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개월간의 V-리그 대장정에 나서는 연고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참여했다. 1세트 종료 후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꿈돌이 굿즈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10월 21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신동과 관산동족구장과 관산동축구장 등 소규모체육시설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 및 행정지원을 촉구했다. 원신동 족구장(덕양구 원당동 634-5번지 주변)은 2023년 5월 조성되어 무료개방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나 현재 시설 노후화로 인한 시설 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인조잔디 설치, 배수불량 점검, 안전펜스 보강 등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강화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산동 족구장(공릉천변 문화체육공원내)은 2021년 시설정비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매년 장마철에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시설 보수가 반복되고 있어 이전설치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여러 지자체는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신설 사업을 장기적 계획안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별 생활체육을 실현하고 있어 고양시 역시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 지원과 안전성, 접근성이 강화된 시설 정비에 대한 행정의 의지를 촉구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10월 21일,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2기는 1기 위원장인 윤여표 전 충북대학교 총장을 재위촉 했으며,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각계 민간 전문가 등 18명과 당연직 1명 총 19명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2년 간(’25.10.21.∼’27.10.20.)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새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기조에 따라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을 비롯한 초광역 발전계획, 지역 산업·기업의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 지역균형발전시책 및 지방자치분권 과제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의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제1기는 2023년 9월에 출범하여 지난 2년 동안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4개 시군 5개 산업단지), 충청권 지역균형발전 포럼 등 주요 계획 심의 및 활동을 하는 등 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 확대를 위해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읽걷쓰 루틴노트’와 ‘챌린지 루틴카드’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치원 31개원과 어린이집 51개소에 10월 22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각 기관은 자체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교육청은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활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수준에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교육·보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뜻을 모아 구성했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해운 대기업 이전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에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관·협회 등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시의 해운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부산상공회의소의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유치 경제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제언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청취한 후 실질적 유인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시는 향후 시와 해양수산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해운기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