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e편한세상시티광교와‘무료주차공유’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편한세상시티광교에서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평소 청사 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중주차를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문 민원인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e편한세상시티광교 관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간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주차문제로 불편을 겪던 것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는 주민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학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학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학 등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각 동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원천동에서는 아주대학교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추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얼굴과 나를 경영하면 성공이 보인다’를 채택해 지난 25일부터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퍼스널 컬러 진단,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 기초 피부관리, 어울리는 헤어 및 스타일링, 체형 분석과 패션 이미지 매칭 등 실습 위주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40대에서 60대 사이의 여성 주민 약 10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첫 강의에서는 직접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고, 피부 톤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실습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습 위
(시사미래신문) 지난 24일, 송이비인후과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송이비인후과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송이비인후과는 매년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송이비인후과의 지속적인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미 매탄3동장,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수강생 20명을 포함하여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26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 및 건의사항, 추가 개설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을 논의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한테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할 때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참석하여 건의사항을 말씀해주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설문조사와 수강생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매탄1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반려식물 돌보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 및 재개발 구역 내 주민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을 심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마음에 심는 행복, 마음에 담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이름을 지어주며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마음이 답답했는데, '반려식물 돌보미' 프로그램 덕분에 편안해졌다.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이 마치 제 마음을 돌보는 듯했고, 자연 속 작은 활동들이 큰 위로와 안정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은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활동 사례 ▲ 동 특화사업 운영을 위한 제안 ▲ 신용 및 채무조정 연계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복지전문 강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동 협의체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지금도 위기 이웃을 발굴하는 일이 협의체 위원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요사이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기관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공적 채널을 통해 연개된 건들은 조정 대상이 될 확률이 크므로, 금융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동 협의체 위원의 가장 큰 소임이 위기이웃 발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기본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25일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Talk Talk 나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부서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다짐이나 실천 의지를 담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사무실 내에 설치된 나무에 직접 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청렴은 나부터’, ‘작은 실천이 큰 신뢰로’ 등의 문구를 손수 적은 카드를 나무에 걸며,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고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미순 일자리경제과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조직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이영란의 감성 체험 전시 가루나무모래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루야 가루야’로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 체험전’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영란 작가의 새로운 전시로,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는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아이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감각적인 자연 소재를 활용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체험으로 구성된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은 자연과 감각적으로 소통하고, 상상력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아이의 손끝에서 시작된 놀이가 어느새 하나의 예술이 됐다”, “감각과 상상이 모두 열리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다녀온 후에도 아이가 흙을 계속 만지고 싶어 한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가루나무모래흙’전시가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감각을 자극하며, 예술이 놀이와 추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6월 23일 사단법인 샘솟는 공동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샘솟는 공동체 산하 행복사업지원단 봉사자들이 국산 재료로 엄선된 식재료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이틀간 동 주민센터 등 10개 기관을 통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총 400명에게 전달됐다. 샘솟는 공동체는 특화사업으로 매년 초복에 ‘삼계탕day’를 정해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가호호 방문으로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돌봄복지를 실천하며 노인복지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밑반찬, 부식, 생활물품 지원 및 노인 대상 복지용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연희 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샘솟는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과 돌봄이 함께하는 호원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24일 용현동 소재 세아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은 곳을 선정해, 건강 욕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송산1동은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누구나돌봄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사정(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대상자별 건강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김수경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24일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신곡중학교와 신성벽산아파트 및 백병원사거리 등 침수 취약구역 내 빗물받이 80여 개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쌓였던 낙엽 및 담배꽁초, 진흙 퇴적물 등 각종 이물질과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선녀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른 장마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빗물받이 환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24일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위한 ‘사계절 늘 돌봄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건강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 꾸러미는 더운 날씨에 대비해 영양 보충, 청결 유지, 통증 완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고추, 토마토, 갈치, 오징어, 녹두, 콩, 참깨, 감자, 선풍기, 파스, 물파스, 비누 등이 담겼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살폈다. 필요 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돌봄 사업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추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사업’에 마스터플러스병원(원장 박강)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이날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했다. 홍삼농축액과 영양보충 선식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2023년 4월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정화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호원2동 지사협 위원들은 홍삼농축액, 영양보충 선식, 도가니곰탕, 전복삼계죽, 휴대용 물티슈(성장나무 요양보호사교육원 김애선 원장 후원) 등을 보냉가방에 담아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도 안내했다. 정화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마음을 아울러 살필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 KB골든라이프케어와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50~7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버산업 분야 취업 기회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령친화 복지시설 인프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서비스를 연계한 민관 협력 상생모델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신규 사업장인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 9월 개소에 따른 약 150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경기도 5070 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오는 7월 9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남부권역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조리원 등 정규직 100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와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직접 기업 설명을 듣고, 채용 절차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0월까지 시군 박람회와 연계한 50명 규모의 2차 채용도 확대 추진된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6월 30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K-패션과 뷰티 포함한 문화예술 발신도시 서울의 우수성과 디자인 수도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시대적 과제이자 서울 시정철학인 약자동행의 세계화를 위한 행보다. 오 시장은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전세계 60여개 도시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의 공공주택정책을 확산하고, 밀라노 디자인·건축 현장을 찾아 대도시 서울의 혁신정책과 전략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세계도시정상회의 개최도시이자, 리콴유 세계도시상(’18년) 수상도시다.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7월 2일(수)부터 3일간 빈 시청사에서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지역 중심 해법에서 시작되는 글로벌 영향력’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끌고 있는 K-뷰티·패션의 유럽 진출 가속화를 위한 논의와 우호 도시 ‘롬바르디아주(이탈리아)’와 협력도 재확인한다. 이와 함께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7월 1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 전자책(eBook)은 서울시 누리집과 ‘정보소통광장’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핵심과제인 규제개선 외에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지원 사업 및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 시설 개관 등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새로운 서울시 정책·시설에 대해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사진·그림·도표 등과 함께 구성했으며, 사업의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 등 궁금증이 있을 때는 연락처나 누리집을 통해 곧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본문에는 각 사업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으며, 이용방법·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질문과 답변(Q&A)으로 담았다. 관심 있는 사업은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하단에 전화·누리집·사회
(시사미래신문) 늦은 심야시간 귀갓길과 이른 새벽시간 출근길의 동반자로서 그간 함께 달려온 자율주행버스가 이제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서울시는 자치구 단위 마을버스 성격의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를 최초로 동작구에 도입하여, 6월 30일(월)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을 담은 교통 정책으로서 ▲심야 자율주행버스(’23.12.~)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24.11.~)를 선보여 누적 탑승객 40,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어 추진되는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지역 내 교통단절 구간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누비며 운행 범위를 확장해 의미가 있다. ‘동작구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 동작 A01)’는 숭실대 중문에서 숭실대입구역(➐호선)을 거쳐 중앙대 후문까지 편도 1.62km 구간을 왕복 운행할 계획이다. 카운티 일렉트릭(현대차)을 개조한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를 투입하여, 양방향 총 8개의 정류소에 정차해 승객들을 실어나른다. 운행시간은 평일 10:00~16:10이며, 방향별로 1일 14회 · 2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아이와 함께 서울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공식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baby ambassador) 2기를 를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저출생 위기 대응 핵심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족은 서울에서의 탄생과 육아 일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참여형 홍보모델을 통해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서울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이번 2기 모집에서는 총 5팀 내외를 선발하며,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요 정책 대상자인 양육자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서울시 저출생 대책을 소개하고, 행복한 육아 일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가족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우리 가족의 육아 일상, 나들이, 정책 체험 등을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제작하고, ‘탄
(시사미래신문) 서울아리수본부가 청년들의 일상과 수돗물 ‘아리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아이의 세계’를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아리수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의 세계’는 서울아리수본부 청년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다섯 청년들의 관계 속에서 직장생활, 연애의 설렘, 동료 간의 우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작품에는 MBTI 성격유형을 반영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주인공은 내향형 ‘윤아이’이며, 그와 대비되는 외향형 인물 4명이 함께 등장한다. 각 인물들의 성격을 유심히 살펴보면 드라마의 재미가 한층 더 깊어진다. 이번 드라마는 숏폼 특유의 빠른 전개 속에 아리수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회당 2분 내외로 짧게 제작돼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아리수 품질확인제, 누수 점검 요령,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빠짐없이 담아냈다. 소개팅 상대가 바뀐 주인공, 아리수를 처음 마셔본 결벽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