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미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미사5중 학교 설립 사업이 26일 안전기원제를 갖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공사인 세화종합건설(주) 주최로 열린 이날 안전기원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수 의원, 오지훈 의원,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하남 미사지구 초, 중, 고 교장 등 주요 내빈들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해 (가칭)미사5중학교 신축공사 착공을 축하하며 안전을 기원하였다. 특히, 김용만 국회의원도 안전기원제 자리에 참석해 (가칭)미사5중학교의 착공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하남시 풍산동 537-1번지에 신설되는 (가칭)미사5중학교 설립은 하남미사지구 내 주민들이 입주 시부터 수년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민원으로 그동안 하남미사지구 학교부지 확보 곤란에 의해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 2월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설계과정을 거쳐 마침내 11월 26일 (가칭)미사5중학교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
(시사미래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 디지털・AI 교육 협력으로 지역 맞춤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11월 26일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 및 연구회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회를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함께 그려보는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교육’이라는 취지로 주요 과정은 ▲ 특강, 안양과천 디지털・AI 교육 도전과 과제에 대한 AI・디지털 시대,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의 변화 ▲ 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Ⅰ 학교 교육과정 중심 디지털 교육, 학교를 만나다 ▲ 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Ⅱ 디지털 교육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학교를 만나다 등 이다. 현장 소통 및 공유의 장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내실화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학교와의 활발한 소통과 공유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세계시민학교 담당 교사 및 내년도 신규 공모학교 교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인천세계시민학교 결과 공유 세미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초중고 73개로 확대 운영한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이슈 해결 △다국어 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 연계 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세계시민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025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발간 3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제시하는 비전 및 정책 등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학교에 적극적인 유네스코 홍보 챌린지를 독려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 SNS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대외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관내 학교의 다문화 학생 담당 교사 및 학적 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 학적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학적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적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현장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학적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국내외 학적 제도의 비교, 관련 법규, 학적 변동 처리 절차, 학부모와의 소통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채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담당자는 “이번 학적 관리 연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하는 절차를 숙지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영양·식생활 교육 뮤지컬 공연으로 유치원 현장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양교육 인식을 높인다. 또한 누리과정과 연계한 현장 방문형 공연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확대해 바른 성장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8일 북부청사에서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영양·식생활 교육인 ‘알록달록 아기 돼지 삼 형제’ 뮤지컬 공연을 마련한다. 교육부·경기도교육청 주최, 한국교육환경보호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유치원 8곳의 원아 423명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월 2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유치원 10곳의 원아 516명이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뮤지컬 공연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은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는 유아 급식 노래와 동요, 율동 활용 뮤지컬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공연 시작 전 박수 놀이로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본공연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성취평가 결과, 이렇게 분석해 보세요!’ 영상자료를 제작해 보급했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설정한 기준에 따라 개인의 성취도를 판단하며 무엇을 알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교사의 성취평가제 이해도와 성취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 모두 5차시로 이루어진 영상자료는 유튜브 ‘경기교사온(TV) 중등’에 탑재했다. 주요 내용은 ▲성취평가 결과분석의 의미와 목적 ▲성취평가 웹 앱 프로그램 사용 방법 ▲성취평가 결과분석 사례(1~3)로 구성했다. 특히 성취평가 결과분석 사례는 ▲선택형 100%로 구성된 지필평가 ▲수행평가 100%로 구성된 평가 ▲선택형과 논술형 평가가 혼합 구성된 지필평가로 구분해 소개했다. 각각 다양한 사례와 함께 결과분석 방법을 설명해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영상 보급으로 교사가 학생 개인별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11월 23일 ‘제12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52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지닌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교육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시도 대표 52명(초등 27명, 중등 25명)이 참가하여 자유주제로 준비한 내용을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총 17개 언어)로 발표했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또는 특별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한국외대총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지도교사에게는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엘지(LG)에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초등부 대상 진누라 학생(월곡초)은 여수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한국어와 우즈베크어로 발표했고, 중등부 대상 김나연 학생(대원외고)은 음식에 계절과 색을 담는 한국과 몽골의 음식문화를 지키고 세계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꿈을 한국어와 몽골어로 발표했다. &nb
(시사미래신문)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는 11월 26일,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에서 ‘유보통합 입학기준 마련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6월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에서 공론화를 거쳐 학부모 편의성과 입학 공정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입학기준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단체, 학계·교원 및 정책 관계자(교육청 등), 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에 적용될 입학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김아름 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입학·입소 절차에 관한 국내외 사례’를, 조용남 본부장(보육진흥원)이 ‘유보통합기관 입학기준 관련 의견 수렴을 통한 시사점 도출’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이후 학계 전문가 및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등이 기관 입학기준의 합리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토론회는 교육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현장과의 소통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 등을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26일 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교원조합,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케이-에듀(K-EDU) 교원연합과 함께 ‘제56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폭력예방,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하여 여러 교원노조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소수 교원노조들을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활동이 교육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현장의 안정과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주의 깊게 경청하고,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11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평생교육법 시행령' 및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1 '평생교육법 시행령' 개정 내용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은 아니나 「평생교육법」에 따라 전문대학과 동등한 학력·학위가 인정되는 평생교육시설인 ‘전공대학’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영 중인 전공대학에 대한 교지 확보 기준 폐지 ' 이미 설립되어 운영 중인 전공대학의 교지 면적 확보 기준이 폐지된다. 다만, 학생정원을 증원하는 경우에는 교지 면적 확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전공대학의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 근거 마련 ' 산업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과 달리 전공대학은 산업체 위탁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전공대학도 산업체 위탁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개정 사항은 개정 부칙에 따라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내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2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
(시사미래신문) 2024 하남하이 공유학교 진로페스타가 2024년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한중학교에서 열려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AI 디지털로 미래 교육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늘봄에서 진로 진학까지 포괄적인 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이룸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공유학교를 주제로한 레이저 맵핑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님의 개회선 언을 시작으로 하남시 이현재 시장, 하남시갑 추미애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관내 학교장,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회의원, 지역 교육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조 강연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병균 책임연구원이 연단에 올라 ‘미래의 우주 인재 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5개 전시·체험 부스, 원하는 배움이 다(多)되는 공유학교를 보여주다 행사장에는 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이룸학교, 남한고,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 서울로봇고 등 다양한 기관과 학교가 참여한
(시사미래신문) 2024 광주 공유학교 진로 페스타가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광주 ICT폴리텍 대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예술로 미래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늘봄에서 진로진학까지 이어지는 공유학교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광주시 방세환 시장,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의 축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이진식 사무처장이 "한류와 AI 시대의 문화적 삶"이라는 강연을 통해 행사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늘봄학교, 방과후공유학교, 광주 미담공유학교, 이룸학교,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유학교의 사업이 공연, 체험, 홍보, 전시 등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곤지암고, 경화여고, 광주고 등 지역 고등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 한국 K-pop고 등 다양한 학교들이 홍보 부스를 운영,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예술종합대학 이동연 교수, 서울예대 정일균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교감, 행정실장 등 교직원 83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사업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변화로 학교의 기능이 다양화됨에 따라 학교 담당자들이 학교 공간재구조화 및 다양한 교실 모델을 학습하고, 각 학교 현장에 맞는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공간 조성을 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새롭게 개설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간재구조화는 학교별 각기 다른 새로운 공간이 작은 변화를 주도해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연수 과정이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앞장서는 경기교육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제7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에 적극 참여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1.43%를 달성하며, 시도교육청 평균 1.08%를 웃도는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산하기관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독려,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안내,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법정 의무구매비율 1%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 근로기회 확대와 사회환경 조성이 인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기반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회)은 7월 3일(목),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강유역환경청 홍동곤 청장을 만나 주곡리 지정폐기물매립장 사후관리 방안과 발안일반산단 민간소각시설 증설 문제에 대한 주민 건의문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곡리 폐기물매립장은 침출수 관리 부적정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법원 판결 후 사후관리 주체 부재로 인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송 의원은 주곡리 매립장 사후관리 방안으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사후관리를 이행하거나 △사후관리이행보증금 및 필요 예산을 국비지원하여 화성시가 대행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국가 차원의 책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용종료 폐기물처리시설의 부지 활용에 대한 규제 완화 등 제도개선도 요청했다. 이에 홍동곤 청장은 "주곡리 매립장의 사후관리 공백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사용종료 폐기물처리시설 부지는 환경부·화성시 등과 협의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발안일반산단 민간소각시설 증설 문제와 관련해서는 2009년 최초 허가 당시와 달리 주변 지역에 공동주택 입주와 택지개발이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4일(금),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수원문화원-예천문화원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상생 협력의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도시 문화원이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조윤 예천문화원장,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양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 간 문화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협약은 단순한 자매결연을 넘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동 성장을 이끄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문화원이 주도하는 민간 교류와 문화 발전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옥천군의회는 4일 옥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윤섭) 주관으로 공공형 축분자원화센터 운영 방안 모색(바이오차 중심으로)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화를 위한 공공형 축분자원화센터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농업 관련 단체, 바이오차 자원화 전문기업,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분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로도 명칭되며 가축분뇨를 공동 처리해 퇴비, 액비,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으로 자원화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이다. 특히, 축분 바이오차(Biochar)는 가축분뇨를 열분해해 생산되는 고탄소 고형물질로, 탄소저감 효과는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비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송윤섭 산업경제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병옥 축산환경관리원 시설관리팀장과 이경희 ㈜에코피트 대표가 발제를 맡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의 운영 현황 사례와 축산분뇨 바이오차 자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 주민들을 격려하고, 자치 기반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각 동 주민자치회가 자치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서예, 그림,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물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도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열정을 함께 느끼고, 주민 참여 중심의 문화 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은 자치의 가장 생생한 형태이자 지역사회 통합의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피어나는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호흡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7월 2일, 고양시 소재 명현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사립 특수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명현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내에 유일한 특수학교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며, “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 안상용 사무관은 “사립학교과에서는 사립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 지원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명현학교의 놀이터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예산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오늘 정담회를 통해 명현학교의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 가능성과 구체적인 절차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