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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행정지원처장, 2025 효의날 효행자 표창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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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사)한국효문화지원센터 서문동사무총장(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은 2025년10월21일 한국효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최기복)에서 주관하고 대전 뿌리공원내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효의날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2007년) 제18주년 기념식 및 2025년 효의날 효행자 표창 시상식에서 한국효문화지원센터 설립(2024년) 및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서문동사무총장은 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사회의 기초이자 가족간의 유대와 사랑을 강화하는 중요한 효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여 왔고,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 (사)충남포럼 이사장. 감사나눔신문 편집자문위원, 대학생해외봉사활동 및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후원, 충남청소년문화예술제와 환경문화예술제 후원, 한국어린이재단(현,초록우산) 후원, 환경운동연합활동 등으로 다양한 봉사와 헌신으로 건전한 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다.

 

 

대학 행정을 총괄하는 바쁜 와중에도 효(孝)와 인성교육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헌신적인 열정으로 효(孝)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부모님 및 어르신 공경의 전통 덕목에 그치지 않고, 효(孝)의 가치를 우리 사회 통합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며, 인성(人性)과 지성(智性), 영성(靈性)을 겸비한 겸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학교교육에서 감사나눔과 효의 정신을 교과목으로 반영하여 효지도자 교육을 통하여,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효(孝)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효문화를 확산하는데 공적이 지대하고 다양한 사회봉사의 모범적이고 겸손한 삶이 타의 귀감이 되고, 오늘날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기에 2025년 효의날 효행 표창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문동처장은 대학 행정가로서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 33대회장과 36대회장을 역임하며, 대학 처(국)장들의 역량 강화와 혁신적인 대학행정 개선방안연구 및 정보교류로 사무행정 업무능력 향상에 힘썼으며, 또한, 대학청년시민감사관으로 행정감사업무를 지원하여 대학의 경쟁력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인도주의 사랑과 정신을 실천하며 감사나눔 운동과 환경운동,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선양하며, 감사나눔과 효문화를 학교교과목으로 도입하여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인성 함양을 위하여 효문화 교육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그는 학교 교육현장이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에 진출하여 높은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하여 선한 리더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터전임을 통찰하고, 공식적인 교과과정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효의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며 지원해 왔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육현장에서 시니어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세대 효공감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효를 실천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효의 확산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왔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학생들이 효의 가치를 구시대적인 관념이 아닌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사랑','소통','책임감', '배려'와 관용 같은 인성 덕목으로 이해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실제로 그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효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가족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주변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긍정적인인식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는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이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효 문화를 전승하고 인성교육을 확산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여주는 탁월한 사례를 만들었다.

 

 

서문동처장은 현재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로서 우리 민족의 독립과 겨레의 안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석오 이동녕 선생의 나라사랑 애국정신의 얼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계승하는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효'(孝)와 “충“(忠)은 단지 부모에 대한 공경을 넘어 국가와 사회, 우리 민족역사에 기반으로 삼아 우리사회가 갈등에서 뿌리에 대한 사랑과 존중으로 확장됨을 깊이 이해하며 실천하여 왔다. 특히, 우리나라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도입한 독립운동가 석오이동녕선생 등 우리 민족 선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선양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선조에 대한 존경의 발로이자, 넓은 의미의 ”효“ 정신임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효'(孝)와 “충“(忠)을 기반으로 국가관 확립과 민족공동체 의식으로 확장시키는 교육적 연계의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효'(孝)는 비단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국가관 함양의 중요한 뿌리가 됨을 강조하며, 다양한 선양 활동을 통해 그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서문동처장은 대한적십자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과 각종 구호사업, 사회봉사,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적십자회원 유공 포장인 은장, 금장, 명예장에 이어 17년간 장기후원을 통한 인류복지증진에 기여한 공헌으로 지난 9월 대한적십자 감사패를 받았으며 2021년도 충청남도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위기 가정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충청남도·대한적십자 공동으로 “씀씀이가 바른인 35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서문동처장은 1998년부터 환경운동연합회원으로 자연을 아끼고 자연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며, 미래 세대가 꿈꾸고 살아갈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자연가꾸기 운동에 27여년간 지속적인 환경운동 참여로 모범적인 환경인으로 선정되어 2019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의 녹색환경인상인 “녹색일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3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통일교육유공으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 청소년문화예술제 고문, 충남환경신문 운영위원, 환경참여연대 부설 국제환경설치미술제 고문, 환경지킴이 고문, 월간시니어시대 고문, 2024년 7월부터 충청남도 원로자문회의 천안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1일 충남도 3.1절 기념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 202년 5월에는 “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11월 병무청장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사)충남포럼 회원으로서 충청남도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헌신하며, 2021년부터 (사) 충남포럼 정책기획위원장으로 지식공동체로서 충남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충남의 선진화를 선도해 가며 지역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다. 그는 2025년 6월부터 (사)충남포럼 이사장으로 추대되어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성환지역발전위원, 천안동남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방호예방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문동처장은 2023년 11월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국회문화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전국연합뉴스와 경찰 합동신문에서 주관하는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으로 선정되었고, 2024년 1월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2024년 6월에는 대한민국 교육발전 공로 부문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22년도부터 감사나눔신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무부 교정시설 수용자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씨앗을 전파하는 감사나눔신문 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대학 교육과정에 “감사나눔”를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감사 나눔을 통한 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야 함을 제기하며 대학 교육에 감사나눔 교육이 필요성을 주장하고 감사나눔 확산에 헌신하였고 또한, 2022년 12월 법무부 교정본부, 감사나눔 후원자 초청간담회에 참여하여 교정 문화를 꽃피울 감사나눔 만델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법무부 전국 교정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수형자들의 감사 쓰기 공모전을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감사나눔신문·(사)감사나눔연구소 공동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서문동처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참 어려운 이들이 많은데 특히, 젊은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 주지 못하여 죄인 된 심정이며, 우리나라에 기간제 직종이 도입된 이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져 젊은 청년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철새처럼 2년마다 떠돌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과 좌절로 결혼에서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볼 때 미래 세대를 책임질 젊은 청년들에게 우리는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하며,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효'(孝)와 적십자 인도주의사랑으로 바라보고, 젊은청년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줄수 있도록 첫 직장이 평생직장으로 열정을 다바쳐 헌신할 수 있도록 기간제 직종을 해소해 나가야 우리 민족에게 밝은 미래가 있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또한, 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데 효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사랑과 봉사로 어려운 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며 ‘우리 민족은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해야 한다.’고 역설하신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칭찬과 감사를 통한 효문화 확산과 감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아가페사랑을 전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더 많은 참여와 후원이 필요하며,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민족 공동체로 거듭 나는데 함께 동역자가 되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효문화 확산과 감사와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서문동처장은 현재, 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으로 근무하며,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사)충남포럼 이사장, 한국효문화지원센터 사무총장 등으로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2019년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로서 석오이동녕선생의 독립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 서훈 상향 추진을 위하여 2022년 12월부터 천안시 석오이동녕선생서훈상향 범시민추진위원장을 맡아 교육기관(초, 중, 고, 대학) 및 지역 주민들의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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