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 골재 보관 ·판매업소 등 410여곳을 대상으로 2~3월 수사를 실시한 결과 12곳을 적발하고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2곳은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6곳 ▲공사장 진출차량 세륜시설 미설치 2곳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시설 미설치 2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2곳이다. 6곳은 대규모 택지개발 기반 공사시 토사 야적물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의 폐콘크리트 등을 야적시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덮개를 덮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4곳은 토사 등을 수송차량에 싣거나 내릴 때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수송차량은 사업장 입구에서 세륜 조치하여야 하나,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설치는 했으나 가동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골재보관·판매업을 하면서 골재 야적면적이 100㎡ 이상인 사업장은 관할 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여야 하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해 온 2곳도 적발됐다. 비산
(시사미래신문)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임원진 45명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임원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4월 26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을 비롯하여 총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주택은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 ▴은평구 갈현동 259-7번지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모아주택 총 3개소로 3~4년 내 402세대 주택이 빠르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2개동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전체 세대수의1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200% → 224%)▴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내 층수 완화(7층 이하 → 평균층수 11층)▴대지안의 공지 완화 ▴발코니 삭제 완화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하여 총 70세대(임대 7세대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2020년 3월 조합설립 인가 후 ’25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심의위원회로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북측도로에 2m 보도를 확보하고, 가로변 근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당수초 주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초화를 식재하여 등하굣길을 아름답게 정비하고 있는데 이날 꽃길 가꾸기 활동에서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했다. 한편,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23년 수원시 바르게살기위원회 우수 동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및 관내 도로 반사경 세척과 도로변 정비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5월 22일까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한 홍보·판로개척 희망 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강화군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통한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 창업팀으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해 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동에 있는 하천(금곡천)을 중심으로 1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관내 중학생과 관계공무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무단투기 현장을 확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소년 체험형 봉사활동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를 기존 3개 항목에서 5개 항목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장항목은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2천만원) ▲농기계 상해사고 후유장해(2천만원) ▲익사사고 사망(1천만원)의 3개 항목이었으나 이번 보장범위 확대로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망(1천만원) ▲야생동물 피해보상 치료비(1백만원) 2개 항목이 추가됐다. 추가된 항목은 5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군민안전보험은 옹진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비는 전액 군이 부담한다. 사고당시 주소를 옹진군에 둔 주민이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더라도 보험가입 기간 내에 사고가 발생 한 경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청구는 구비서류를 갖춰 옹진군과 계약한 보험사로 하면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보장도 가능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 외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를 통해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따뜻한 구운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지역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업 발굴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봉식 회장은 “강화군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와 협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6일 고색동 소재 반석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석중앙교회는 매년 봄이 되면 바자회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자장면을 나눔 하는 등 가족 및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반석중앙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 정신건강기관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공동생활가정 네모의 꿈 4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연합해 개최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각 기관의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150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훌라후프 릴레이, 통천 굴리기, 신발 양궁 등 단체·개인 종목으로 기관별 대항이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동료들과 한 팀이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제2회 연합 행사를 통해 계양구 내 정신건강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연중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비상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에 봄꽃 16천여본을 식재해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최근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장에 로프를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고 대형 화분 33개 등을 설치해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6천여 본의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국, 애니시다 등 화분 500여 개 전시와 꽃 터널 30m, 꽃탑 8개 등도 설치했다. 구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계양아라온을 만들기 위해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구 구간 자전거도로 9km에 가을 코스모스를 식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빛의 향연을 만끽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1동은 2024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강사와 수강생별로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계양구 23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깃발 넣기 등 팀 대항 경기를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계양구는 23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7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에 "행복한 가정의 디자이너(Designer) '평택복지재단」"란 주제로 팽성노인대학 소속 서예가 6명(김진태, 박무수, 서상진, 이현숙, 임수연, 조규용)과 함께 가훈(家訓)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훈(家訓)이란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가훈(家訓)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서예를 쓰셔서 전달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평택복지재단 체험부스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가훈(家訓)이 없는 가정은 가훈(家訓)을 정해서 어르신 서예가 분들이 직접 써주시는 가훈(家訓)쓰기 행사와 함께 복지재단에 대한 소개와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을 써주신 김진태 팽성노인대학 서예반장은 “우리가 써준 가훈(家訓)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벽에 붙어 행복한 가정의 디딤돌
(시사미래신문)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 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소개받는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시사미래신문)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달 5월에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포함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역도 등 8개 종목에 선수와 보호자 총 73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탁구 종목에 출전한 유만종 선수는 “우리 시 응원단이 다른 시보다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경기할 수 있었으며, 광명시 선수라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29일 한얼초등학교에서2024 군포‘다움’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란 군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나다움,우리다움,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운영 프로그램,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군포 교육공동체의 요구분석을 통해 반영된 공유학교 교육과정은 나다움 AI융합, 우리다움 마음多Gymm 참다움 진로 영역으로 구분되어 5월부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아가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5월11일부터 국립한국교통대,계원예대,군포평생학습마을,한세대,성민원,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AI-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