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통 사찰 회룡사(주지 성진스님) 및 쌍용사(주지 대원스님), 민락동 성당(주임 이상진 바오로 신부) 등 주요 종교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종교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통 사찰 회룡사(주지 성진스님) 및 쌍용사(주지 대원스님), 민락동 성당(주임 이상진 바오로 신부) 등 주요 종교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종교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그간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지원과 K-패션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성장해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와 고객,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지난 2000년 가을 첫발을 뗐다. 이후 2012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년 봄을 제외하고 매년 2회씩 빠짐없이 총 48회 진행됐다. 그동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총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는 국내 패션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패션 포럼'을 최초로 개최한다.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패션산업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 K-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올해 공시지가의 정확성·균형성을 높이기 위한 검증과 데이터 분석 작업에 착수한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운영하고, 25개 자치구 대상 권역별, 용도별 실태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산정 체계 합리적 방안 발표에 발맞춰 시 또한 공시지가의 정확성·균형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국민 경제적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해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의 대안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시는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역 차원에서의 상시 검증체계를 구축하고,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조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도 검증센터설치를 위한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광역자치단체의 역할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시지가의 균형성 제고를 위해 2025년도 표준지 시장분석회의 등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한 바 있으며, 2025년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지난해 9월 3일 시작해 135일째를 맞는(1월 16일 기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시행 초반 우려와 달리, 실제 이용가정과 가사관리사 모두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가정에서는 “성실하고 밝고 아이들을 좋아해요. 꼼꼼해요. 책임감이 강하고 정말 부지런해요. 순식간에 지저분했던 아이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등등 가사관리사를 칭찬하는 이용 후기가 많다. 가사관리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향상된 삶의 질을 얻게 됐어요. 필리핀에서 처음 올 때보다 더 좋은 삶에 만족해요. 몇 년을 더 이곳에서 일하기를 희망해요” 등등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의견이 많다. 현재 필리핀에서 입국한 98명의 가사관리사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가정(서울시 거주 12세 이하 자녀 양육) 수는 시범사업 출범 당시 142가정에서 현재 185가정으로 증가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대기 가정도 795가정으로 현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85가정을 유형별로는 한자녀 102가정(55.2%), 다자녀 75가정(40.5%), 임산부가 있는 8가정(4.3%) 순이다. 시범사업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월 15일 10시 30분에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2025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2025년 대전교육은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 추진에 집중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전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2024년도 주요 성과 》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기틀 마련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간제 원격 수업을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했고,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및 관내 전체학교에 스마트칠판 보급 완료로 디지털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미래 신기술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직업교육센터 2개소 구축․운영, 대전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국제교육협력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미래교육의 기틀을 마련했
(시사미래신문)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의왕시보건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의원은 13일 오후 의왕시보건소를 긴급 방문해 보건소장과 감염병대응팀장 등으로부터 ‘의왕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 등에 대해 보고받고, 예방 접종률 제고 및 방역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소가 한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1월7일 기준으로 의왕시 65세 이상 예방접종 대상자 27,961명 가운데, △인플루엔자 접종자는 22,134명으로 79.2%의 접종률을 보였고, △코로나19 접종자는 13,714명으로 49%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청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예방접종 안내 홍보를 진행하고,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에 의왕시보건소도 참여하는 등 감염병 예방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감염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관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소독 및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