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MVEX(메타버스엑스포)’ 내 인공지능(AI) 특별관 ‘MARS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 기업 대상 사전 설명회를 본원 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대차, 기아, 신세계, LG U+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학 등 총 30여 개 기업·기관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전시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병선 원장은 “MARS 2025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화성시가 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ARS 2025’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총 30여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 전시뿐 아니라 AI 포럼,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