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회 총연합회, “결국 한국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에게 이 상황을 설명해줘야” “한국교회 기독교 신앙 박해로 대응” 이재명 경기도지사, ‘교회 예배에 대한 강력한 조치 운운’ 시민들, “코로나19 퇴치 하려다 코로나 걸리겠다며 어이없는 행정" 시민들, “現정부와 지자체가 다중시설 등에 대해 형평성 완전히 상실”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은 3월22일부터 4주간 일요일에 관람객 대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를 연속적으로 한다고 했다. 최근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예배에 대한 강력한 조치 운운 한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박시장과 이지사 지지발언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하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시하는 것으로 현재 한국교회는 기독교신앙 박해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가 용인한국민속촌 22일부터 4주간 일요일에 관람객 대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를 강행 하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총의 관계자는 “유독 기독교에 대해서만 종교 탄압 수준의 조치를 하면서 매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러한 행사에 대하여 경기도와 용인시가 용인한다는 것
-박찬주, “김형오 전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역사의 죄인이다" ”4.15 선거 전 적절한 시기에 보수우파 후보단일화를 이룰 것이다"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세우고 천안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3월20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작은 잘못된 공천에서 비롯됐으며 무소속 출마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통합당 공천과 관련 “ 중앙당 공천작업을 주도했던 김형오 등은 공천을 이용해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한 역사의 죄인이다”며 “반드시 역사의 심판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황 대표의 인재영입 불발 이후 스스로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천안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돼 경선 참여기회를 얻지 못했다. 박 전 대장은 “저는 잠시 당을 떠나 직접 시민들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절차적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이다”며 “ 이번 4.15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으로 복귀해 정치구조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적절한 시기에 우리 천안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후보단일화를 이룰 것이며 단일화 추진은 보수우파 시민단체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 문재
지금 총신대의 이재서 총장은 내가 무척 사랑하고 아끼는 훌륭한 제자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입학 때부터 나와는 특별히 가까이 했다. 그는 학생 때 가끔 우리 집을 방문하기도 했고, 나는 그가 주도하는 「밀알선교회」창립예배 때도 함께 하여 설교를 했고, 또한 맹인교회에 초대 받아 설교를 하기도 했다. 그는 앞을 보지 못하지만 꿈이 크고 눈을 뜨고 있는 사람보다 훨씬 역사 자료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그는 일반사람들보다 더 섬세하게 사물을 볼 줄 아는 탁월한 인물이다. 그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명문 러커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얻었고, 교수로서 뿐 아니라, 지금도 세계 밀알선교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우리의 두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참 많다. 우리가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19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모든 바이러스가 그러하듯 모든 병균들은 지금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고, 오직 현미경으로 봐야 왕관처럼 생긴 보기 흉한 병균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줄 알고, 무역전
저는 선당후사,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저는 내가 사랑하는 동탄신도시를 더불어민주당에 헌납하는 공관위의 퓨쳐메이커 청년벨트 낙하산 공천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낍니다. 지난 3월 1일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가 청년벨트로 지정된 후 약 보름동안 공관위에 지속적으로 재심을 요청하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화성시을 동탄주민들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3선 만들어 주는 공천이라면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깊이 숙고한 결과 저는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선당후사키로 결단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고군분투하시는 황교안 대표님을 두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미 신청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 재의 여부에 관계없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언젠가는 당이 나를 알아 줄 날아 올 것이라는 신념으로, 그것이 차기 화성시장선거건, 차기 총선이건 저는 내가 사랑하는 화성시을 동탄신도시에서 당의 부름을 기다리며 준비할 것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위로와 격려와 성원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진
-간부와 군무원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억 5천 9백여 만원 대구ㆍ경북 전달 해군ㆍ해병대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주민을 위해 해군ㆍ해병대 장병들이 전국 각지에서 자율 모금한 성금 모두를 모아 기부했다. 해군ㆍ해병대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1억 5천 9백여 만원을 전달했다.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ㆍ경북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방호복, 그리고 의료용품 등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해군ㆍ해병대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ㆍ경북 주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전국 각지에서 근무 중인 간부와 군무원을 대상으로 자율 성금을 진행했다. 이에 해군ㆍ해병대 간부들과 군무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백령도와 연평도, 울릉도에서부터 평택, 동해, 부산, 목포, 진해를 거쳐 제주도까지 전 부대에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모금을 담당한 행정관리과장 황상근 중령은 “이번 성금은 대구와 경북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해군ㆍ해병대 간부와 군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어려울 때를 지날 때 예수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간증이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단조로운 삶에서 간증될 만한 사건을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과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경제적 상황이 악화 일로에 있습니다. 기도가 절실해집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염려를 맡기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회자인 저로서도 예배를 드려야 할 시간에 텅 빈 예배당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염려가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늘 사람 만나는 것을 기뻐하고 사람을 만나면 악수하고 인사하고 밥을 먹고 전도하고 권면하는 것이 목회자의 천직입니다. 그런데 입에 마스크가 씌워졌습니다. 사람을 즐겁게 만나지도 못하고, 교회 오라고 전도도 못 하고, 목 터지라 설교하고 집회도 못 하니 참으로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일손을 놓고 전전긍긍하는 성도들과 진정된 기미도 보이지 않고 전국으로 더 확대되는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또 이런 와중에도 415총선을 앞두고 자기들의 정치적 당략에 이합집산하며 물
<충남신문 보도에 대한 입장> 충남신문은 2월26일자 보도에서 - 박찬주대장 영입은 최고위원 5명 전원반대로 영입이 무산되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 박대장은 지난 2년반동안 군인권센타를 상대로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도 중앙언론과 지방언론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취지로 왜곡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2년여 전에 군인권센터가 주장한 허위사실, 즉 공관병의 직장 앞까지 찾아와 합의를 요청했다는 허위사실을 반복보도 하였습니다. 우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인재영입은 당에서 결정한 사안입니다. 지난해 여름, 당시 황교안 당대표님께서 저를 만나길 원하셨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완곡히 거절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황대표님께서 제가 거주하는 대전까지 오신다기에 더 이상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만나 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당을 권유하셨고 저는 "지금 2심에서 뇌물죄 무죄를 받았으나 대법원 판결 후에 떳떳이 입당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대법원 무죄판결이 확정된 후에 중앙당 조직국에서 연락이 와서 "1차 인재영입으로 포함되었으니 필요서류를 제출하라"고 하여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최고위원님들이 영입을 반대한다는 보도를 듣고 대표님
나의 어머니 해전/이성기 살아라 너도 살아라 물 밖에 나온 함박조개 강물에 던져주며 산천과 건네는 단마디 아들 있어 지켜주고 여럿 있어 울타리 되니 힘들어도 사는 거지 때려도 아프지 않고 속상해도 상처 되지 않는 나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살았어도 남의 것 넘보지 않고 아프게 한 일 없었으니 좋은 데 가시겠지 살아라 너도 살아라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도화2·3동(동장 이선자)은 주민자치회(회장 정향옥)와 함께 명륜진사갈비 도화점에서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갈비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11개 자생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4일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 ‘경인궁’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자생 단체가 함께 주관해 어르신들께 불고기 한 상을 제공했다. 또한 청해김밥은 떡을, 통장자율회는 귤과 음료수, 석바위새마을금고는 장바구니 등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이 펼쳐졌다. 같은 날 주안5동(동장 김동원)도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와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이복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사업 관련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시와 시 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 개선 ▲한복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협조, 2건이다. 시 교육청의 안건은 ▲학교용지 부담금(학교증축비) 전출 요청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026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3건을 상정했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 외에도 매년 실무협의회를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무상학교급식위원회 및 교육지원심의회를 통해 ▲무상급식비 ▲학교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