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정부는 전체 세출예산의 75.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12.9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정부는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경제,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를 위해 편성된 2026년도 예산이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정부는 전체 세출예산의 75.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12.9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정부는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경제,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를 위해 편성된 2026년도 예산이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9일(화)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다의별 직업재활센터’ 소속 장애인들을 환영하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바다의별 직업재활센터’는 카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근로 능력이 있음에도 취업이 곤란한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바다의별’ 산하 직업재활시설이다. 이날 직업재활센터 소속 장애인들은 실제 의회가 열리는 본회의장을 방문하였고, 경기마루 본회의 체험장에서는 자유발언, 조례안 심사와 찬반토론, 전자 표결까지 진행하였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장애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등 다양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곳이다”면서 “장애인 여러분이 경기도의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에 대한 각종 정책을 제안하면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장애인 직업재활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자립과 사회참여의 길을 여는 소중한 과정이다”면서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만드는 데 정책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직업재활센터 윤석진 원장은 “의회의 정책적 뒷받침과 따뜻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다산동 다이닝몽드에서 열린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진환 운영위원장, 정현미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원주영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 이희문 회장 및 회원, 상인, 상인회 매니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내빈소개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성과 공유 및 신년 계획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남양주 상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상인회 회장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상인회 회원들이 그간 IMF 금융위기를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힘겹게 지금 자리까지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의회와 집행부에서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탬이 되고자 필요한 예산지원과 정책을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상인회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9일(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지방의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회복지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정책 제언, 예산 확보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먼저 이인애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 친화적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여 사회복지사의 지위를 향상하도록 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 및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여성·아동·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3일 개최된 사회복지사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복지사 자문위원 및 관련 실무자들이 참여해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의 주요 이슈와 제도적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김재훈 의원은 “그동안 자문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필수 교과목 개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 개발 등 현장 중심의 복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적 자문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기반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 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 2) 은 9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 인력 기준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방동식 천사재단 대표이사, 이정순 로뎀 대표이사, 전봉진 양평 아름다운 세상 대표이사, 방헌수 양평 천사의 집 시설장, 권대관 로뎀의집 시설장, 문성훈 양평 아름다운 세상 시설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은 행정·전문 인력 지원이 배제되어 있는 현행 인력 기준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특히 동일한 법정 서비스 의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사무국장, 사무원, 사회 재활 교사, 영양사 등 필수 전문 인력 지원에서 제외되면서 소규모 시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또한 잦은 인력 이직과 업무 과중으로 인해 장애인 서비스의 질이 저하, 종사자 처우 악화, 업무환경 악순환이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