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회장김명회)는 13일 처인구청을 방문하여 2022년 새해에 용인의 대표적인 지역브랜드인 상표명 (용인쌀) 10kg포장 70포를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의 손길은 처인구 관내 건설공사 업체와 용인시기자연합회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용인소재의 정미소에서 용인쌀을 구입,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지정 기부를 하게 되었다.

기부된 쌀은 처인구청 40포, 양지면 30포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종무 처인구청장은 “처인구 관내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으로 보내주신 용인쌀을 독거 노인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또한 박영호 양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용인시기자연합회와 건설공사업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지주민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기자연합회의 회원사는 시대일보 김명회 회장, 문화매일 조혜영국장, 경기티비종합뉴스 한승수대표, 수도권지역신문 이정혜대표, 시사미래신문 김은숙본부장, 뉴스링크 홍명기대표, 스포넷뉴스 서경수대표, 용인티비종합뉴스 신하나부장, 천지일보 류지민기자 등 9개 매체 회원사로 구성 되어 있으며 용인관내 벽화그리기, 경안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명회 회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영인산업, 우원개발, 서천건설, 케이알산업, 동원건설, 에쓰와이이엔씨, 범양이엔씨 등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신 건설회사 관계자분들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우리의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와주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기자연합회에서도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