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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종대 부천병 국힘 후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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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토) 오후 2시 역곡역 남부광장 앞 창성빌딩(8층)서 연다.
- 김복덕·박성중 후보, 부천병 국민의힘 시의원·당원 등 참석 예정

 

(시사미래신문) 하종대 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병 국민의힘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겸 출정식을 개최하고 총선을 계기로 부천의 대대적인 변화와 함께 부천시를 1등 도시로 만들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 후보는 19일“경인선 철도 부천 구간 우선 지하화와 상부 개발 구상 등 부천 발전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숙원사업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체 상태에 있는 부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 겸 출정식에는 부천시 갑을 국민의힘 김복덕, 박성중 후보를 비롯해 이 지역 국민의힘 부천시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 후보는 그동안 자신이 구태에 오염되지 않은 정치신인으로 낡은 이념과 특권타파에 적합한 후보라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하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신청 당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각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 후보는“국민을 외면하는 낡은 정치와 이제는 결별해야 한다”며 “특정 정치인을 지키겠다며 부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정치인은 부천시민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부천병 국회의원 출마선언문에서“민주당 소속 대통령,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지만 체감할 수 있는 부천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고 평가하고 “부천에 희망의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자신이 보유한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첫째,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혁신 정책

둘째, 국회와 중앙정부를 추동하는 다방면의 네트워크

셋째, 부천시민의 꿈을 실현할 강력한 추진력을 꼽았다.

 

민주당이 장악해 온 지난 10여 년이 ‘부천 발전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번 총선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하 후보는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채널A 쾌도난마 앵커로 국민들에게 친숙한 전직 언론인 출신이다. 기자 시절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6회), 삼성언론상(제17회 보도 부문) 등을 수상했고, 올해 1월 초까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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