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세계 물의 날’맞아 국화도 환경정화를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국화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맑은물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국화도 마을 주민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국화도 내 방치 생활폐기물 등 2톤 수거,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공한 국화도 주민 식수 지원 (생수 400ml * 1,000EA)이 있었다. 

홍노미 맑은물사업소장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정검으로 수생태계 보전에 앞장 설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