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통일교 로비 의혹으로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이 사퇴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통일교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월 12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이 사퇴를 했다. 이는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것이며 그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치인에 대한 특검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해도 통일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쪽에 모두 정치적 로비를 했고,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쪽 모두에 당원 가입을 하여 정치적 힘을 가지려고 했다”면서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독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재명의 대세론이 힘이 실려 있을 때를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통일교가 이 정권에 더 로비를 하지 않았겠냐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번 기회에 통일교,신천지 등을 비롯해 불법, 부정한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치인들을 몽땅 수사해야 한다. 정치권이 너무나 썩어서 국민에게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면서
(시사미래신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관련 고발 사건 검토에 착수한 것과 관련하여 10일, 우리공화당이 대법원장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월 10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권력자들을 감시하라고 설치된 공수처가 이재명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삼권분립의 중심축인 사법부의 수장 대법원장의 목에 칼을 겨눴다”면서 “최초로 현직 대법원장을 입건시킨 공수처는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공수처는 지금이라도 대법원장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공수처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과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과의 인사청탁 논란에서 드러난 김현지 부속실장의 인사 농단 의혹, 통일교 측으로부터 4천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실세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을 수사하는 것이 맞다”면서 “이재명 좌파정권에는 납작 엎드리고, 대법원장 탄압으로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공수처는 해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공수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지금의 공수처는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의 전위부대처럼 하고 있다”면서 “대법원장의 탄압과 사법부의 해체는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민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공정) 서울에 거주하는 2030의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펜앤마이크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이 더 높은 4050을 2030과 6070이 포위하는 모양새가 지속되고 있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48.4%, 부정 47.0%였다. 그외 '잘 모르겠다'는 4.5%였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은 0.5%p 내렸고 부정은 0.6%p 올랐다. 긍정의 경우 '매우 잘하고 있다' 37.7%, '잘하는 편' 10.8%였으며 부정의 경우 '매우 잘못하고 있다' 37.8%, '잘못하는 편' 9.2%였다. 국정운영을 강하게 지지하는 층과 강하게 비판하는 층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내역을 보면, 우선 지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긍정 48.6%, 부정 44.0%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
(시사미래신문)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간 (2021~2025.9 월 ) 수협은행 금융사고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2021 년 2 건 , 2022 년 2 건 , 2023 년 1 건 , 2024 년 6 건 , 2025 년 9 월 기준 5 건 등 총 16 건의 금융사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동 기간 금융사고에 따른 사고 금액은 116 억 9,158 만 원에 이르지만 회수액은 59 억 9,299 만 원으로 , 회수율 51.3% 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건수는 서울이 6 건으로 가장 많았고 , 인천 3 건 , 경기 2 건 , 경남 1 건 , 대구 1 건 , 세종 1 건 , 제주 1 건 , 해외 1 건 등의 순이었다 . 사고 금액 역시 서울 108 억 2,662 만 원으로 가장 컸으며 , 경기 4 억 7,742 만 원 , 인천 2 억 , 세종 1 억 8 천만 원 , 해외 753 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 최근 5 년 중 단일 규모가 가장 컸던 금융사고는 올해 서울에서 발생한 ‘ 허위 매매계약서에 따른 대출 취급 의심 ’ 사례로 , 사고
(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테스크포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좌파사회주의 국가를 위해서 결국 공무원들의 줄세우기와 충성심을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공무원의 개인정보, 인권, 양심의 자유마저 유린하려는 악랄한 이재명 정권의 공무원 줄세우기는 공무원에 대한 인민재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에서 주요 피고인 5명이 중형을 선고받았고 범죄의 몸통은 한결같이 이재명을 향하고 있다. 이재명은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하는 전과 4범의 범죄자일 뿐이다”면서 “국민의 명령은 이재명의 5개 재판 속개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재판 항소 포기를 거듭 강하게 비판하면서 국민을 우롱한 검찰, 법무부 책임자 탄핵과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월 11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항소 포기 과정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이제 범죄자 이재명의 변호인이자 노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용산, 법무부와의 관계를 생각해 따라야 했다’는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로 이재명의 검찰 장악은 사실상 끝났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을 변호한 이태형이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으로 있고, 이재명의 무죄를 주장했던 정성호 의원이 법무부 장관이 되었는데 과연 개입이 없을 수 있었을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게 신중히 판단하라고 한 것은 지시와 압력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면서 “지금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 지시의 정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검찰 지휘부와 법무부의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이다. 탄핵대상이다. 대통령실의 개입, 법무부장관의 개입 여부를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한
(시사미래신문)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혐오시위의 대표적 예로 반중시위를 들면서 이를 할 경우 징역 5년에 처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 법안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에 달한다는 펜앤마이크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공개됐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반중시위 처벌법'에 대해 물은 결과, 이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29.3%, 반대한다는 응답이 56.7%인 것으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14.0%였다. 세부내역을 보면 지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찬성 25.0%, 반대 62.2%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29.3%, 56.2% ▲3권역(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33.3%, 54.2% ▲4권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27.2%, 56.6%였다. 성별로는 남성(27.4%, 64.3%), 여성(31.1%, 49.7%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20.4%, 69.1%) ▲30대(
(시사미래신문) 한국 해군의 오랜 숙원인 핵추진 잠수함(SSN) 보유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에 사실상 ‘정치적 승인’을 내린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는, 단순한 기술 협력 이상의 전략적 함의를 지닌다. 이는 동북아 해양안보 판도의 중대한 전환점이자, 대한민국 해군력 발전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이다. ■ 미국의 승인,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니다 한국이 핵잠수함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벽을 넘어야 했다. 하나는 핵연료 사용에 대한 국제적 규제, 다른 하나는 미국의 전략적 승인이다.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 하에서 고농축우라늄(HEU)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왔지만, 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LEU) 사용 문제는 여전히 민감했다. 미국은 오랜 기간 이 문제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논의 속에서 ‘한국형 SSN 건조’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협의가 본격화되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이는 단순한 해군 장비의 현대화가 아니라, 한미동맹의 전략적 심화를 상징하는 조치다. 미국이 한국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묵인하거나 협력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을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30 일 “ 군 중장 33 명 중 36% 인 12 명 보직이 공석 ” 이라며 “ 당장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인가 . 군이 특정 정권의 전유물이 돼서는 곤란하다 ” 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 각 군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33 명의 중장 보직 중 육군 8 명 , 합동참모본부 2 명 , 공군 2 명 등 12 명의 자리가 공석이다 . 육군의 경우 , 수도방위사령관과 방첩사령관은 전임자들이 보직해임된지 9 개월 넘게 자리가 비어있고 , 지난 7 월 보직해임된 수도군단장 자리도 3 개월 넘게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고 있다 . 보병학교장 등 지난 7 월 전역한 소장 4 명 보직도 4 개월 가깝게 공석이다. 합참도 중장인 작전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이 직무정지와 승진으로 공석인 상태고 , 공군도 진영승 합참의장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승진하면서 중장 보직인 작전사령관과 교육사령관 자리가 두 달 가깝게 비어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7 월 25 일 취임한 이후 9 월 1 일 대장 인사를 했지만 , 후속 인사가 늦어지면서 군 주요
(시사미래신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국회의원은 30 일 “ 한국정치학회 ( 회장 김범수 서울대 교수 ) 와 공동으로 11 월 4 일 국회에서 ‘ 글로벌 지정학 위기와 한국 방위산업 발전 전략 ’ 을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고 있는 국제질서와 미국이 내세운 동맹의 현대화에 상응하는 새로운 한미동맹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열리게 됐다 . 이와 맞물려 최근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이왕휘 아주대 교수가 ‘ 첨단 방위산업 육성 방안 ’ 을 주제로 , 이어 김영준 국방대 교수가 ‘ 한미동맹과 한국의 방위산업 ’ 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 이어질 토론에는 국회 국방위원인 황희 (3 선 , 서울 양천갑 )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용원 ( 비례대표 ) 의원을 비롯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 이철재 중앙일보 국방선임기자가 함께 한다 . 11 월 4 일 오전 9 시 30 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회는
(시사미래신문) (10월20일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 민주당 독단으로 운영하는 국회와 법사위의 난장판이 재연될 것이다. 대법관을 두 배로 늘릴 거면 민주당 의원들은 대법원 대법정 위에 도대체 왜 올라갔나? 결혼식 풍경처럼 대법관이 두 줄로 앉아 재판하는 장면을 국민이 봐야 하나? 이재명 정권에서 22명의 대법관을 임명하면 대법원은 정치 놀음판이 될 것이다. 대법관들끼리 싸우고, 합의 없이 일방적 표결로 판결을 정하고, 합의 기일과 선고 기일도 다수의 대법관이 마음대로 하며, 독단 운영에 항의하는 대법관들은 합의에 불참하고 판결문에 서명도 안 할 것이다. 딱, 추미애 법사위의 모습 그대로 아닌가? 이런 대법원이 과연 국민에게 도움이 될까?
(시사미래신문)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하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감소는 육.해.공군 각 군 병력 부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적은 인구감소" 라고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들어서도 군 간부층의 희망전역과 휴직 건수는 지난해 창군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해.공군과 국방부 차원의 대응을 넘어 현 정부 차원의 종합적 지원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요즘 해군이 “병사 없는 함정” 운용을 본격적으로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단순히 조직 개편의 수준을 넘어, 인구 구조 변화와 병력 확보의 위기를 반영하는 경고에 가깝다. 해군은 2030년까지 소형 함정을 중심으로 병사를 태우지 않고 부사관과 장교만으로 운용하는 ‘간부함’ 체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변화는 병력 감축과 더불어 함정 운용의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 실험이 전면화되는 데는 여러 난관이 있다. 우선 병사 없는 함정이 모든 돌발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느냐 하는 작전 안정성 문제다.
(시사미래신문) (9월29일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국정자원 화재는 예견된 참사다. 출·입국, 방역, 물류, 대출, 재판 등 어느 것 하나 안전하지 않다. 이재명 정권이 특검 하명 수사, 대법원장 청문회, 검찰 해체, 이진숙 축출만 신경 쓴 업보다. 이재명 재판 없애는 ‘잿밥’에 더 관심 많았던 탓이다. 개인 PC를 교체할 때도 백업해 둔다. 이번엔 아무 대비가 없었다. 폭발 위험 있는 리튬배터리를 교체하면서 화재 방지나 조기 진압 조치도 없었다. 작업 현장에 영세 비전문업체의 비숙련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는데, 정부의 현장 감독이 있었는지도 아직 파악 못 하고 있다. 중대재해법도 하청이 작업할 때 원청이 책임진다. 정부 책임인데 무엇을 자꾸 숨기려 하나? 이재명 정부는 벌써 물타기하며 진상을 은폐하려 한다. 이것이야말로 특검할 사안이다.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은 특히 침묵하고 있는 대통령을 비판하고, 정부가 긴급재난문자를 3시간 늦게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정부는 정확한 피해 파악도 못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나경원의원 페이스북) 민주당의원들의 내란몰이, 극우몰이, 물타기 고발남용이 점입가경이다. 내란극우 딱지붙이기, 고발권남용이 자신들의 위선과 실정을 가리는 만병통치약인가? 정작 국민을 이간질하고 협오를 조장하는 이들은 본인들 아닌가? #1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기준 제주도의 누적 불법체류 인원은 1만1천191명. 불법체류자의 국적은 중국 1만412명(93%). 이들은 제주에 무사증,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귀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부는 몰래 제주 외 지역으로 무단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국가전산망 셧다운으로, 국민의 개인정보와 신원 확인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비상 상황이다. 정부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정부 스스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이때, 대규모 무비자 입국 방침에 우려를 표시하는 것이 어떻게 극우인가. 무비자제도 반대 정부청원도 빗발친다.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이 모두 거대망상 극우란 말인가? 과거 이미 중국인 무비자 정책을 실행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 73.3%가 무비자정책을 폐지해야한다고 응답했는데, 고민정의원은 제주도민 73%도 극우라고 생각하나? 제주도민들과 국민에
(시사미래신문) 총신대학교 양지 캠퍼스는 23만 평이다. 신학대학으로는 세계 최고의 크기다. 사당동 대학 본부와 합하면 전 세계에서 그 숫자와 건물도 단연 일급이고, 교수진들도 최고로 포진되어 있다. 나는 지난 64년 동안 두 캠퍼스의 탄생과 발전을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양지 캠퍼스 왼쪽 언덕 위에는 <소래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황해 노회에서 기금을 모아 한국 최초의 교회, 송천 곧 기와집 솔래 교회를 옛날처럼 복원해서 지어 놓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순교자 최봉석 목사님의 순교비가 있다. 최봉석 목사님은 흔히 최권능 목사라는 별명이 있는데, 참으로 특이하고 못 말리는 전도자였다. 그는 불같은 전도자였고 참으로 기이한 목사였다. 최봉석 목사는 1869년 9월 7일, 평양에서 최상린 씨의 3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893~1900년까지 평양 관찰사 서기로 봉사하였고, 강동 현감 구타 사건으로, 삭주로 귀양가 그곳에서 예수를 믿어 1903년에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1905~1907년까지 성경 매서인으로 일했다. 예수를 영접한 지 7년 되는 40세 때, 평북노회 전도자가 되어 벽동 교회에 시무하면서 평양 신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그는 공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장학관은 2026년도 입사생을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2026년도 선발규모는 총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 219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219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화성시장학관은 화성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울 소재 기숙사로, 입사생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하여 월 2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계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신입(입학예정자 포함)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신입생은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 대학교 수험표 또는 접수증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단,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1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거리, ▲관내거주 등을 고려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6일에 발표될
(시사미래신문)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대기업-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기업들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데이터·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진흥원은 기업 수요와 과제 적합성을 검토해 3개 기업을 선정하고, 호반그룹과의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매칭·지원했다. 지원 기업들은 ▲스마트건설 ▲스마트팩토리 ▲미래주거 관련 기술 등 호반그룹의 사업 분야와 연계된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 가운데 2개 기업은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 각각 우수상(구상 KSC)과 시너지상(키쎈스)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호반그룹-키쎈스 협력과제는 무선기반 자동제어 솔루션으로, 호반그룹 계열 H1 CLUB골프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납품으로 이어지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4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추가 매출도 예정돼 있다. 또 다른 협력과제는 호반건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공동 특허 3건을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해, 거점시설 운영과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방향을 제도화한 공로가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조미옥 의원은 “도시정책은 조례 제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고민해 온 과정이 제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행력 있는 제도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차분하지만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지방자치 현장의 성과를 조명하고 도민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행정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민의 삶의 변화를 이끈 각 분야의 리더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성숙한 의회 운영과 책임 있는 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협치 의정의 토대를 굳건히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섭과 조정, 의회 운영의 중심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며 경기도 의정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 김진경 의장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며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의원들은 15일, 안성시 관내 악성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 대책 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공도읍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초기 차단 방역 조치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12월 9일 최초 신고 이후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형)가 확인됨에 따라, 발생 농가 2만 6,367수를 즉시 살처분했으며, 역학적 위험도가 높은 680m 인접 농가 2만 4,500수에 대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 참석 의원들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관내 가금 사육 현황 ▲방역대(500m·3km·10km) 관리 상황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방역 차량 집중 투입 현황 ▲대규모 산란계 농가 전담 방역 체계 ▲철새 도래지 차단 및 농가 예찰 강화 방안 등을 보고 받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안정열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방역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