확히 답변하라”고 요구하고, 지방계약의 허점을 꼬집었다.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최선을 다해 공사를 완공하겠다”는 시 관계자의 답변을 듣고 입주때까지 예산의 초과없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주거환경 개선교육이 실제 집수리 기술 적용에 미흡하고 직접적인 지원도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원도시공사 문화시설 예약을 위한 홈페이지 접속 시 로딩 지연과 동시 접속 트래픽 문제에 대한 민원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속도 개선과 데이터베이스 구조 개편 등을 통해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공청회에서 주민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은 지난 22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한 날카로운 질의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재단의 사업 중 마을자치와 물환경센터 등 다른 부서와 중복되는 사업이 많음을 지적하며, 재단 설립 10년이 지난 현시점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단이 지금까지 도시재생을 위해 있었다면 돌봄도시를 위한 돌봄도시재단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과 감사에서는 “영화문화관광지구가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될 경우 수원이 문화도시 및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반면, 다자녀가구에 대한 LH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9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방 3개짜리 소형주택을 제공한 사례를 언급하며 “구성원 수에 맞는 현실적인 주거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외 도시정비과는 파장초등학교 통학로와 관련한 안전 문제, 도시개발과는 이목지구 외 지역 송전탑의 조속한 지중화 추진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4개 구청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여러 이유로 학교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학교 밖으로 나간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일원으로 자리잡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원시가 지원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 의원은 “수원시에서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0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 가맹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요양병원 다인실에서 어르신이 사망했을 경우, 돌아가신 분이 병실에 일정 시간 머무르는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사망하신 분과 생존해 계신 분들 모두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에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인 시민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의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29명의 상담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수원시의 행정 민원과 생활불편신고 접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상담직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혜숙 의원은 휴먼콜센터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2023년 87점, 2024년 91점으로 수원시민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휴먼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 덕분으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상담직원들이 업무 중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담직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휴먼콜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