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금,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왜 이토록 발끈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청와대에 근무했다고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해 '탄핵' 운운하고, 윤영찬 의원은 '개혁 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윤영찬 의원은 국민들이 개혁을 거부하는 쿠데타 세력이란 말인가! 윤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여 '반국가세력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니면 무엇인가?
과거, 청와대와 민주당은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음주 의혹 늑장 대처"를 질타하는 70여명의 국민들은 명예훼손으로 무고히 고발을 하면서도, 북한 김여정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고발은 커녕 더욱 더 아부하며 김정은 대변인 노릇이나 하던 문재인 정권의 비굴한 대북정책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런 것이 '반국가적 악행'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과거 문재인 정권의 '반국가적 악행'에 대해 반성은 커녕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3대 개혁을 가로 막고, 기득권 이권 카르텔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며, 근거없는 '괴담 선동정치'로 수산업에 종사하는 선량한 국민들마저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다.
이런 것이 '개혁을 가로막는 반개혁적 악행'이 아니면 무엇인가?
이러니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반국가적 반개혁세력'이라고 질타하는 것이다. 만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반국가적 반개혁세력'이 아니라면, 즉각 '반국가적, 반개혁적 악행'을 중지하기 바란다. 아울러 '탄핵', '쿠데타'운운하며 막말하는 자들을 징계하고, 다시는 윤석열 정부 개혁의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