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7일 제부 마리나항 일원에서 수난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수난 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구조대원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 24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에서는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다목적구조보트와 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점검 및 조작법 숙달 ▲팀 단위 수중 인명검색 및 구조훈련 등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철저한 사전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