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5일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4일차인 4월 5일 일요일 집권여당의 중진의원들이 대거 안성을 방문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수원시 무 김진표 후보님(경기남부선대위원장)이 안성시장 혁신 선대본에 방문하여 정책공조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 원도심(전통시장 일대) 방문하여 거리유세를 펼쳤다. 유세차에 오른 김진표 경기남부선대위원장은 “지역 도시들이 발전할 동안 안성이 정체 되어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보수정당의 정치인들 잘못이었다며, 안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꼭 더불어민주당의 김보라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달라며, 김보라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면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힘으로 안성의 지역발전을 돕겠다.”고 이야기 했다. 오후에는 인천 부평구을 홍영표 후보님(전 민주당 원내대표)이 안성을 방문하여, 안선맞춤랜드에서 김보라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으며, “안성을 바꿀 힘있는 혁신 시장 안성시장 으로는 김보라 후보가 안성맞춤”이라며 시민들에게 김보라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거리유세에는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 뿐만 아니라, 민주당 소속의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황진택의원, 반인숙의원, 박상순의원
□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공도발전을 위한 6대 우선추진 공약을 발표하고, 공도읍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 □ 금일(5일) 오전,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열린 ‘공도 우선추진 6대공약 현장설명회’ 에서 김 후보는 공도읍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으로 ▶공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공도읍 초ㆍ중학교 학교 신설 추진, ▶ICT기반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및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가정학습 시스템 지원, ▶안성팜랜드 인근 공도 하이패스IC 신설,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도저류지 주차장 3층 증축, ▶공도-미양간 도로 확포장 및 진사리 도시계획도로 등 도로망 확충 을 우선추진 6대공약으로 선정하고,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 김학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공도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자, 제 꿈의 출발점” 이라면서, “제 인생의 목표를 설정했던 곳에서 공도주민과 함께 안성발전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무척 감회가 새롭다.” 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안성시 전체인구의 31%(5만7,477명)가 밀집해 있는 공도는 빠른 도시화로 지역개발 욕구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 이라고 말하고, “더 악착같이 일해 공도주민의 삶
부지런한 이영찬 안성시장후보가 선거승리를 위하여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했다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28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정문에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정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은 앞으로 경제와 복지, 안전 등의 분야를 총망라한 ‘찬찬찬 프로젝트’ 공약을 기반으로 지역내 산재한 다양한 현안문제들을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해법을 마련해 시정 및 시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안성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만호 시정정책자문위원장은 “우리 시정정책자문단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내 현안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해법은 물론 향후 안성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정 및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찬 후보는 “오늘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들의 면모를 보면 각계에서 위상이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안성지역발전을 위해 시정정책자문단원들이 도출해 낸 해법과 정책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재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시정정책자문단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는 27일,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김학용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으며, 나라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어려울수록 서로 힘을 보태는 시민의 저력이 지역사회에서부터 들불처럼 일어나기 바라며, 적재적소에 마스크가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에게 당부했다. 또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눈다는 뜻에서 저와 안정열․유광철․유원형 안성시의회 의원 3명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히고, “공무원은 재난상황에서도 급여가 일정한 반면,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미력이나마 국가적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동참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찬 후보는 “인근 용인과 평택에서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안성도 경계를
김학용 환노위원장 대표발의, 물관리 3법 본회의 통과! 광역ㆍ지방상수도 수자원공사, 하수도 업무는 환경공단으로 조정 김학용,“법안처리로 최적의 물복지 실현을 도모하는 계기 될 것” □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경기 안성, 미래통합당)은 금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자원공사와 환경공단의 기능을 조정하는 물관리 기능조정 3법(한국수자원공사법, 한국환경공단법,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 이번 물관리 기능조정 3법의 처리로 향후 광역ㆍ지방상수도 업무는 수자원공사에서, 하수도 업무 일체는 환경공단에서 각각 맡아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 김학용 위원장은 “최근 붉은 물 사태를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능조정이 국가 물관리 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최적의 물 복지 실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무쪼록 이번 법안처리로 최적의 물복지 실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운영한다. ‘행복드림 건강버스’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분석, 골밀도 측정과 함께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과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보건 교육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주 2회(월, 수) 운영한다. 2월 중에는 대덕면, 원곡면, 삼죽면, 서운면 소재 6개소 경로당‧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 운행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보건지소‧진료소에서는 ‘찾아가는 건강사랑방’을 운영, 관할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건강 측정과 결과 상담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자는 “의료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형평성 제고와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678-5752) 또는 관할 보건지소‧진료소로 하면 된다.
한국이 낳은 청록파 시인 혜산 박두진 제19회문학제에서 14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제2회 안성문학상 수상과 박두진백일장 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식이2019년 10월27일(토) 오후3시 안성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로 하종성시인의 사회로 진행 김보경시인의 어머니의 헌시 낭독에이어 김영옥 메조소프라노 아 가을인가, 정경호 얼굴 성악이 있었다. 제2부 박미숙 시인의 사회로 혜산 박두진 문학추진위원회조남철위원장의 인사말과 안성시문인협회박희헌지부장, 국회의원 김학용, 안성시부시장 최문화부시장대독, 산업국장 신원주 안성시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두진 선생의 유가족박영조씨의 회고사가 있었다. 이날 수상자 시인 차주일의 작품 렌즈 얼음과 안성문학상 수상자 이갑세시인의 조약돌 2집 과 문광부장관수상자 김승욱 꽃.이피다의 소재로 당선된 당선소감도 있었다. 이날 14회박두진문학상 수상자 차주일씨는 1000만원, 제2회안성문학상 이갑세 수상자 500만원, 문관부장관대상 김승욱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상 했다. 한편 전국백일장 으뜸상등 당선자 27명에게는 5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정한 날이 다가올 때 (말4:1-6) 20191027 사람마다 정한 날,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고, 결혼, 이사, 특별한 만남 그리고 재판을 받아야 할 특별한 날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영적인 세계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날 구원과 심판 그리고 승리의 날이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BC400년경에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발론에서 돌아와 성전을 짓고 약 100년이 지난 후에 신앙이 형식과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자들이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하나님이 사자)로 하여금 보여주는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어떤 일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면서 말씀을 나눌 때 성령의 위로와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정한 날(the day)이 있습니다(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은 많은 군인의 지도자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정한 날인 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the day 라는 말은 전쟁에서 쓰는 말이죠. 정한 날이 분명이 오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Surely, the day is coming... 왜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
송경호(49·사법연수원 28기) 부장판사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는다. 법조계 안팎에선 이번 정 교수의 영장 발부를 판단할 판사가 누가인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입시 비리·사모펀드 비리·증거인멸 등 혐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교수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주 영장심사는 명재권(52·27기) 부장판사와 송경호 판사가 맡는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송 부장판사에게 배정됐다고 전해졌다 제주 출신인 송 판사는 1970년생으로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송 부장판사는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해 18년째 재판업무를 맡고 있다. 2011년 부장급인 서울고법 판사로 재직했고 이듬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특수2부(고형곤부장검사)는자녀입시비리와사모펀드관련투자,증거인멸의혹과관련해정교수에게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자본시장법위반,업무상횡령등11개범죄혐의를적용해지난21일오전구속영장을청구했다. 정교수의구속심사에서는범죄혐의성립여부와별도로건강상태에대한치열한공방이예상된다. 정경심교수는뇌종양·뇌경색
제 10회 은총 배미영 시인 시 낭송 콘서트가 경기도 광주시 삼동 264-6번지 본가 식당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설교를 맡은 하종성 시인은 “어려움 속에서도 힘이 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도하고 감사로 노래한 하박국처럼 높은 곳에서 사슴의 모습으로 목을 빼고 시를 쓰고 찬양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배시인은 본 콘서트에서 갈보리 십자가, 완전하신 주님, 무궁화, 독도 아리랑, 당신은 소중한 사람, 감사의 계절, 주님을 향하여, 인생의 면류관등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여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감동을 주었다. 이 콘서트는 1년에 2회를 하는 것으로 이제까지 함께 하고 있는 한현진시인, 홍기표시인, 송진태목사님, 최병철 목사님과 정미임사모님은 마음껏 격려와 축복하면서 이 시대에 정말 귀한 분이라고 칭찬을 하였다. 배 시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인 시로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쓰며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17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과 해법을 선보였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본회의에서 한명훈·최찬규·한갑수 의원은 시정질문을, 박은정·황은화·박은경·김유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한명훈 의원은 안산시 인구정책과 90블록 중학교 부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임했다. 한명훈 의원은 시 인구정책 관련해서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인구 유출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전출 연령대와 선택 도시, 전출 원인 분석 등이 선행되어야 하며 특히 청년 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주거와 일자리, 창업 지원, 청년문화 지원 등의 로드맵 구상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 보육, 의료, 주거 정책 수립과 동별 특성을 반영한 인구 유입 전략, 고령자 돌봄 강화 등을 요구한 뒤 청년 만남 이벤트 개최와 시 청사를 활용한 무료 결혼식장 마련,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건설, 지자체가 아동 돌봄을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 기업 유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7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을 방문하고,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과원 파주 이전을 위한 임차 건물 (가)계약이 체결되어 내년 3월 입주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 2025년 연내 이전’을 목표로 추진해왔으나, 행정 절차와 물리적 여건상 해를 넘기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경과원 이전이 실질적인 계약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이전이 확실한 궤도에 올랐음을 강조했다. 이용욱 의원은 “올해 안으로 물리적인 이전을 완료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목표 시한을 맞추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나 이 의원은 “최근 경과원 이전을 위한 법적 검토를 모두 마쳤고, 이전 대상 건물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해당 건물이 내년 1월 준공됨에 따라 즉시 본계약을 체결하고, 조기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내년 3월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이용욱 의원의 선(先) 임차 이전, 후(後) 신축 완공이라는 실용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상하2통 경로당이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 3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난·노후 등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스마트 일상 환경 구축과 유니버셜 디자인 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하2통 경로당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석축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곳으로, 그간 시설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조속한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하용 의원은 이러한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 필요성을 전달해 왔다. 선정된 사업은 안전과 직결된 범위를 중심으로 석축 유실 구간의 옹벽 보강과 수관 트랩 설치 공사가 포함되며, 사업비는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쉼터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재난 피해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7일 소통회의실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안성지회(회장 유제필)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외 의원들과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안성지회 관계자(요양시설 원장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장, 안성시 노인돌봄과장 등이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의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요양시설 총량제(정원 제한) 적용 필요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 및 사회복지사 처우 형평성 문제 ▲노인학대 신고·조사 및 행정처분 과정에서의 소명 절차 보완 ▲장기요양기관 교육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안성시 노인돌봄과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예산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고시·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상·하반기 교육 및 워크숍 운영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직결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약 25억 원을 체납한 최은순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해 공매 절차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2025년 12월 17일, 최 씨가 보유한 부동산이 최소 21건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 소재 건물 1건(보유 건물 2건 중 1건)과 토지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 씨 소유 부동산 21건은 지역별로 경기 양평군 12건(모두 토지), 남양주시 1건(토지), 서울 3건(토지 1·건물 2), 충남 4건(토지), 강원 1건(토지)으로 파악됐다. 이들 21건 부동산은 모두 성남시가 압류한 상태로, 경기도·성남시는 압류 재산 가운데 일부를 공매에 부쳐 체납액을 회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미납 세금(체납)인데 서울 부동산을 공매에 부치는 이유에 대해 도는 체납액(25억 원)을 상회하는 가치의 재산이 서울 건물이어서 해당 건물과 토지를 공매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압류 재산 21건 모두가 성남시 압류 상태이므로, 그중 어느 재산을 공매 의뢰하더라도 법적·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17일 관련 발언에서 “최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