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진위면 소재)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평택시가 마련한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에는 몰디브와 핀란드 참가자 240여 명이 머물고 있으며, 시는 이들이 체류하는 동안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하여 지원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하여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시사미래신문)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다면? 가족과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면?온 가족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관계성 증진을 위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날 닮은 너’를 운영했다. 좌대 낚시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한 낚시터에서 진행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직접 낚시를 하고, 서로가 잡은 물고기를 건져주는 등의 활동으로 좀 더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가족은 “낚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서 체험해 보기 어려운 활동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물고기를 잡았을 때 즐거움을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어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수련관 관계자는 “부모의 맞벌이, 자녀의 학업 등의 상황으로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가족과 시간 보내기가 많이 어려워진 요즘 색다른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가족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 박달중학교(교장 서재덕)는 9월27일, ‘2023 남북 청소년 우리 역사 문화 알아가기 한마당’의 일환으로 박달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172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소년통일골든벨’안양시대회를 진행했다. 평택YMCA와 박달중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대회는‘청소년들이 남북한의 역사와 문화, 통일 비전 공유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 의지를 정립하고, 통일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개최됐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 남한 주민들 간에 간격이 벌어져 있는 여러 인식들을 우리가 다시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한반도인들이 통일에 대한 의지를 보다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를 기획했습니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말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청소년통일골든벨’본선 대회가 시작됐고, ‘예선 1라운드, 돌발 장기자랑, 객석 인터뷰, 패자부활전, 예선 2라운드, 통일 스피치 ‘나에게 평화는 ○○○이다!’, 본선 라운드, 시상 및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