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시 소속 공무원 6명의 토지거래 현황을 확인하고 이중 투기로 의심되는 3명을 수사기관에 의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방송을 열고 “총 6명의 공무원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토지를 거래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중 투기가 의심되는 3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 구역에 대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를 적발하기 위해 1차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1차 조사는 시 소속 공무원 4천361명 및 용인도시공사 직원 456명 등 총 4천817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죽능리·고당리 일원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대상지인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의 토지조서 및 토지거래 신고현황 등의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조사는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 3월1일부터 2019년 3월29일까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지난 2015년 6월1일부터 지난해 7
(시사미래신문) 용인시는 16일 구도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시 관할 구역에 대해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시는 이번 계획안에 대상지를 전면 철거하는 재개발 방식보다는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과 도심 주거환경 개선 등에 초점을 뒀다. 우선 김량장1, 마평2, 고림2, 마북1은 주거환경개선 예정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도로확장, 주차장, 공원 등의 정비시설 등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김량장1(용인초‧중 일대) 지역은 앞선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를 해제하고 주거환경개선 예정지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건축된 지 30년이 넘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처인1(공신연립주택), 기흥1(구갈 한성1차), 수지1(수지삼성4차) 등 26곳 지역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이재준)청년지원센터는 에스프레스토(릴리의지도)와 2021년 3월 8일 청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청년들에게 안심생활공간을 만들고자 “불법촬영탐지앱” 쿠폰증정을 기획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 최근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더욱 증가하고, 진화하는 불법촬영 성범죄는 점검 활동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현재 청소년들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 구입, 빨간색 셀로판지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덧대거나 휴대전화 손전등을 비춰 반사되는 렌즈를 찾는 방법 등 자기보호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무료로 배포되는 릴리의지도 앱을 통해 불안한 생활 속 공간의 탐지 후, 안전 여부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건 청년지원센터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한 안심캠페인이 불법촬영 성범죄 피해예방 및 범죄 근절의 촉매제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생활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 일반기업, 교육기관 등 많은 곳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스프레스토(릴리의지도) 손동현대표는 ‘딥러닝기술로 손쉽게 탐지 가능한 릴리의 지도는 참여자가 안심리뷰를 서로 공유하는 안심정보를 제공함으로 각자가 안심지킴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순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신원주 의장)는 지난 3일‘안성시 추모공원 및 삼죽면 축사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안성시 추모공원’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장사시설의 안정적 공급 및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위해 2017년부터 안성시 미양면 고지리 산 41번지 일원에 총면적 16,930㎡, 주요시설은 봉안담 8,976기, 자연장 1,140기(잔디장 640기, 수목장 500기), 주차면수 155대, 관리사무소 1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관리하는 시설로 선진 장례 서비스 제공과 친환경적인 시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관내자와 관외자로 구분하며 관내자는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안성시에 주소를 가지고 계속하여 거주한 사람이며, 관외자는 관내자의 배우자·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자녀(자녀의 배우자 포함), 관내 다른 장사시설에 매장(봉안) 하였다가 이장 할 경우 및 그 밖에 조례에서 정한 재해·재난등의 발생에 따른 사망자 등이 해당된다. 현재 도시계획시설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4월중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5월중에는 개장할 계획이다. 신원주 의장은“하자가 있거나 미비된 시설에 대해서는 준공전에 보완토록” 하고“보훈대상
(시사미래신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오는 2월22일부터 4월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둘레길 즐거운 산책로 만들기’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계획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 2층 건강산책로(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3GO(걷GO, 보GO, 즐기GO) 공모를 통해 시민의 여가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산책로 조성 구역은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외곽 둘레길 800m 구간이며 용인도시공사 직원 및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시민공모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해당 홈페이지에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kht@yuc.co.kr)로 제출하면 된다. 4월에 자체평가단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결과 공고 및 시상 예정이며, 최우수 아이디어 제공자 1인에겐 와이페이 20만원권을, 우수 시상자 2명에겐 와이페이 10만원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용인시 관내 주민 편의시설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코로나의 영향력으로 모든 질서가 파괴되고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체육 군사 교육에 큰 영향을 끼쳤다. 덩달아 교회에 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세계적으로는 경제적 침체가 일어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분기 기업들의 동향을 보면 마이너스 경제 실적을 낸 기업들이 많고 나라도 전반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가고 있다. 지금 특단의 초지를 취하지 않으면 연말로 가면서 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여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여 신시대 질서에 쓰임 받는 일군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려면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공 예배를 통한 하나님께 경배하는 신앙으로 가야 한다. 성경에서 전염병이나 재앙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또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려 가시는 주권적 표현으로 보아야 한다. 더 나아가서 세상에 기독인들을 단련하기 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애정의 표현이리고도 할 수 있다. 출20: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수출기업을 위해 경기도의 단독 대규모 종합 수출전시회인 지페어(G-FAIR) 최초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어를 직접 찾아다니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기업과 바이어를 사전에 연결해주고 판매 및 사후관리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다. 지페어(G-FAIR)는 2002년 개최 후 올해 19년째로, 이전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전시회를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마케팅 방식을 활용해 왔다.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온라인 플랫폼에 사전마케팅 기능을 탑재, 해외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미리 확인해 판매까지 이어지는 한층 더 향상된 해외 지페어(G-FAIR)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에 예정됐던 ‘2020 G-FAIR 뭄바이’가 오는 11월로 연기되자 참가를 신청했던 기업들은 하반기까지 자사에서 개발한 최신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미뤄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는 인도 뭄바이의 현지 유명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온라인 플랫폼에 수출 중소기업의 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대해 “경기도는 지역감염이 우려되는 이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금까지처럼 모범적인 전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19일 이천 국방어학원 앞 도지사 현장상황실에서 지역사회 확산방지 대응태세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지사가 이천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 오전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15명 늘어난 데 따라 지역사회 방역상황을 점검·대비하고자 이뤄졌다. 도 자체로 실시한 폐렴환자 전수조사 진행상황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검사시설 및 수용병실 확보 현황,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급 등 코로나19 대응책을 꼼꼼히 점검한 이 지사는 “지역감염이 현실화되면 확진자를 추적관리하는 방식이 어렵기 때문에 대응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전에는 ‘낚시’를 했다면 이제는 위험성이 있는 곳에 ‘투망’을 해야 한다”면서 “위험 영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경계했다. 이 지사는 “이번 사태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우리의 방역 시스템은 전 세계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 캠페인단 B.O.B(회장 고다은), 평택교육연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소태영)가 공동 주관한 평택시 청소년 인권콘서트가 지난 9일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학생들의 부모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의 감동과 울림이 있는 1부 공연을 시작으로 단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4.16가족극단의 유쾌하고 발랄한 여고생 연기를 볼 수 있는 2부 연극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공연 후 캠페인단 B.O.B가 준비한 관객과의 대화에서 청소년들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월호 재수사에 대한 궁금증과 헬기 구조 지연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유가족들은 청소년들에게 “세월호 참사로 별이 된 아이들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인권콘서트에 참여한 유현수(평택여고2)는 “공연팀들이 준비한 공연이 너무 좋았다”면서 “특히 416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울림이 마음속에 와 닿아 더욱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캠페인단 B.O.B 회장 고다은(신한고1)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
(시사미래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5일 인천광역시의회 석정규 의원의 '희망풍차 나눔의원'가입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의원'은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석정규 의원과 인천적십자 홍성조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계양구협의회 이정숙 회장 및 박성자 부회장, 계양1동봉사회 이경숙 회장 등이 함께했다. 석정규 의원은 “인천 곳곳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원님들과 함께 저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규 의원은 2023년 헌혈홍보위원으로도 위촉되어 인천지역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여 누적 헌혈 횟수 50회 이상으로 헌혈유공패 금장도 수상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시정신문 인쇄와 관련하여 올해부터 바뀐 계약 방식 변경에 대해 지역 업체의 형평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실제 아산시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4개월 단위로 관내 인쇄업체 선정을 위하여 공고를 통해 여러 곳에 고르게 발주했지만, 2025년부터는 감사위원회의 ‘분리 발주’라는 지적으로 1년단위로 인쇄 업체를 입찰받아 현재 천안시 소재의 업체가 선정되어 인쇄 맡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그동안 인쇄를 맡아왔던 관내 업체들이 밀려나고, 관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관계법령의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인쇄업체에게 기존의 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 및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자리”라며 아산시민이 정당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뤄지기를 당부하며 홍보담당관 행정사무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가 지역공약의 국정 과제화와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를 아우른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 의원 회관에서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공약으로 제시된 주요 과제들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국정기획위원회 본격 가동 시점을 맞아 지역의 숙원사업을 국가 예산과 정책 틀에 조속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정치권이 정당을 넘어 지역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은 것이다. 간담회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등 대전시 주요 간부가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장종태(서구갑), 박용갑(중구), 황정아(유성구을) 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했다. 대전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철도 지하화 단계적 추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시사미래신문)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세종시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2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정태조)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참전유공자, 유가족, 학생, 군인 등 500여 명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낙오한 미군병사에게 은신처와 식량을 제공하고 UN군으로의 무사귀환을 도운 임창수 옹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그간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공훈을 공식적으로 예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하고 문화공연 등을 보강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세종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추모공연에 이어 제32보병사단은 참전 유공자에게 하나하나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국전쟁 UN참전국 국기·태극기 입장, 무공훈장 및 유공자 표창, 헌시 낭독, 6·25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등 순서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시사미래신문)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세화어린이집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린팩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린플래너 이영숙 강사의 진행으로, 세화어린이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유팩(그린팩)을 활용한 자원 순환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후에는 세화어린이집 내에 ‘그린팩 수거함’이 설치되어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 세화어린이집은 지속적인 우유팩 수거활동과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에 10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진행했으며 협약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협력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