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13일 관내 구립힐스테이트자이어린이집에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립힐스테이트자이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34명이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내용은 ▲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주일 예방총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책임감과 실천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