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전파 가능성을 낮추기 위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와 연계하여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원마을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리플렛을 배부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인 ▲걷기 ▲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비만도에 따라 덕양구보건소 운동처방사가 개별 맞춤 운동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비만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동물교감치료를 적용한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해 26일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 교육 위탁기관인 펫빌리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고양특례시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립 동물치유파크 조성과 관련해 대화동에 동물교감치유센터가 개소하게 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동물교감치유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일산동구보건소장, 펫빌리지 관계자 및 보건소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지역 내 효율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한 동물교감 특화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자문 및 간담회 진행 ▲지역 내 우울감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치매 가족 집중 발굴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 케어서비스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치매 기념일 행사 및 홍보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물교감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인'댕댕이와 함께 봄날의 기억찾기'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살아있는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성 아트 수업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신도서관의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함께 읽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색깔로 표현하는 활동과 함께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감성아트수업으로 5월 18일 10시(초등1~3학년), 14시(초등 4~6학년)에 진행된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기회와 함께 좋은 추억을 에코백에 담아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3일 금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1~3학년 15명과 4~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을 고양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 토요일부터 온라인 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은 도서관 토론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 내어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중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독서 토론 모임이다. 5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총 8차시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들이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눌 도서는 문학, 사회과학 도서 8권으로 김리나 독서토론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토론 문화를 경험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아 책과 더욱 친숙해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26일 고양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운영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양 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3명이 4월 30일에 임기 만료됨에 따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및 생태하천 연구박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운영위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운영위원 중 전문가 분야에 위촉된 위원들은 바이오환경과학 박사 학위 및 생태하천 관련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하천 전문가이며, 활동가 분야에 위촉된 위원 역시 수년간 다양한 자연환경 분야의 교육활동을 수행해 온 생태하천 전문가이다. 운영위원들은 전문지식과 생태 하천 관련 활동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하천 가꾸기 홍보 활동을 전개해 하천 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고양시 하천 네트워크 소속 단체를 적극적으로 격려해 하천변을 중심으로 생태계교란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등 고양시 하천 정화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생태에 전문성이 있는 이번 운영위원의 위촉으로제5기 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회의 맑
(시사미래신문) ‘제28회 고양특례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7, 28일 이틀간 고양체육관과 대화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양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급수별로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개막식 입장상을 비롯해 경기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 28일 대회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홍두표 신원클럽회장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 간의 아름다운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지난 27일 미국 풀턴 카운티 대표단과 플러턴 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투자유치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턴 카운티(Fulton County)는 애틀랜타시를 포함 15개 시로 구성된 인구 100만의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로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조지아 주립대학을 비롯해 코카콜라와 델타항공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사의 본사가 위치한 경제 중심지이자 교육의 중심지이다. 또한 최근 기아 전기차 공장이 설립되고, 에스케이(SK)·한화 등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롭 피츠(Robb Pitts) 풀턴 카운티 의장은 “비비시(BBC)가 주목하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의 뛰어난 5대 도시’인 고양시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문하는 길에 보니 도시가 정말 깨끗하고 주변이 꽃들로 너무나 아름다워 왜 주목할 만한 곳인지 동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스(MICE)․문화․교통 등 지리적 강점이 있는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시사미래신문)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리시가 시민들과 약속한 10개 분야의 143개 실천 과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시정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화합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여러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원수택로 인도 설치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초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 구리농촌체험 6차 산업 육성 및 지원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 기간 동안 ‘나만의 식판 만들기’를 주제로 목공체험 부스를 열었다. 이날 체험 부스는 과천시가 9월 개소 예정인 ‘나무목공소’의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목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과천시는 숲 가꾸기 사업과 관내 등산로의 위험수목 벌채를 통해 얻은 목재 부산물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나무목공소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숲과 나무가 많은 과천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폐목재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목공체험 사업과 관련한 취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30일부터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과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누구나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돼 있다. 산모의 기호에 따라 한우세트, 한돈세트, 혼합세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국내산 우수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 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가 철산역세권 주차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 관계기관 등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29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주차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광명시와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회장 심국섭), 철산역을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철산역장 김현식), 주차장을 운영하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이용자 편의를 위한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청 주변 상가 희망 업체에 웹선불권과 선불주차권을 판매해 상가 이용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청과 철산역 주변 주차 편의가 향상되고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협약이 실질적 효과를 내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방동 · 풍세면 · 광덕면)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종갑 의원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시책 마련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홍보 △범죄 피해자 심리와 법률상담 △범죄 피해자 의료비와 구조금 지원 연계 등이 규정됐다.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상반기 기준 하루 평균
(시사미래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등단 작가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인공은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현성 수강생이다. 작가양성독서회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를 통해 수강생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정도서관은 수강생들의 읽기·쓰기 능력 향상 및 글쓰기 방법 등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자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참가 및 자체 문학 동아리 조성 등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작가로 등단한 김현성씨는 “수정도서관의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발견하고 꿈과 희망을 품게 됐다"며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가양성독서회의 최명숙 강사는 “수필은 자기 고백적 글쓰기이므로 작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성찰하게 한다”며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좋은 작가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5월 3일과 4일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가 매년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캠핑 행사 ‘힐링 캠프닉 데이’에 재즈 공연을 접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5일 1천석 규모로 진행된 재즈공연 관람석 사전 예약은 5분만에 종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관람석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은 예약석 주변으로 자유롭게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장 내에 캠핑이 가능한 구역에서는 텐트를 치고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행사장 내 조리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된다. 5월 3일은 16시 30분부터 김영후 빅밴드, 레이지쿠마 & 친구들 with 넋없샨, 송영주 콰르텟 & 선우정아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에는 15시부터 쏘왓 놀라, 오성택의 재즈히스토리, 허성밴드, K재즈 올스타:1세대, 다니엘 린데만 콰르텟 & 이소정, 시네마틱재즈 오케스트라, 시렐 에메 콰르텟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즈피크닉에서는 반세기가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7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에 "행복한 가정의 디자이너(Designer) '평택복지재단」"란 주제로 팽성노인대학 소속 서예가 6명(김진태, 박무수, 서상진, 이현숙, 임수연, 조규용)과 함께 가훈(家訓)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훈(家訓)이란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가훈(家訓)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서예를 쓰셔서 전달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평택복지재단 체험부스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가훈(家訓)이 없는 가정은 가훈(家訓)을 정해서 어르신 서예가 분들이 직접 써주시는 가훈(家訓)쓰기 행사와 함께 복지재단에 대한 소개와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을 써주신 김진태 팽성노인대학 서예반장은 “우리가 써준 가훈(家訓)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벽에 붙어 행복한 가정의 디딤돌
(시사미래신문)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 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소개받는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시사미래신문)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달 5월에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포함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역도 등 8개 종목에 선수와 보호자 총 73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탁구 종목에 출전한 유만종 선수는 “우리 시 응원단이 다른 시보다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경기할 수 있었으며, 광명시 선수라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29일 한얼초등학교에서2024 군포‘다움’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란 군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나다움,우리다움,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운영 프로그램,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군포 교육공동체의 요구분석을 통해 반영된 공유학교 교육과정은 나다움 AI융합, 우리다움 마음多Gymm 참다움 진로 영역으로 구분되어 5월부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아가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5월11일부터 국립한국교통대,계원예대,군포평생학습마을,한세대,성민원,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AI-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