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6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앞장섰다.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로, 축구·테니스·게이트볼 등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시에서는 육상, 축구, 체조 등 22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15개 종목에서 3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그 경험을 살려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삼았다. 26일 열린 개회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남양주시체육회 임직원, 선수단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 “생활체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활동이자 시민 화합의 기반”이라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사미래신문) 고창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지 고창군의 종합우승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창군은 전북장애인체전 19년 역사상 군부 최초로 종합우승을 이뤄내며 장애인 스포츠 성지의 저력을 과시했다. 고창군은 28일 오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을 열고, 3일간 이어진 열전의 막을 내렸다. 폐회식은 대회 영상 상영으로 그간의 감동적인 순간을 되새기며 시작됐다. 장애인체전 종합우승은 고창군이 차지했다. 고창군선수단은 수영, 육상, 태권도, 배드민턴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파크골프, 게이트볼, 좌식배구에서도 2위를 거두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이어 폐회사와 대회기 강하, 차기 개최지로의 대회기 전달이 이어졌으며, 심덕섭 고창군수의 환송사와 집행위원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대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약 2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게이트볼, 태권도, 보치아, 탁구, 론볼 등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를 격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과 28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세종! 체육으로 하나되는 시민체육대회’를 주제로 세종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24개 읍면동에서 총 1,0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선수들이 출전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배구와 배드민턴, 게이트볼, 수영 등 11개 정식종목과 궁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등 3개 시범종목 경기로 구성됐다. 대회에 앞서 세종시와의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중국 산시성 청소년 대표단이 화려한 체조 공연을 펼쳤고 밸리댄스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의 결단식도 함께 진행돼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대회 본경기에서는 각 종목에서 출전한 선수단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참여하신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석한 것처럼 멋진 승부를 펼쳤다”며 “주민들이 선수로 나서 함께 뛸 수 있
(시사미래신문)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요가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27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국내외 요가인과 시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 행복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경연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밀양이 요가와 힐링의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23팀 102명의 선수가 1인전, 2~4인전, 5인 이상 단체전, 유·청소년전 등 4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선수들은 훈련으로 다져진 아사나 동작을 선보였으며, 특히 본선 심사에는 유튜브 실시간 문자 투표가 반영돼 대중 참여도를 높였다. 장시간 진행된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몰입도 높은 공연에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함께 호흡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 ‘도전! 아사나’에는 요가 애호가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주어진 요가 동작에 도전하며 총
(시사미래신문) 제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제42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9월 21일 제천시자원관리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호경 충청북도의회 의원 △이강윤 충청북도축구협회 부회장 △박헌영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장 △김영관 제천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임병인 제천시축구협회 부회장 △강석수 제천시축구협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김용기 제천시축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중년부·노년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우승팀은 청년부 투타치, 중년부 PFC, 노년부 태산FC이 차지했다. 준우승팀은 청년부 의림A FC, 중년부 용두FC, 노년부 승우FC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우수한 심판진이 투입되어,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는 모범적인 대회로 마무리됐다. 제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세대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
(시사미래신문) 이어 개최하며 2026년 K4리그 출전을 향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9월 23일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단 추진위원회 회의에는 체육계·경제계·학계 등 지역 각계 인사가 위원으로 참석하여 구단 창단을 위한 힘을 보탰다. 이어 같은 날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열렸다. 발기인과 회원 등 총 44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설립취지서 채택, 정관 승인, 임원 선임, 회원명부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 법인 설립 필수 절차가 모두 의결됐다. 향후 일정은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 절차 진행, 대한축구협회 2026 K4리그 참가 신청, 시민 1인 1구좌 후원운동 및 후원사 모집에 이어 2026년 1월 선수단 창단 및 훈련 개시, 2026년 3월 K4리그 정규 시즌 참가 등이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유소년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경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소년 팀 창단, 시민 참여형 구단 운영,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
(시사미래신문) 세종시체육회는 2025년 9월 27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제14회 세종시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강준현,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내빈과 회원종목단체장, 24개읍면동체육회장, 선수단 등 총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읍면동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로 정식 11개 종목과 시범 3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었다. 개회식은 벨리댄스, 체조, 스트레칭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중국 샨시성 리듬체조 대표단 특별공연 ▲내빈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전국체전 단기 수여 ▲성화 점화 퍼포먼스 ▲가수 허나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와 중국 샨시성 간 우호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한 국제 교류 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의 국제적 의미를 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행정통합 대전·충남 파크골프대회'가 9월 26일 충남 공주시 곰나루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440여명과 내빈 및 동호인 160여 명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양 시·도가 한마음으로 스포츠 교류를 이어가며, 행정통합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박정주 충남 행정부지사가 대회에 참석해 “대전과 충남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행정통합을 향한 첫 상징적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대전의 과학기술 기반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면 인구 360만명, GRDP 190조 원 규모의 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여론조사에서도 대전·충남 통합 찬성률이 65%에 달하는 등 시민 공감대가 확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 시·도민 간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고 생활 속에서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26일 오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사무소(서울 마포구)에서 ‘출판계 소통 간담회’를 열어 출판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출판산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판, 유통, 지역서점, 수출, 웹소설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에 맞춰 필요한 출판 분야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출판 분야에서는 강성민 파주출판문화도시재단 이사장, 김소영 문학동네 대표,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조소영 위고출판사 대표, ▴유통 분야에서는 박현진 밀리의 서재 대표,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 ▴지역서점 분야에서는 오명영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이대건 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수출 분야에서는 이정민 제이엠(JM)에이전시 대표, 홍순철 비시(BC)에이전시 대표, ▴웹소설 분야에서는 김환철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겸 한국웹소설협회 회장, 손제호 문피아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출판생태계 전반에 대한 정부지원과 예산이 더욱 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9.27.)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올해로 21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표 축제이다. 축제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시 30분까지 불꽃쇼가 연출되며, 이후 쓰레기 수거를 위한 클린캠페인으로 마무리된다. 올해에도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인파관리·상황관리·교통관리·응급구조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축제 당일(27일)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현장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한다. 회의 이후 김광용 본부장은 한강공원 축제장을 돌며 안
(시사미래신문) 화순군은 9월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복싱선수·임원단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2025월드복싱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수상자 임애지 선수, 2025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은메달 수상자 국승준 선수, 제1회 금강주택배 전국대회 금메달 수상자 이건호 학생,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금메달 수상자 최준원 학생, 동메달 홍재혁, 추도윤 학생과 감독, 코치진, 학부모가 함께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여러분의 노력과 성취가 우리 군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큰 꿈을 품고 더욱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격려는 선수들의 성취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직장부 선수들과 청소년 인재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사미래신문) 화순군은 26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기 위한 ‘제4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화순군 백아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광주문화방송과 화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재인증기원”을 주제로 2km 걷기코스를 신설해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탐방하는 지오트레일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오 해설사의 교육코스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11일 오전 8시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출발해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지나 화순군 백아면 다곡삼거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경로에서 2km 걷기, 5.18km, 10km, 하프코스, 30km 총 5개 코스로 열린다. ‘재인증기원’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45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하여 무등산권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을 함께 보고 즐기며 달린다. 특히 천하절경으로 유명한 ‘화순적벽’을 품은 동복호 등 맑고 깨끗한 산과 호수를 달리는 구간은 전국 어느 마라톤코스보다도 아름답고 청량한 코스가 될 것
(시사미래신문) 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광주체육인의 오랜 염원이었던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광주 유치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시체육회는 전국체전 유치 마감일인 9월 26일을 하루 앞둔 25일, 대한체육회에 최종 유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신청은 유치신청 TF팀 구성 후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시체육회가 긴밀한 협력 속에 함께 준비해온 성과이다. 광주는 2007년 이후 21년 만에 전국체전 유치에 도전한다. 시체육회는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면 경기장 개·보수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가 확충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28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시작으로 2029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2030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등 국내 종합대회가 3년간 연이어 개최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신청서에는 광주만의 차별화된 체전 비전이 담겼다. ▲ AI 스마트체전 ▲문화·예술 융합체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어울림체전 등 4대 목표가 제시됐다. 야간경기 운영을 통한 시민관람 활성화,
(시사미래신문) 한화 류현진이 KBO 리그 최소 경기와 최고령 1,500탈삼진까지 10개를 남겨두고 있다. 26일 기준 38세 6개월 1일인 류현진은 1,500탈삼진 달성 시 송진우(전 한화)가 2002시즌 세운 기존 최고령 기록 36세 5개월 26일을 경신한다. 또한 KBO 리그 통산 243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선동열(전 해태)의 301경기 1,500탈삼진도 경신할 전망이다. 2006 시즌 한화에 입단한 류현진은 같은 해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6월 19일 대전 두산전에서 역대 최연소(24세 2개월 25일)이자 최소 경기(153경기)로 1,000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류현진은 KBO 리그 탈삼진 부문에서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2006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7시즌 동안 다섯 차례(2006~2007, 2009~2010, 2012) KBO 탈삼진상을 차지, 선동열과 함께 시즌 탈삼진 최다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11일 청주 LG전에서는 17개의 탈삼진으로 당시 9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였
(시사미래신문) KBO는 26일(금) 2025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7경기이며, 10월 3일(금)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 일요일 14시이다. 또한 10월 3일(금) 경기는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정규시즌 제1,5위 구단이 두 팀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카드 결정
(시사미래신문)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화성특례시 원년인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은 화성의 역사에 특별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입니다. 인구 50만을 넘어 일반구 설치 요건을 갖춘 지 15년 만인 지난 8월,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이라는 기나긴 꿈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가능하다 말하지 않았고, 누구도 자신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믿고 함께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과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낍니다. 2026년 화성시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 일반구 중심체제로 전환합니다. 그 변화의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민을 만난 분들은 바로 공직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책임감과 적극적인 노력은 가장 든든한 힘입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바로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권 중심의 현장 행정이 어우러져 시민 여러분이 더 가까운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A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망월동에 소재한 한국체대중앙태권도(관장 이현석)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5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는 매년 미사2동에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 한 명 한 명이 라면을 하나씩 준비해 모은 물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이들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웠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500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 이현석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박상규 동장은“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라 더욱 감동적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와 함께 지난 12월 30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감일동 내 정보 공유와 주민 간 소통을 중심으로 화합마켓,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인 감일동 대표 커뮤니티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서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원비를 달력으로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300,000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 서시연 대표는 “2025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신청한 취지는 우리 마을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서였다.”며 “마을을 위해 사업에 신청하고, 해당 수익금을 다시 마을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2년째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푸른솔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2월 26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푸른솔어린이집에서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 플리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600,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황인희 원장은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감일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을 진행했다.”며, “바자회로 원아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후원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시사미래신문) 감일퍼스트태권도장(관장 이양성)은 지난 12월 2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117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를 통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매년 관원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트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라면 후원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감일퍼스트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퍼스트태권도는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년째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