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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화성시의회

국민의힘 김용, "김진표 심판론, 송옥주 무능 책임론"으로 화성갑 국회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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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서 출마 기자회견 가져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김용 예비후보가 2월 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내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번이 화성에서 마지막 출마라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그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치적 지위가 있거나, 없거나, 저는 화성시민들과 진정으로 함께 해왔고,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화성에서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동안 화성 서부권은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의해서 추진된 수원 군 공항 화성 이전과 화성호가 예비이전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서부권에 폐기물사업을 가속화, 대형화시키는 천민자본의 길을 열어주었고, 심각한 환경오염과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었다."고 성토했다.

 

또한 "화성갑 국회의원이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전혀 모르겠다. 무능하기 그지없다."면서 "근본적인 화성의 문제해결을 회피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재선만이 목적인 정치인에 대해 냉철하게 무능함을 지적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송옥주 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서부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화성시민에게 진정이고, 시민과 함께 길을 찾고,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김진표, 송옥주 심판하고 화성에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에 진심인 저 김용은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서 수원군공항 이전부지, 화옹지구에 수원군공항 특별법 폐지는 물론 화성호 예비이전 후보지에 지정을 철회시키고, 화성 발전과 국가발전의 신정장동력의 중심지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화옹지구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에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허브 복합연구단지' 조성과 GTX노선을 화성 서부권 향남까지 연장하여 서울역, 여의도까지 20분이 가능한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사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pNWtPga6vJM?si=O9cxAuwSIBfuUU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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