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의 출입구 본관앞에 급식실 노동자들의 시위를 위한 현수막과 퍼포먼스를 위한 관이 설치되어 있다. 급식실 노동자들은 '급식실 환경개선(인력충원, 배치기준) 및 처우개선 등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 업무상 재해 승인을 조속히 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으며, 경기도교육청과의 합의가 몇 개월째 이루어지지 않자 천막농성을 지금까지 해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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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의 출입구 본관앞에 급식실 노동자들의 시위를 위한 현수막과 퍼포먼스를 위한 관이 설치되어 있다. 급식실 노동자들은 '급식실 환경개선(인력충원, 배치기준) 및 처우개선 등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 업무상 재해 승인을 조속히 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으며, 경기도교육청과의 합의가 몇 개월째 이루어지지 않자 천막농성을 지금까지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시사미래신문)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신년 기획공연‘2026 해오름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2026 해오름달 음악회’는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지휘자인 박호성의 지휘로 진행되며, 비나리 명인 이광수와 사물놀이가 함께하는 길놀이와 사자춤, 피리 협주곡, 창작국악관현악 등 국악관현악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트롯 전국체전’, ‘현역가왕2’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한 가수 신승태가 출연해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해오름달 음악회는 한 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국악으로 여는 재단의 대표 신년 공연”이라며 “풍성하고 수준 높은 국악관현악 무대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활력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기관 재협약 협약식’을 열고, 서비스 제공기관들과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재협약 대상 서비스 기관은 17개소다. 제공서비스는 생활돌봄·동행돌봄 5개소, 생활돌봄 1개소, 주거안전 3개소, 식사지원 5개소, 일시보호 2개소, 재활돌봄 1개소로 구성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수원시는 재협약 기관에 사업 내용과 제공기관의 주요 역할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로 협약이 끝나는 제공기관을 심사해 17개소와 재협약을 체결했다”며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 계약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탁체인 어린이집 원장 15명과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 계약 증서를 전달했다.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시립어린이집은 ▲시립수원성중흥어린이집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버드내어린이집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시립평동어린이집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시립꽃뫼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시립능실21어린이집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등이다. 시립수원성중흥 어린이집은 지동 수원성 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 432.238㎡ 규모로 정원은 85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립어린이집이 안정적인 공공보육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탁체와 운영 방향과 역할 등을 공유했다.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시립어린이집은 공공보육의 기반”이라며 “공공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영유아 안전을 우선해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수원광교박물관이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틈새전시 ‘엽서 한 장, 클릭 한 번: #수원 #광교 #가볼 만한 곳’을 연다. 수원의 과거 사진을 담은 사진엽서와 오늘날 게시물 사진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표현한 전시다. 수원화성, 축만제 등 역사적 명소부터 광교신도시 같은 현대적 장소까지 수원의 역사적 연속성과 공간적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이 자신만의 명소를 엽서에 기록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다. 어린이는 무료 관람이다. 수원시민은 관람료를 25%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선진지의 우수정책을 공유했다.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각 분야의 선전지를 견학한 결과와 시정 반영 방안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국외공무출장 사례 중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독일·오스트리아)을 발표한 도시개발과가 최우수상, ‘선진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우수정책 벤치마킹’(일본)을 발표한 도서관정책과가 우수상을 받았다. 공보관(선진 시정 홍보 벤치마킹), 도시정비과(노후계획도시·도시재개발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원관리과(일본 선진도시 공원 벤치마킹)는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출장 성과와 시사점을 출장자만이 아닌 모든 공무원과 공유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