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지난 5일(토) 삼일고 총동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날은 삼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일고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자리로, 수원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원시장 및 삼일고 총동문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국현 총동문회 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삼일고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현대화시설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삼일고등학교와 동 재단인 삼일중학교 27회 졸업생인 유재광 의원은 "삼일고 동문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을 청취하고 아동돌봄 정책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 여성아동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조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연합회로부터 최근 저출산과 늘봄학교추진으로 인한 우려사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노화에 따른 환경개선사업 지원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조례안 재발의 △남양주시 아동돌봄 정책에 지역아동센터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창구마련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지원과 돌봄정책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위원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현안과 고충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검토하고 집행부와 논의하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서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경기DN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섬수범하며 노력해온 시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공공의료원이 남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었다”며“남양주의 미래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금일 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는 욕존선겸(慾尊先謙)이라는 말처럼 시민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서 항상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7일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안산시의회 현황과 안산시의 외국인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울산 동구의회 박영옥 의장, 박은심 부의장, 강동효, 임채윤 의원과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를 방문한 울산 동구의회 의원들은 울산의 외국인 증가에 따른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된 ‘어울림도시 연구회’ 소속으로, 우수 외국인 정책의 벤치마킹을 위해 이날 안산시의회뿐만 아니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 다문화음식거리 등을 견학했다.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안산시의회의 구성 현황과 현안에 대해 언급한 뒤,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외국인 정책 운용 경험과 노하우가 울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의원들도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 발달한 울산의 특성에 따라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 실정을 소개하고 안산의 외국인 정책 시행 역사가 길며 두 도
(시사미래신문)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6만 9천여명의 축제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고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 잡은, 우리의 위상을 펼쳐 함께 살고 번영한다는 ‘공존공영(共存共榮)’의 주제공연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개최된 광주시 대표 축제 남한산성문화제는 주제공연 이외에도 백제 온조왕의 제향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연화한 숭렬전제향 퍼포먼스 ‘백제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를 무대에 올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이루어진 인화관의 산성한마당과 옥상달빛, 스윗소로우의 수어장대 산성콘서트는 공간에서 주는 분위기와 함께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침괘정에서 역사강연, 행궁에서의 과거시험 체험 등 다양한 행사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으며, 중앙주차장에서 진행된 산성성내장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볼거리까지 남한산성의 곳곳을 찾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