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사)한국음악협회 이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공연이 지난 19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뜨거운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이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이라는 뜻깊은 취지에서 열리게 됐고 이천시의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첫 순서인 수트리오앙상블은 이천 출신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감각적인 세련미와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곡 거위의 꿈에서는 발레 무용수 두 명의 안무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 피아노 전공인 박선영 장애예술인은 이날만큼은 피아노가 아닌 노래 ‘혼자가 아닌 나’를 불러 노래 실력 또한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피아노로 전국 장애학생 음악콩쿨 입상 경력이 다수 있는 이수연 학생도 비올라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테너 최병준은 평소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오페라로 풀어나가 재치 있는 제스처와 뛰어난 성량을 보여주었다. 소프라노 손정윤은 관객석으로 내려가 소통하며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시사미래신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천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4탄’이 20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김장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센터가 주관하며 에스케이하이스텍, 탑머티리얼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해져 풍성한 김장 김치 나눔이 됐다. 김치 담그기는 에스케이하이스텍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모가새마을남녀협의회 등 8개 단체에서 함께해 주었다. 특히 김장 담그기에는 자원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들과 장애인들도 직접 참여하여 김치를 담갔으며 동경기인삼농협에서 지원한 6년근 이천 인삼도 양념에 들어가 건강까지 챙긴 김장으로 이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이천시장애인연합회, 백사외국인노동자쉼터, 이천시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 청소년여성단기쉼터, 아동그룹홈, 나눔냉장고 등 300여 곳에 전달됐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에스케이하이스텍의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오늘 만든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힐링패밀리봉사단'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에 온기를 더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된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만들기라는 특별한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활동에 참여한 노승현 학생은 “이번 활동으로 집에서 엄마가 맛있게 끓여주시는 된장찌개가 어떻게 우리의 식탁 밥상으로 올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어 감사했다. 얼굴이나 이름은 알지 못하겠지만, 직접 만든 된장을 지역의 동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만든 온기 더하기 사랑의 된장은 다음 달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통해 중구 공무원들이 직접 만들 수제 케이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는 “대한민국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과 모두의 안전 365 플러스 up!up!up!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시사미래신문)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인‘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대회로 우리나라,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몽고, 싱가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총 13개국 1,36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5개 종목(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며,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11월 30일에 8강전, 4강전을 거쳐 12월 1일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에 오실 모든 국내ˑ외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세계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한 국제대회를 밀양
(시사미래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들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사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0개의 멘토-멘티 팀이 결연됐으며, 결연식에서는 공사 사장과 멘토, 멘티가 함께 멘티들의 직무 성장과 조기 적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이 진행되는 16주간 신입직원들은 직무교육, 조직문화 이해, 팀 빌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 멘토링 팀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우리 공사의 미래인 신입직원들의 원활한 조직문화 적응과 업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사미래신문)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의왕시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10여 개 시군에서 총 81개 팀이 참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의왕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성남시, 3위는 파주시, 4위는 김포시, 5위는 군포시가 차지했다. 의왕시의회 김학기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곡체육공원을 비롯해 여러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코다리찜과 갈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0일 용인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70포,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지난 18일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과일과 라면을 후원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기장판, 백미, 라면, 과일, 생필품 세트 등 다양한 후원품을 지원해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김인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더라이프지구촌교회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및 대청소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플로깅데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마을만들기 협의회, 새마을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나촌말 안전마을 및 자율방범대 원천지대 인근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 이후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정비했다. 원천동에서는 지난 10월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비가 필요한 손바닥정원 두 곳을 선정했으며 이에 지난 10월 말 ‘에일린의 정원’ 재정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번 활동으로 ‘안전마을 정원’에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를 식재했다. 추가적으로 자율방범대 원천지대 옆 마을 정원 대상지에 초화 식재를 진행하며 주민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도와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위원 10명과 매탄4동 민상희 동장 등 직원을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 청소는 매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에 대비해 인도와 빗물받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낙엽을 치웠다. 매년 가을철 떨어진 낙엽은 관내 동네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 비 등으로 미끄럼 사고를 만들 수 있어 이번 대청소 시 최대한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활동에 참석한 임동우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장은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쌓여있던 낙엽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수고로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같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매탄3동 제5기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방문 및 생활 실태 조사와 일촌 맺기를 통한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관계기관 연계 및 협력, 특화사업 기획 및 추진 등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조규철 매탄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매탄3동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매탄3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 지역 중에서도 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사용이 힘든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오는 30일 첫 차부터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서울시계 버스)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 혜택 적용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으로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올해 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와 대중교통비 지원근거 마련에 힘써 30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통복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과천토리패스, The경기패스 등을 비교 안내하는 게시판을 30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지하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24~2025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하남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결빙에 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설제 10㎏을 배부하고, 취약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15톤 트럭 15대와 행정복지센터에 배정될 1톤 트럭 14대 등 건설기계 임차 계약을 완료했다. 하남시는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담당하는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14곳에 1톤 트럭 14대를 배치하는 임차 용역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설 예보가 발령되면 각 동에 배정된 1톤 트럭은 제설을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주요 제설 대책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상여고개(시도 180호선) ▶은고개(국도 43호선) ▶현안1지구(풍산동 6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에코타운 ▲용인시 환경센터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및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용인에코타운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비산먼지, 소음 등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며 준공 이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주민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청결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설에서는 분뇨 처리 과정, 약품 처리, 최종 하천 방류 과정 등을 점검하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삼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