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6월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명의 목회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의원에 박종현, 경기 오산시의원에 송진영, 경기도의원에 서성란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박종현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송파구 차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고 송파구 함께심는 교회를 섬기며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시민활동가로서 취약 계층을 돌보고 환경보호와 문화육성 활동에 힘써 왔다. 박 당선인은 “사람들이 잘살 수 있도록 북돋아 주는 건 목회나 정치나 다르지 않다.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된 만큼 책임감 있게 유쾌한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며 “그동안 목사이자 시민활동가로서 주민과 소통했다. 이젠 송파구의원으로서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오산시의원에 당선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송진영 상담 전도사는 1만8345표(41.89%)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2010년부터 교회 생명나무상담소에서 근무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해 왔다. 송 당선인은 “하나님 은혜로 상담 일을 하다 시의원까지 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시사미래신문) 김보라(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선거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의 변화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다.”면서 안성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다.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없이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당선자는 “안성시민들은 저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 안성시민들은 시장을 뽑으면서 지연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일 잘할 사람을 그 기준으로 하신 위대한 시민이다.” 면서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안성 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시민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지난 보궐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내일부터 현직 시장으로 복귀한다. 출근하면 지난 40여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
(시사미래신문)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29일 여야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합의와 관련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추경 처리 합의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시한 추경안은 코로나로 지친 많은 국민을 달래주기엔 부족함이 있었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추경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부족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돌아보고 촘촘하게 확인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에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자들도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처리된 이번 추경 편성 규모는 기존 59조 4000억원에서 62조원으로 순증했다.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당초 정부안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조정돼 전국 371만여 사업자에게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최대 난제로 떠올랐던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소득
(시사미래신문)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대통령과 새정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자연스러운 민심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까지 하며 판세를 되돌려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과 정명근 후보는 민심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심판 받는 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민심에 역행하는 일체의 악의적인 소송과 네거티브 행위를 중지하고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기 바란다! 2022. 5. 27. 국민의힘 김은혜후보 선대위 미래전략특위 상임고문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6일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긴급성명을 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의 화성시장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정명근 후보는 긴급기자성명을 통해 “최근 구혁모 후보가 적극적으로 홍보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정책협약식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구혁모 후보는 원희룡 장관을 만나기 전인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토부장관과 정책협약식’ 일정을 공지했으며, 해당 정책협약식을 진행한 23일 “원희룡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했다”라고 명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정명근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3일 원희룡 장관과 구혁모 후보는 ‘정책협약’ 일정을 진행하고, 구 후보는 이를 적극 홍보했다"면서 "그런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 장관은) 정책협조를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며 "그런데도 구혁모 후보는 ‘(구 후보가 요청한 정책계획에 대해) 원희룡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했다’는 보도자료를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2시 30분 호수공원에서 화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인덕원선(동탄~인덕원)·동탄 트램 조기 개통,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미래농업 육성,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건립 및 보조금 지원, 동탄 테크노벨리내 국내외 대기업 유치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양후보는 또 “제2 신도시에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동탄역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 조기 착공을 지원키로 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인력 양성을 위한 체육회관 건립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저의 의지와 목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래 전북은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왔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정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가 바뀌고, 행정이 바뀌어야 전북도민의 생활이 바뀝니다. 전북 전체의 민생이 달라집니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라며 '예산 폭탄'으로 낙후된 전북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전북은 민선 자치시대를 연 이후 줄곧 민주당이 독주했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도지사, 14개 시군 단체장, 39명의 도의원, 197명의 시군의원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는 단 1명도 없었다. 하종대 전북 도지사 총괄 선대위원장도 “대한민국은 2018년 3만 달러 시대를 개막했지만 전북은 아직도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다. 전북 180만 도민의 GRDP는 전국 평균의 78% 수준이다. 도민이 매년 썰물 빠지
(시사미래신문) 수원군공항 이전으로 인해 실제 피해는 크지 않은데, 그동안 민주당과 서철모 시장이 사실을 호도하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화성발전을 가로막아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계적인 명품 도시 화성의 비전을 품고 4년째 수원비행장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더이상 민주당의 허위 선전선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동탄에 전철을 유치하는데 성공했고, 이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 공약 반영으로 화성제2국제공항 유치 성공도 9부 능선 넘었습니다. 실제 피해는 거의 없고 혜택은 막대합니다. 향남 남양 병점 봉담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의 청라지구될것입니다.저의 성공스토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는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건설 방안에 대한 공약을 정리하여 화성시 7대 현안에 포함시켜 대선공약반영 건의서를 2022. 1. 25.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중앙선대본부 정책본부에 전달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님께도 문자로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인센티브 안에 대해 건의드린바 있으며, 최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자 1호 공약으로 반영된 바 있습니다. 기
(시사미래신문)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오늘 공표된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 송법에 대하여 공포와 동시에 헌법소원과 가처분을 신청했다. 장 변호사는 3일 민주당의 무리한 ‘검수완박’으로 이루어진 위 법률들이 헌법 상 검사의 수사권과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였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 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상임고문 등 민주당의 핵심들이 자신들의 범죄가 얼마 나 중차대하면 국회의원 사보임, 위장 탈당, 임시국회의 회기 단축과 쪼개기, 문 대통령의 퇴임 전에 공포 등 형식적 외관을 갖추도록 최단기간에 전쟁하듯 온갖 무리수와 편법을 총동원한 속전속결로 검수완박을 밀어 붙였겠느냐”고 주장한 장 변호사는 “민주당의 사법정의 말살행위를 반드시 저지하는 선봉장이 되겠 다”고 강조했다. “검수완박은 이재명 구하기요, 국민을 배신한 사법정의의 파괴로서 ‘민주당이 부정부패의 본당’이라는 선언”이라고 일갈한 장 변호사는 “이득을 보는 자가 범인이며, 수사를 막는 자가 공범”인데, “검찰수사를 막음으로써 이득을 보는 자는 문대통령과 이재명이고, 검찰수사를 막으려는 자는 민주당”이라는 것이다. 판사 출신인 장변호사는 ‘
(시사미래신문) 4월30일(토) 장재철(61)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동탄2지구 35개 단지 입주민 대책위원회 회장단 총연합회의 서철모지지 및 연명부 와 관련하여 제8대 지방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에 착수하여 진행중이다. 지난 23일 입주민의 동의 절차 없이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이름으로 작성된 서철모 예비후보 지지 연명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특히 서철모 예비후보의 지지 연명부 작성을 주도한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는 올해 2월 중순까지 서철모 예비후보의 정무비서로 재임한 인물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서철모 화성시장 지지 연명부'라고 인쇄된 봉투와 함께 대표회의장의 직인이 찍힌 문서가 사진으로 찍혀 올라왔다는 보도도 있었다. 문제는 연명부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입주민의 동의를 묻는 절차가 없이 날인이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에 의해 임의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전 정무비서 동탄2아파트 지지 연명부 임의작성 논란으로 화성시 지역 정계는 그 파장이 커져가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 지금 서철모 예비후보의 선거법 관련하여 세밀하게 검토 중이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1. 화성시장 경선후보자 발표 지연에 대하여 특정인을 배제하고, 특정인을 밀실공천하기 위한 불공정 수순은 아닌지 우려합니다. 2. 본인은 2018. 11. 05. 자유한국당이 9%의 지지율로 가장 힘들때 입당하여 기여하면 당도 알아 줄거라고 믿었습니다. 3. 그러나 2020. 4. 15. 총선에서 당은 화성시을 지역을 엉뚱 하게도 청년벨트로 묶은 후 시간을 끌다가 후보등록 전날밤 기습적인 호떡공천을 통해 본인을 공천에서 배제하였습니다. 4. 당이 어려울 때 입당하여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이 불공 정한 밀실계파공천으로 신의를 저버렸지만, 본인은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탈당후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았습니다. 5. 본인의 경쟁력은 이미 역대선거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최근 경기일보 화성시장 여론조사 결과도 최영근 후보와 본인이 1.7% 차 박빙 양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6. 그런데, 만일 화성시장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또다시 시간을 끌며 본인의 경선기회를 박탈한다면, 자존심에 상처받은 본인도 2번은 참지 못하는 점 미리 밝히며, 경기도당의 현명한 심사와 신속한 발표를 촉구합니다. 2022. 4. 27. 화성시장
(시사미래신문) 최영근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발견된 서철모 예비후보의 전 정무비서 지지 연명부 임의작성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해당 지지 연명부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명의로 작성되었으나 실제로는 입주민의 동의 없이 작성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지지 연명부의 작성자는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A씨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A씨는 올해 2월 중순까지 서철모 예비후보의 정무비서로 재임한 인물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거주하는 한 주민은 “서철모 시장에 대한 지지선언을 묻는 주민 안건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며 “공공의 사안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할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 도장이 한 개인이 악용한 것은 우리 동탄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분개했다. 지지 연명부에 참여한 일부 아파트 대표들도 정치적 사안인 줄 모르고 직인을 건넸다고 해명하고 있다. A씨가 주민들의 의사도 확인치 않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명부 작성에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정명근 예비후보 측 관계자도 “경선이 확정된지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난개발과 동서부 지역간 불균형 발전의 문제가 있습니다. 난개발을 치유하고 동서부 균형발전으로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화성의 서부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마을 구석 구석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화성시 도시기본계획 2040을 전면 재수립하여 주거지와 산업단지를 구분하여 난립해 있는 소규모 공장들을 정비하고, 마을을 리모델링하여 살기좋고 쾌적한 주거지역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입주를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난개발을 치유하고 균형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특히, 화성 서부지역에는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연계 수소차, 전기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중부지역에는 향남 제약단지를 중심으로 생명공학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봉담에는 산학협력 연구지원 단지를 조성하고, 동부지역에는 삼성전자, 테크노밸리 연계 4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시청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탄신도시에 제2청사를 설치하고, 전철을 추가 유치함으로써 분당이 부럽지 않은 행정과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로 발전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이 4월2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검탈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2일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이룬 합의를 사흘 만에 깬 것이어서 정국이 다시 얼어 붙을 전망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에서 '공직 선거, 공직자 범죄'와 관련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국민들의 많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것을 바탕으로 재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최고위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2일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갖고 있던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서 부패·경제만 한시적으로 남기고 나머지 수사권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재안에 합의했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