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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후 칼럼>도약인가! 퇴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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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이 시기가 도약인가! 퇴보인가! 그 나라의 발전은 나라의 지정학적인 위치와 그 나라의 국민들 문화와 습관 더 나아가서 주변국가가 어떤나라로 둘러싸여 있는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약소국가라는 나라에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있고 주변국은 일본, 위로는 중국, 러시아, 더 큰 나라로 미국이다. 21세기 글로벌시대요, 4차산업시대인 세계무대에서 우리는 무한경쟁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눈만 뜨면 수도 없는 정보들이 우리 앞에서 전 세계를 속도의 경쟁처럼 느껴지리만큼 현재의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수년간 대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산업 리더십 교육을 해온 나로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제력, 특히 어려운 covid-19가 전세계를 강타하여 경제적 위기를 맞은 모든 국가이지만 특히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선진 일류 국가로 다시금 세워지기 위하여 떨어진 경제력을 올려놓기 위해서는 어떤 비전을 가져야 하겠는가? 다시금, 도약인가! 퇴보인가!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냉철하게 성찰해보길 바란다.

 

세계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자. 세계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히 국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만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세계를 경영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다는 것을 의미하며, 종전선언이라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세계를 나아가 수고하시는 우리나라의 대통령님! 우리 국민들은 불굴의 의지로 일어난 대한민국을 함부로 무너뜨릴 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는 꼭 유지되길 바란다. 전 세계인이 누구든 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만 북한이 위에서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로 쏘아대고 위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뒷받침해주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있다. 북한은 우리의 민족이다.

 

우리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강한 국력을 갖춘  강중국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은 타당해 보일수도 있지만 국가 경쟁력을 좀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꼭 그렇게 생각해야할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경제적인 부는 삶속에 아주 중요한 것이다. 국민들 구성원 각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기본적인 요소가 의.식.주이며, 가치를 어디에 더 두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이라 본다.

 

우리는 대립과 갈등 구조가 늘 잔존하는 상황이다 위쪽에 약 15억의 인구인 중국이 있고, 아래로는 경제대국인 일본이 있다.

이 가운데서 일정의 관계가 유지되는 구조도 만들어야 하듯, 작은 나라인 한국에서도 내적인 경쟁력을 불필요한데 시간과 물질과 힘을 소모하는 같은 당내에서의 서로 헐뜯는 식의 발언으로 당원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대선 후보들이 되서는 안되겠다.

 

좀더 큰 포용력과 큰 그물이 되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으로 돌아간다면 서로 양대 정당은 분명히 법을 어기고, 신뢰가 무너진 후보는 마지막에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다.

 

공정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지향하는 시장 자유민주주의를 건설한다는 우리나라는 정직하고, 투명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인정받는 공정한 사회, 자신의 자아를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국가의 후보가 될 것이다,

또한 그런 후보를 마땅히 선택해야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나는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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