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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진 외교부장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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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2차 재원보충 협의

 

(시사미래신문) 박진 장관은 9월 13일 오전 외교부에서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 마팔다 두아르테(Mafalda Duarte)** 신임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녹색기후기금(GCF) 2차 재원보충(Replenishment)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두아르테 사무총장이 글로벌 기후 대응 체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 중 하나인 GCF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한국 정부는 GCF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GCF가 개도국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다자기후기금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두아르테 사무총장은 금년 GCF가 출범한 지 10주년이 됐는바, 그간 GCF 사무국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한국 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GCF는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진국-개도국 간 신뢰 회복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GCF 2차 재원보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9.9.(토)) 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GCF 2차 재원보충(`24-`27)에 3억불을 공여할 계획이라고 하고, 이는 자발적으로 개도국에 대한 기후재원을 공여하는 국가들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GPS : Global Pivotal State)로서 70년 전 최빈국에서 최근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경험을 기반 삼아“녹색 사다리”가 되어 기후변화에 취약하지만 재정·금융·인프라 지원 없이는 자체적으로 기후대응 체제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나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아르테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GCF 2차 재원보충 3억불 공약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는 금년 GCF 2차 재원보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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