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천상의 정원
해전 이성기
방아실 지나
좁은 언덕길 넘어
천상으로
정오 뜰원에 핀
소리 꽃이 아름다워
햇살도 곱게
호숫가는 고요히
낮게 물 위 날아드는
모모 물새들
오르락 내리락
천상의 계단
침묵으로 걸어 오르면
하늘 손잡은
아주 작은 교회
벼랑 외길로 통하고
귀엽고 작은 창에
겸손도 하지
낡은 두어 개 꼬마 벤치
오가는 솔바람도
이제 쉬어가려나
만만한 가랑잎 살랑 흔드네
(시사미래신문)
천상의 정원
해전 이성기
방아실 지나
좁은 언덕길 넘어
천상으로
정오 뜰원에 핀
소리 꽃이 아름다워
햇살도 곱게
호숫가는 고요히
낮게 물 위 날아드는
모모 물새들
오르락 내리락
천상의 계단
침묵으로 걸어 오르면
하늘 손잡은
아주 작은 교회
벼랑 외길로 통하고
귀엽고 작은 창에
겸손도 하지
낡은 두어 개 꼬마 벤치
오가는 솔바람도
이제 쉬어가려나
만만한 가랑잎 살랑 흔드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과 식품안전주간(5.7.~5.21.)을 맞아 14일 수원 화서시장과 고양 일산시장에서 ‘식품위생 실천! 안전 경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내 식품접객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위생 마스크 등 홍보물을 배부한다. 시장 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는 ‘식품위생 실천! 안전경기’ 슬로건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경기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영업자의 자율 위생관리 의식을 높이고 범도민 식품안전의 관심과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도민 밥상의 시작점인 전통시장에서 식품안전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했다”며 “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14일 오산시 소재 롯데마트오산물류센터에서 ‘2026년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소방서 주관으로 경기도청과 오산시청, 경찰서, 보건소, 병원 등 총 1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훈련 현장에는 160여 명의 인력과 39대의 전문 장비를 투입했다. 상황은 자폭 드론 추락으로 인해 냉동창고의 냉매용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고 대규모 배터리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을 가정했다. 사망 3명을 포함해 중상 8명, 경상 19명 등 총 30명의 인명 피해와 2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을 설정해 각 기관의 위기 대처 능력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참여 기관은 사고 발생 직후 신고 접수부터 초동 조치, 인명 구조, 오염 차단, 제독 및 복구에 이르는 단계별 대응 과정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오산시와 합동으로 사고 현장 주변의 대기 등 환경을 감시하고, 2차 오염 방지와 사고 수습을 도왔다. 또한 인근 주민 대피 명령 발령을 신속하게 협의하는 등 광역 지자체로서의 현장 지원 역할을 점검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농지 전수조사를 앞두고 시군의 적극적인 조사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14일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농정부서장 영상회의를 열고 각 시군별 농지 전수조사 관련 추진계획, 조사원 채용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96년 이후 취득 농지 122만 필지(146천ha)에 대한 농지 전수조사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지 불법소유·휴경·임대·전용 등 위법사항 발견 시 온정주의를 배제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농지 처분명령 등 엄중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도는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지원단장으로 농수산생명과학국 소속 부서장 및 팀장에 담당 시군을 지정해 조사원 채용현황, 전수조사 이행 등 추진 현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박종민 국장은 회의에서 “헌정사상 첫 농지 전수조사인 만큼 조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각 시군 부서장이 직접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지 불법소유·휴경·임대·전용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농지를 관할하고 있는 시군 또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신고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항만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4일부터 이틀간 동구 송현시장에서 ‘2026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15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과 장바구니를 함께 채우며 시장 곳곳을 안내하는 동행 봉사를 실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전환되어 저소득 96가구에 배부됐으며, 실제 시장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또한, 이날 장보기에는 과거 인천항만공사 지원으로 조성된 ‘새활용푸름공방’에서 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를 활용해 지역사회 협력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장보기 동행이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4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홍보 및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해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안심구역 24개소를 조성하는 등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식품안심업소는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공식 평가를 받은 음식점·급식소’다. 식품안심구역은 특정 건물이나 거리 안의 음식점들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받은 업소 비율이 6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는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해 청소비 지원, 저금리 융자 지원,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경기 G버스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