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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대통령, 차기총리에 권영세· 비서실장 원희룡. 홍보수석 하종대. 정무수석에 신지호.시민사회수석에는 전광삼 유력하게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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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소통 강화 차원에서 '담화보다는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와

- 홍보수석에 쾌도난마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현 정부 정책 홍보의 순기능 기대'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4·10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면서 국정 쇄신 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 전반을 혁신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구상을 국민께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5일쯤 대국민 담화가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소통 강화 차원에서 담화보다는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신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정무수석에는 신지호 전 의원, 홍보수석에는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시민사회수석에는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여권에서는 권영세 의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가장 많은 추천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국무총리 인선은 총선 이후 여당 지도부의 공백 상태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해 임명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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