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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경찰

해군2함대 평택교회, 군 장병 선교 위문집회 성황...코로나 이후 전군 최초. 여호수아 군선교회에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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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300 그릇, 치킨300인 분이 담긴 식사에 해군 장병들 새 힘 얻어

- 강사로 나선 “양승천 목사, 김혜섭 목사, 교회찬양단”통해서 영육 간에 나라사랑과 군인정신무장

(시사미래신문)

 

 

 

 9월25일 여호수아 군선교회 대표인 양승천 목사(성남 한샘교회)를 비롯한 그 일행들은 평택에 소재한 해군2함대 사령부(류효상 소장)내에 소재한 해군평택교회 (담임 김상혁 군목, 해군소령)를 찾아 해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노고를 위로하는 ‘해군장병 군선교 위문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이후 전군 최초 위문집회이다.

 

코로나19의 타격은 그 어느곳 보다 군선교를 초토화시켜 군 선교를 제로로 멈추게 하였다.

육.해.공.해병대에서 코로나 이 후 가장 처음으로 서해의 최전선 해군 평택 2함대 장병들을 위문하며 가장 많은 장병들이 참석하여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예배는 해군평택교회 김상혁 군목의 인도로 오후2시부터 장병 300여 명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교를 맡은 양승천 목사의 “시편23:1-6절 말씀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명한 대다수의 해군 장병들이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며 앞으로 해군 복무 기간 중에도 교회 생활을 잘해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향남 새중앙교회 청소년들의 성경암송낭독 시간도 돋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더해 주었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해군평택교회 한 해군간부는 “오늘 여호수아 군선교회가 선교의 황금어장인 군부대에 수고와 헌신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이 우리 해군 장병들 마음속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어 행복한 군 생활이 될 것 같다”면서 “이들이 앞으로 전역후에도 사회에 나아가서 한국교회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이라고 했다.

 

평택 2함대 청주함 부장 해군소령 김재현집사는 "여호수아 군선교회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웠던 코로나19 이후 해군 2함대 평택 해군교회 오셔서 해군선교에 힘써주시고 정말 열정 가득하신  모습을 뵈니 기쁨이 충만했고 영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주님의 은혜를 감사한다"고 했다.

 

해군평택교회 담임인 김상혁 군목은 “오늘 해군선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협력해주신 교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여호수아 군선교회회장 양승천목사도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참석한 장병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면서 군신앙의 전력화를 강조하면서 해군병 250기 선배로써 과거 해군에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 해군 후배들에게도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많은 300여 명의 해군장병들이 조국의 해양을 수호하고 군항에 정박 하였고 해군 장병들이 하나둘 씩 모이자 평택교회는 가득 메웠졌다. 이는 전적으로 해군 평택교회 김상혁 군종목사의 열심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직접 푸드트럭 안에서 커피를 준비하고 와플을 구워 평택 2함대 장병뿐 아니라 백령도.연평도.어청도 서해 섬에서 근무하는 여러 장병들을 찾아다닌 결과이다.

와플과 커피는 여호수아 군선교회 이사이며 천안 참 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와 미국 샴페인교회 노재왕 목사가  와플기계와 커피와 와플을 12월까지 미리 준비해 주신 것이다. 김상혁 군목의 열정은 모든 해군 군목들에게 도 귀감이 되고 있으며 김군목의 활동은 CTS 방송과 국민일보에도 소개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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