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엄정 대응을 위한 지역경찰 전수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및 수사팀장들은 3월 7일 봉담지구대를 방문하여 지역경찰관 전수교육을 실시하였고, 2차 범죄로 연결될 수 있는 신고이력 다수 신고 및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한 현장조치로 피해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도록 강조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화성서부경찰서 소속 10개의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2주간 전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더욱이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지역관서 현장진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