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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무역협회 , 태국 -‘22년 4분기 가계 부채가 GDP의 87%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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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고용과 경제가 둔화되면 가계부채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을 경고했다.


’22년 4분기 가계 부채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700억 달러를 기록하여 GDP의 86.9%를 차지했다.


평균 부채는 1인당 520,000바트 (15천 달러)이며 가계 부채는 지난 10년 동안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부채 계정을 따지면 평균 1인당 개, 32% 부채가 있는 사람는 4개 이상 가지고 있다.


판데믹 역시 태국 가계 부채 급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판데믹으로 인해 많은 가정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 감소로 생활비를 대출받았다.


‘12년부터 지금까지 정부는 최저임금을 40%나 인상하여 저소득 근로자의 구매력과 소비를 높였지만 인플레이션과 생활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높은 가계 부채는 개인과 경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소비자 지불 능력 감소, 재정적 취약성 증가, 사회 복지 감소 등 경제 회복과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한다.


[출처:https://www.thailand-business-news.com/economics/98329-household-debt-surges-to-87-of-gdp-in-q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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