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3일 10시에 시장실에서 국민의힘 의정부 당원협의회와 2023년을 맞아 당정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이형섭 당협위원장, 최병선 도의원, 김현주, 김태은, 오범구, 권안나, 김현채 시의원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의 각종 현안 추진을 위한 당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5일 오전 9시30분경 국민의힘 대통령 윤석열 지지모임 김형남 대표는 수원지검을 방문하여 아래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박은정 광주지검 부장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대표는 "검찰과 경찰에서는 현직 검사인 박검사가 공직자의 신분을 망각하고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출연하여 현직 대통령에 대하여 중대한 명예훼손 행위를 자행한 데 대하여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기남부 일부 지자체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김윤정 부장검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로 김보라 안성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3월 업무추진비 480여만원으로 떡을 구입해 시청 공직자 전원에게 돌리고, 지난해 12월께는 자신의 이름과 직함이 적힌 새해 인사 메시지 등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정 시장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아주대병원 평택 건립 이행 협약서 체결과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상가 건물 해체 착공 등을 본인 업적으로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020년 6월 공직자들에게 마카롱 세트 2500여개를 나눠준 혐의(기부행위)등으로 지난 8월 평택시청을 압수수색을 한 바 있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격려 차원에서 마카롱이 지급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 지방선거와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6·1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6개월이 되는 다음 달 1일까지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2년 5월 국민의힘 화성시장후보 경선기간중에 구혁모 당시 경선후보가 자원봉사자들에게 불법으로 수당 을 지급한 사건은 선거 당시 매일경제TV[단독]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개인정보 무단 유출 논란…"성희롱 피해에도 사과 없어"라는 제하의 보도로 실체가 드러났다., 이러한 사건에 대하여 그 당시 경선 후보자였던 김형남 후보는 그의 블로그에서 화성시의 국민의 힘 지지자들과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자임을 주장한 적이 있었다. 그동안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 1달을 남겨 두고도 동탄경찰서의 수사결과 통보가 늦어져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려를 하였으나, 최근 수사결과 통지서를 통해 경찰에서도 피의자들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수사를 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되었다. 5월 지방선거 경쟁자였던 김형남 후보는 “22년10월31일 화성시 동탄경찰서로부터 구혁모씨외 1인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며 ”제가 피해자로서 피고소인들을 직접 고소한 이유는 국민의힘으로써는 화성시장을 탈환할 절호의 기회가 물거품이 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분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취임 후 내년 예산안 처리를 요청하기 위한 첫번째 시정연설에 나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국회 시정연설의 핵심은 '긴축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한 민생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내년도 예산은 모두 '민생'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관한 국회 시정연설을 위해 연단에 올랐다. 이번 연설은,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 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지난 5월16일 시정연설을 한 이후 두번째로 진행되는 국회 시정연설이며, 내년 본예산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의 첫번째 시정연설이기도 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첫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 모여 "야당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국회무시 사과하라!', '야당탄압 중단하라', ''이xx' 사과하라!'라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은 채 대통령을 맞이했다.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시정연설에 입장조차 하지 않은 채 전면
(시사미래신문) 초강력 태풍으로 꼽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2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를 상대로 만일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과 재해위험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8월 8일 폭우로 저지대 침수피해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황에서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분류되는 ‘힌남노’가 또다시 수도 서울을 타격할 경우 지난 침수피해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창 복구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게 태풍 경로를 바라보는 시의회 입장에서 나온 당부다. 송도호 위원장은 지난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비롯해 침수위험지역, 하천제방, 옹벽 및 급경사지, 공사장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빗물펌프장 등 각종 수방시설물 및 재난알림시스템 등의 가동상태를 다시 한번 세심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태풍 ‘힌남노’가 지날 경우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서울시는 공사장 가설시설물, 도로의 각종 교통 및 편의시설물 등에 대한 비산 및
(시사미래신문)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남부국제공항이 건설되면 화성시 남서 지역에 고속도로·철도·공항 배후도시 등 인프라가 확충되고 군공항이 있던 종전부지에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건설해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9월 중 확대간부회의’ 중 소통경연 강사로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 남부권은 인구가 760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생활경제권이지만 인근에 국제공항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또 경기 남부권에 삼성·LG·SK하이닉스 등 고부가가치 기업이 밀집해 있는데, 수출 물자를 원활하게 운송하기 위해 국제공항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립 예정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궁평항, 민속촌, 에버랜드, 수원화성, 남한산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등으로 경기남부국제공항을 ‘흑자 공항’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종전부지에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선도국가로 나아갈 기반이 되는 전략 첨단산업을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김진표 의장은 “종전부지 인근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연구개발 단지 등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고 향남제약산업단지·에스디바이오
(시사미래신문) 정부가 향후 5년간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총 16조원+ɑ 규모를 매각하기로 했다. 활용도가 적은 정부 소유 국유재산을 찾아 보유 필요성이 낮거나 활용 계획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처분한다. 민간이 매입하기 어려운 대규모 유휴부지는 개발하거나 필지 분할 등을 통해 매각을 추진하고, 국·공유가 혼재된 국유재산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매각·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공공부문에서도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국유재산 중 유휴·저활용 재산을 향후 5년간 총 16조원+α 규모 매각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작년 결산 기준 국유재산 중 토지·건물 규모는 701조원으로 행정재산 660조원(94%), 일반재산 41조원(6%)으로 구성됐다. 행정재산은 청·관사·도로·하천 등 공공으로 사용하는 국유재산으로 각 소관 부처에서 개별 관리하고 있다. 행정재산이 아니어서 매각이 가능
(시사미래신문) 8월9일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호우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비상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역량을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 당분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심지 내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곳은 즉시 대피토록 하고, 역류 발생·도로 침수 등 피해 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피해 지역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되, 소방 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산불피해 지역 및 붕괴위험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를 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의무인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문재인 정부 때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명칭이 변경되어 재창설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4년 만에 다시 개명을 추진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기관의 성격과 임무가 잘못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지적을 수용해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 명칭으로는 '국군안보사령부'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주요 임무인 '보안,방첩'을 추가하는 명칭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소식통은 “보안 및 방첩 기능을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인력 증원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6월 상반기 장성 인사에서 안보사 소속 장성 5명을 원대복귀, 보직이동, 전역 등 조치한 바 있다. 당시 사령관을 제외한 장성 5명 전원이 인사조치 되면서 군 내부에선 이 같은 조치가 안보사 기능 및 조직을 전면 개편하기 위한 사인이라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었다.
(시사미래신문) 이번에 통일부가 공개한 탈북 청년 강제 북송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왔지만, 강제북송 당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북으로 끌려가면 어떠한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청년들이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는 북한의 말만으로 강제 북송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북한에 잘 보이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았던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전대통령의 비정한 통치방식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정권 차원의 인권 범죄행위가 자행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정권 차원의 반인륜, 반인권 범죄 행위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과거 문재인 정권에 의해 자행된 탈북 청년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문전대통령 등 책임자에 대하여 법이 정하는 엄벌에 처해야 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현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최대 리스크는 이준석 대표라는 점에 대해 당내외에서 큰 이견은 없을 것이다.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경찰의 수사를 받는 것 자체가 사상 초유의 일일뿐만 아니라, 성상납 및 증거인멸이라는 의혹 자체도 질이 매우 나쁘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처럼 집권초부터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은 커녕 당대표 리스크라는 부담까지 떠 안게 된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힘겨운 출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위 심의를 불과 단 사흘 남겨 둔 현 시점까지도 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를 더하게 된다. 단적인 예로,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공항에 나간 것을 보면서 이것이 대통령에게 얼마나 큰 정치적인 부담을 주는 행위인지 매우 안타깝게 지켜 보았다. 더구나 오는 7월 7일, 윤리위 심의까지 이대로 간다면, 정부 여당으로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미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이준석 대표 징계에 찬성하고 있고, 당원 과반수 이상이 징계에 찬성 또는 경찰 수사
(시사미래신문) 더불어 민주당의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0일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균형발전과 시에 맞는 교통정책 추진 등 좋은 정책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인수위 오리엔테이션 모두발언을 통해 “동서간 기반시설의 격차가 큰 화성시의 특성을 감안해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을 잘 검토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공무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장직을 맡은 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은 “화성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공약을 파트별로 정리하고 발전적인 전략을 도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이제 인구 94만에 3조7천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대도시로 발전한 만큼 인수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3일 화성시민대학(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
(시사미래신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3일 오후 3시, 화성시청(화성시 남양읍)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수여식(주최: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참석하여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당선인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인, 화성시의회 의원 당선인과 그 가족, 선거사무 및 정당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당선증 교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장(김주옥 現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사말 ▲내빈 축사 ▲당선인 당선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을 위해서 제대로 봉사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통 문제, 동서 간 개발 격차 등 화성시에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차분히 해결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