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1월5일 첫 순회 예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6/art_16999369119597_29dc52.jpg)
11월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기영 경무관, 이하 한경연)가
‘2023년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첫 순회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이후 사실상 첫 예배이다.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는 경찰청과 5개 부속기관, 18개 시·도 경찰청 선교회로 구성돼 있으며, 1만여 명의 기독경찰과 5천여 명의 선교회원들이 ‘경찰이 복음화되면 국민이 행복합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연 회장 최기영 경무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6/art_16999369399996_7c2139.jpg)
이날 순회예배에선 이영필 회장(경기남부 경찰기독선교연합회)의 사회로 박상수 회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폴리스찬 콰이어의 특별찬양 후 장태희 회장(경기북부경찰청 기독선교회), 서동권 회장(서울 경찰기독선교연합회), 신경미 회장(인천 경찰기독선교연합회) 등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평안한 치안을 위하여 △경찰 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김현자 회장(경기남부 경찰기독선교연합회)의 성경봉독과 군포제일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권태진 목사(경기남부경찰청 경목위원장)가 ‘오직 사랑으로(갈라디아서 5: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경기남부회장 이영필 경정이 사회를 보고 있다.](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1146/art_16999369587741_f7bc4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