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 신청으로 적정성, 노력도, 효과성, 연계·파급성 등을 평가하였고 시의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 전국 403건의 사례에서 화성시 포함 총 8건이 선정되었다. 시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폐쇄망으로 운영되던 교통신호제어시스템으로 소방차 등 자주 출동을 나가는 구간만을 미리 설정해 우선신호를 부여해줌으로써 한계점이 발생되는 것을 국정원 등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개정을 추진하여 소방시스템과 신호시스템을 직접 연계하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으로 구축, 출동지까지 모든 교차로의 신호제어가 가능해지면서 골든타임 확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기여,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구축 발판을 마련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GLC 초등 1일 생태체험 현장답사 언어학습 프로그램’을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AGLC 초등 1일 생태체험 현장답사 언어학습 프로그램’은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 인성의 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언어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운영되며 곤충, 허브, 동물을 테마로 직접 보고 만져보는 활동과 더불어 ‘허브식초 만들기’와 ‘화분 꾸며 허브 심기’ 등 놀이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원어민 강사와 활발한 언어적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단위 학교별 수요조사로 5개 학교, 263명이 접수해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에 재편성돼 모집 및 운영될 예정이다. 강기용 센터장은 “안성시세계언어센터에서는 다양한 언어(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성인 영어‧브런치 영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층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의욕 고취를 돕고자 오는 6월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교육실에서 각 회차별 3시간(오전 10시 ~ 오후 1시)씩, 총 3회차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만19세이상 ~ 만39세이하 청년층(총 15명, 선착순)이며, 수강을 원하는 자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안성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안성일자리센터블로그에 첨부된 홍보문 참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나의 셀프브랜딩 면접컨셉 잡기』란 주제로 △취업지원서 작성요령전략 △좋아하는 것으로 역량 스토리텔링 △셀프브랜딩 면접전략 등 교육생에게 최신트렌드의 맞춤형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특강은 이론에서 체험까지 맞춤형 취업 준비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높은 취업 준비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숙희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청년취업 아카데미’가 취준생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6회 정기연주회로 ‘차이콥스키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 피오트르 보르코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아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웅장하고 풍성한 연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노현진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취학 아동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을 오는 5월 28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한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및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는 뽀로로 싱어롱쇼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뽀로로 친구들과 뽀로로 동요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함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김영준 팀장)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멀리 또는 오래 날리는 대회가 펼쳐진다. 야외 공간에서는 ▲캐릭터 디폼블록 키링 만들기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1분 안에 그리는 낯낯이 초상화 ▲페이스 페인팅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 특화 프로그램을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선보임으로써, 아트독이 지역주민들에게 열려있는 생활문화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