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고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삼계탕 100마리를 직접 조리하여 지역 내 공동생활 가정인 ‘평화의 모후원’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며칠 전부터 깍두기와 오이지 반찬을 직접 만들고,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위생적으로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다. 또한 각 가정에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포장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담은 삼계탕 드시고 위로와 건강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원2동 모현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수록 조원2동이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9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무더위 쉼터 표지판 부착 여부와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9~18시)과 폭염주의보 발령 시 21시까지 운영시간이 연장된다는 내용도 안내했다. 특히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 동안은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이 경로당을 방문했을 때에도 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말씀도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며, “관련 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동은 지난 6월에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 32세대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한 냉방기(에어컨) 설치를 완료하는 등 폭염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일주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불편사항 및 생활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정자3동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작동 여부와 냉방기 점검, 기타 시설 점검 및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소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즉시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했다. 몇몇 경로당의 경우 노래방 기기 수리 및 교체나 냉방기 수리, 시설 점검 등을 요청해 일부는 해결됐으며, 나머지 사항들도 당일 혹은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될 예정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특이민원 대응 순회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원시 정책에 따른 조치다. 수원시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을 채용하고, 오는 11월까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목표는 민원 대응 경험이 적은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이다. 교육은 전문관과 갈등조정관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절차와 법적 조치, 피해 지원 제도를 자세히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병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배우고 평소 궁금했던 점도 적극 질의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 보호와 시민 응대가 조화를 이루는 대응 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7일,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7월 14일을 시작으로 폭염이 물러나는 8월 말까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빛돌보미 등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200여 명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경찰이나 소방,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긴 여름과 무더위 예보로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특히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8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방법과 건강 관리방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7일,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자1동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본가송탄부대찌개와 정자삼겹, 흥부네정육식당, 반찬시장, 컴포즈커피 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 등 5개의 후원사업장을 찾아,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초복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수박을 전달했다. 정자1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이나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힘을 얻고 있다. 이명구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정자1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전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후원자들과의 단단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과장과 도시안전팀장 등 관내 주요시설 관계 공무원들이 서호천과 정천지하보차도 및 밤밭고가차도 순으로 현장을 돌며 시설 상황을 철저히 확인했다. 점검 대상지는 침수 또는 구조물 파손 등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곳으로, 하천 진입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와 지하보차도 진입차단시설 및 배수펌프 시설을 점검하고 고가차도 구조물과 옹벽의 안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필요 시 보완 조치를 병행하는 등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관내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수원’이 장안구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원영선 스타필드수원점장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에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원영선 스타필드수원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스타필드수원의 뜻깊은 나눔과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수원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7일, 조원1동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이정규)와 건강 증진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안구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해 현재 총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복지사각지대 가정 후원 및 관내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7월 1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고등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돌며 온라인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 대상에 따라 1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의 약 90%를 대상으로 9월 말 지급 예정이며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온라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큰 혼선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온·오프라인으로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게 홍보를 진행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관내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수박과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각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특히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작동 여부에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매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신경써주어서 감사하다. 시원한 수박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도록 시원한 수박도 드시고, 든든한 식사도 챙겨드시길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힘쓰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단체장협의회는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 간편식 치킨, 삼계탕을 끓여 드실 수 있는 신선한 생닭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무더위 쉼터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경수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7월 1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 7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 55세대와 환경관리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된 여름, 정성이 담긴 한 그릇의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도움이 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는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우만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나눔과 복달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의 어린이무용,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식전공연으로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내년도 마을자치계획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자와 분과장의 설명 및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의제 9건 모두 가결되어 새빛톡톡 모바일 플랫폼 등을 활용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2026년 마을자치계획사업 우선순위는 ‘깔끔한 우만골목 만들기’가 1위를 차지했고 ‘2026 어울림 라온 페스티벌’이 뒤를 이었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 설치’가 우선순위 1위를 차지했고 ‘급경사로 안전난간 설치’가 2위를 차지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오늘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주민총회를 통해 가결된 여러 사업의 추진을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
(시사미래신문) 지난 18일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장소인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동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점검에 나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 ~ 40만원을 지급되는데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이날 특히 팔달구청장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회복과 성장의 진정한 마중물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7월 15일, 제9대 의회 후반기 1주년을 맞아 의정 활동 전반을 시민과 공유하는 ‘의정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회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공유회는 화성특례시로 승격후 처음, 새로운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의회의 의지와 지방자치의 투명성 제고의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날 의정활동 공유회는 개식, 국민의례, 제9대 후반기 1주년 총괄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보고,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총괄보고에서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시민과 함께 하는 더 나은 내일' 실현을 목표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후반기 1년간 의회의 주요 성과는 회기 운영 및 안건 처리 총 9회 98일간이며 268건의 안건을 처리, 조례안 심의 및 의원발의는 전체 147건 중 의원발의 70건, 시정질문 11회, 5분 자유발언 48회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상임위원회별 보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적극적 의지도 보여줬다. 의정 성과보고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
(시사미래신문) 전광판 너머로 전자음이 쏟아지고, 비트에 몸을 맡긴 사람들의 흥이 오른다. 현란한 조명이 쏟아지고, 발아래는 리듬이 흐른다. 이곳은 바다도, 클럽도 아닌 거북섬 웨이브파크 특설광장. DJ 수빈의 손끝에서 시작된 리듬은 DJ소다, 이나, 주디 등을 거쳐 박명수의 익숙한 외침과 어우러져 광장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만들었다.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이 개막한 18일, 저녁에는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한낮 서퍼의 열기는 이날 밤 DJ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웨이브파크 광장을 현란한 조명과 비트로 가득 채웠고, 2천여 명 관람객의 함성과 웃음이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써머비트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WSL 개막식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지고 있는 만큼, 남은 일정 동안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서핑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대 주변에는 시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돼 방문객들은 열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느꼈다. WSL 대회 이튿날인 19일 저녁에는 전국 대학의 신예 DJ들이 무대를 이어받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이은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7월 17일(목)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이은진 의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이은진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한편, ▲화성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화성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이동노동자 복리 증진 조례안 ▲화성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은진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늘 함께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현장에서 애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동의 한 필로티 구조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42명이 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긴급 논평을 발표하며 희생자 추모와 함께 제도적 개선과 이재민 구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화재는 필로티 구조의 구조적 취약성과 미비한 안전시설이 겹쳐 참혹한 피해로 이어졌다”며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깊은 슬픔에 잠긴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화재는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시작돼 순식간에 상층부로 번졌으며, 스프링클러가 없어 초기 진압조차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진압 이후 현장은 검게 그을린 외벽, 무너진 철근, 뼈대만 남은 차량으로 참혹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내 필로티형 아파트가 무려 8,891개 동에 달한다”며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불연 내장재 사용 여부 등을 포함한 전수 점검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후 아파트 화재 취약성에 대한 종합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재민 구호와 부상자 치료를 위한 실질적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18일(금) ‘청소년의회교실’을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효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실제 회의가 열리는 본회의장을 방문하고, 경기마루에서는 1일 도의원이 되어 자유발언, 조례안 심사와 찬반 토론 및 전자 표결까지 진행했다. 청소년의회가 끝난 후 최종현 대표의원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나눠주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청소년기의 경험이 인생 전체를 좌우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무상급식을 비롯한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지원이 정치의 결과다”면서 “여러분 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도의원으로 당선된 어린이가 있어 의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