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와 우만 1동 각 단체장 등은 마을 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 등 주민협의체 활동이 한창인 서산시 읍내동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서산시 1호로 설립된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우만 1동 단체장들은 먼저, 읍내동 주민협의체와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과정과 양유정 문화축제 개최 과정 등의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어서, 읍내동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의 배경과 의의를 청취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운영 체계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우만1동 단체장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선진사례를 주민자치회에 접목시켜 우만1동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고민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케이365정형외과는 관내 저소득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질환 치료), 나누리 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이 함께 하고 있으며, 오케이 365정형외과와 6차 협약을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종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이 발생하면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호 오케이365정형외과 병원장은 “팔달구의 의미있는 혜민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삼일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삼일공고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학교폭력 및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회 위원들은 삼일공고 재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스스로가 청정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데 일조했다. 김남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오늘 캠페인이 학교 내 금연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며 “팔달구도 학생들의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6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4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의형=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대모험 ◇체험형= ▶제로웨이스트 첫걸음! ‘커피박 생활비누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자연바람 ‘꽃바람 부채만들기’ ▶우리 집의 작은 습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차량을 이용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찾아가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자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체험료는 전 과정 무료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계약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 맞춤형 계약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테마별 맞춤형 계약 교육 ▶실무 위주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학교계약업무 실무' 학습공동체 운영 ▶학교시설공사 계약정보 공개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계약 업무 저경력자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 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고경력자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도 계약 관련 현안 사항이나 문제 발생 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와 학교 근무자로 '학교계약업무 실무'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한다. 매월 학습 주제를 정해 계약 교재를 미리 학습하고 토의하면서 계약 지식 습득 및 실무 수행 능력을 기르고자 한다. 이밖에 학교 계약담당자가 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학교 공사에 대한 계약 정보를 알기 위해 발주부서에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관련 자료를 탑재해 학교시설공사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3일 인천한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위센터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일 인천가원초와 인천가림초 ▶21일 인천봉화초 ▶23일 인천신석초등학교에서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13일 인천한들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등굣길에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 결대로자람학교 교감과 교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네트워크 협의회를 16일과 17일 각각 실시했다. 협의회는 결대로자람학교의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공유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구축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관리자들은 혁신과 미래 기술을 담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방문해 공교육모델학교에 혁신미래교육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로써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그 자긍심과 역할에 대한 책무성을 갖고 성장의 학교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교(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 및 태안 일대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워크숍은 북부교육지원청이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됨에 따라,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 북부 역점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현장 적용 방안 협의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협의 ▶읽걷쓰 기반의 생태환경체험 등이다. 참석한 교감은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조기발견과 사전예방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관내 교(원)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북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과 16일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자와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인드 전환을 통한 긍정 마인드 SET’을 주제로 김하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서비스마인드 동기부여와 초두효과인 메라비언법칙을 통한 시각‧청각적 서비스 소통 방법을 일반 사례 위주로 다뤘다. 김 강사는 “마음의 근력 회복을 위해선 반드시 개인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회복탄력성은 내 자신과 동료를 살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민원인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방안과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이론 등을 교육받고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모의 연습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천하며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과 14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감사담당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의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감사업무 관련 노하우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상호 간 소통으로 감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조금의 집행관리 및 사례 ▶계약감사기준 및 사례 ▶공직범죄의 주요 유형 및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올결세(올바로, 결대로, 세계로)와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 정책을 소개함으로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노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사 담당 공무원들의 감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타 교육청과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교육구성원이 스스로 자신의 성인지감수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성인지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웹기반의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된 성인지교육 현장지원단이 개발에 참여해 7월 말까지 1차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9월 중 학교로 배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 성인지교육 현장지원단 16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16일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로 존중하고,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너·나·우리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역할극 ‘함께 어울림, 마음 두드림’ 사업을 지난 3월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했다. 사업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확대 요구에 따라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초·중학교 189학급에서 참여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연극 전문 강사를 연결하고 강사비를 지원했다. 사업 운영 결과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하반기에도 해당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역할극은 ▶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학교폭력 예방 상황극 하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 다지기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와 친구를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해봄으로써 학교폭력 방어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16일 교육청 정보센터와 본관 사랑방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1부 푸른세상안과 조성원 원장의 '교직원 눈건강관리교육(녹내장)' 건강강좌 ▶2부 교직원 안과건강검진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건강거버넌스 구축, 교육청 자문의사 제도의 일환으로 교육가족 건강교실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지식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행동양식을 촉진하는 건강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하며, 건강보호학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료기관 협력사업 첫 의료기관인 푸른세상안과는 교육청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건강교실을 통해 교육청과 의료기관이 교육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지역사회 의료인 간 협력으로 함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 위기 교육 가족의 의료지원 문턱을 낮추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문곡고, 한국주얼리고, 문학정보고 등 3개 학교에서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문곡고는 2024년 3월 세무고에서 ‘새로운 배움터’라는 의미의 문곡으로 교명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며, 한국주얼리고는 대한민국 유일의 주얼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다. 문학정보고는 매해 3: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 있는 학교다.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3개 학교의 주요 학과 교실과 실습동을 둘러보며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문곡고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을, 한국주얼리고에서는 은반지 공예 체험을 진행했고, 문학정보고에서는 학생들이 작품을 그리는 모습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산업 최신 경향을 직접 경험하고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고, 모집인원을 훌쩍 넘는 신청으로 학부모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직업계고 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취업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올해 총 11회를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수 의원은 제231회4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집중육성 및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화성시에 적극적인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상수 의원은 “반도체는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이며, 우리 반도체산업은 전체 수출액의 약20%를 차지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대한민국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약60%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내 인근 지방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용인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SK 하이닉스 유치, 반도체산단과 반도체 1, 2과로 반도체 관련 부서만 3개과가 설치되어 반도체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반도체산업 지원하며, 평택시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시가 반도체산업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반면, 화성시는 반도체지원 조례, 전담부서, 지원사업 등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수 의원은 “우리나라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5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4 예술창작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예술인지원 성과공유 포럼’을 진행해 재단의 공모 지원사업을 진단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 방식의 편의성은 높이고, 지원 방향은 더 다양하고 세심하게 개편했다. 이번 2차 공모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과 ‘예비 예술인 프로젝트 운영’, ‘성남예술인 창작 발표 공간 대관료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먼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및 성남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은 지역 기반 시설․문화거점․지역공동체 등과 연계한 ‘공공예술프로젝트’와 올해 신설한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공공예술 분야는 성남지역의 문화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 등 공공의 문제에 예술로 접근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예술과 기술 융합 콘텐츠는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 아트 등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해 나가는 성남과 발맞추는 미래 예술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
(시사미래신문)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음악을 펼친다. 또한 8명의 성악가가 웅장한 성량과 화려한 안무로 공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거행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최재형의원실과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과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하였으며, 시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주최 측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진희 의원은 광역의정대상(교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 등 22건을 대표 발의 하였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