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통영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통영체육관 등에서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윤덕주배 농구대회는 우리나라 농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윤덕주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대회로, 통영시에서는 2020년부터 6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부와 챌린저부 총 76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등록을 마쳤다. 엘리트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통영체육관 및 충무체육관, 챌린저부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통영중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체육관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농구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대회시스템이 도입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교 엘리트팀과 클럽팀의 맞대결이 챌린저부에서 성사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의 농구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우리 시에서 6년째 개최돼
(시사미래신문) 낚시 애호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2025년 스포츠피싱 페스티벌’이 10월 26일 열린다.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철원군과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토교저수지 내 외래어종인 베스를 퇴치하고 토종 어종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10월 25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약 600여 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루어피싱대회, 어린이 낚시체험, 환경·관광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철원군은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철원군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DMZ 접경지역 토교저수지에서 열린 이번 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감동과 토종 어종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토교저수지 낚시대회를 통해 토종어종 보호와 지역 관광 홍보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원군이 스포츠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미래신문) 부여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여 구드래 둔치 일원에서 제6회 백마강배 전국 용선 경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과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12인승 250M 거리의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며, 5개 부문(▲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에 총 97개 팀 1,35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교류 왕국 백제의 중심이었던 백마강에서 매년 용선대회가 열리며 수상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한 배에 탄 동료들과 노를 저으며 협동과 단결의 가치를 느끼고, 카누의 매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전국체전 11연패 22승을 기록한 국내 최강의 카누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카누 종목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상 레저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용선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청양군 육상팀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충남 대표로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이슬 선수는 여자 7종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5,361점(종전 5,330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이희진 선수가 1차 시기 5m95cm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한이슬 선수는 4차 시기 5m86cm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여자 400m 허들에서는 이연우 선수가 1분 2초 5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순위 상위권을 이끌었다. 특히 이희진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청양군청 육상팀 선수단은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청양군청 복싱팀 선수단은 손경빈(라이트헤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곽범서(라이트플라이), 최민수(라이트웰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돈곤
(시사미래신문) 김해시청 역도단이 지난 20, 21일 양일간 부산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해시청 역도단의 여자 역도 국가대표인 윤하제(87kg급) 선수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인상,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 합계 2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박선영(여자 59kg급) 선수는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4위를 달성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청 역도단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시청 역도단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각종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선수단은 대회 내내 강팀들과의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중에서도 -78㎏급 이정윤 선수는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48㎏급 박은이, -57㎏급 이재란, -78㎏급 김아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 체급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한 팀으로 성장하고, 내년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선수들이 매일같이 이어온 훈련의 땀방울이 이번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체육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국민신문고와 법령자료 등 다른 부처가 제공하는 연계 서비스 중 복구가 되지 않은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향후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계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현재 문체부는 장애가 발생한 총 35개*의 시스템 중 28개(복구율 80%)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시스템도 국정자원,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개월간의 V-리그 대장정에 나서는 연고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참여했다. 1세트 종료 후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꿈돌이 굿즈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확장하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21일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머나먼 해외에서 부산을 찾아온 재외한인체육단체를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에 참가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 재외한인체육단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장인화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 및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의 단장과 체육회장, 임원, 선수 등 8백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은 고국의 정을 느끼고, 부산의 멋과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는 ‘비슬 무용단’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박 시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의 답사, 감사장 수여, 그리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찬과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영국 대한체육회에서 부산 지역의 체육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시사미래신문)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4종 계주에서 광주광역시청 근대5종팀이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1일 부산 영도구 부산체고에서 열린 근대5종 종목 4종 계주에 참가한 광주광역시청 근대5종팀(김영석, 방준서, 성진수, 윤상민, 전웅태)이 1,151점을 득점하며 대전대표팀(1,150점)에 1점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5회 전국체전 4종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주광역시청팀은 2연패를 달성하고 전웅태는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광주 스쿼시의 자랑’ 박솔민(동일미래과학고2)이 경성대 스포츠센터 스쿼시장에서 열린 여자18세이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우림(대구), 서예은(경기), 정수아(충북), 김태연(인천)을 상대로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무실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솔민은 올해 3월 태산배부터 6월 회장배 대회까지 5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전국체전까지 6개의 2025시즌 전 대회 석권을 완성했다. 레슬링 이재혁(광주체고3)은 남자18세이하부 자유형 97kg급에서 모든 경기 폴승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며
(시사미래신문)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1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대회에 출전한 청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신 부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의원과 체육교육과 직원도 함께했다. 격려단은 이날 오전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핸드볼(SK호크스)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을숙도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16강전을 참관하고,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부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전국체전에 청주시 선수단은 총 328명이 27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중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8개 부문에 50명이 참여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고루 획득하며 국내 정상급 실업팀의 저력을 이어갔다. GH는 20일~21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레슬링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76kg 정서연 선수가 금메달을, 62kg 성화영 선수는 은메달을, 50kg 김진희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76kg급에서는 현 국가대표 정서연 선수가 결승에서 오채은(유성구청 소속) 선수를 9: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안겼다. 강한 정신력과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국내 최강임을 입증한 정 선수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공격과 안정된 자세 운영으로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62kg급에서는 성화영 선수가 결승에서 이신혜(서울중구청)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50kg급에서는 현 국가대표 김진희 선수가 김동희(대구시청) 선수와의 4강 경기에서 4:6으로 석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U-20 국가대표 조은소(57kg급) 선수는 1회전에서 현 국가대표 권영진 선수에게 패했으나, 젊은 패기와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시사미래신문)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광남일보 해피니스 오픈’이 나주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시즌 막바지에 열려 주요 타이틀 경쟁의 향방을 가를 핵심 무대가 될 전망이다. 나주시는 해피니스컨트리클럽(주)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광남일보 해피니스 오픈’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나주에 있는 해피니스컨트리클럽(해피니스CC)은 광주와 나주의 경계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2021년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해피니스컨트리클럽(해피니스CC)은 KLPGA 정규투어까지 개최하게 되면서 남녀 프로대회를 모두 유치하며 명성과 위상을 높이게 됐고 명실상부한 전문 골프 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이자 신규 대회로 우승자는 ‘광남일보 해피니스 오픈’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게 된다. 올 시즌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금왕과 대상 등 각종 타이틀 경쟁이 치열한 시즌
(시사미래신문) 여주FC가 전북현대모터스N과의 경기에서 2골을 내준 뒤, 불굴의 투지로 4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지난 19일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북현대와 맞붙었다. 전반 30분과 후반 3분 만에 연속 실점하며 열세에 놓였지만, 후반 52분부터 67분까지 15분간 4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반격의 시작은 이승민(8·MF) 선수였다. 후반 52분 양창훈(91·FW)의 패스를 받은 이승민이 전력 질주 끝에 첫 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58분 양창훈이 동점골을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1분에는 이승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69분 양창훈 선수가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여주FC의 공격을 이끈 이승민과 양창훈은 각각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주장인 골키퍼 김상재(31·GK) 선수는 위험 상황 속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로 실점을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이승민
(시사미래신문) 화순군은 10월 19일 화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 제1회 화순 고인돌배 파크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1회 화순 고인돌배 파크골프 대회는 채널에이와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순군과 골프용품사 볼빅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4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본 대회는 화순군의 대표 축제인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시기(10. 17.~10. 26.)에 맞춰 개최됐다. 이 같은 이유로 참가자는 대회를 전후해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장을 찾아 고인돌 공원의 가을꽃 경관과 각종 공연, 지역 먹거리 등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점에서 관광까지 연계된 대회로 특별한 의의를 지녔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제1회 화순고인돌배 파크골프 대회는 무더위가 지나간 온화한 날씨에서 참가자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데에 화순파크골프장이 가진 규모와 주변의 청정 환경이 더욱 특별한 장점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만발한 가을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있는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가 같은 시기에 열려 참가자는 축제의 콘텐츠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3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설·교육문화·경제환경·행정복지 등 4개 분과 시민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평가단 여러분께서 공약사업을 꼼꼼히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 6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더 보완해 나가겠다. 평가단 여러분의 많은 가르침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사업 212건 가운데 185건(87%)이 완료됐고, 27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 공약의 평균 이행률은 95%에 달한다. 이 시장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설명을 들은 후 역삼구역
(시사미래신문)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12월 3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현기 의원(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을, 부위원장에는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기 의원(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은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 70만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라면서,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논의하는 지구촌 축제인 만큼, 서울이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성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2)은 “본 대회의 경제적 가치가 생산유발 11조 3,698억 원, 고용유발 2만 4,725명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특별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청년들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현재 서울특별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종무식은 2025년 시정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장 송년사, K-pop 댄스 챌린지 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송년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시간 동안 하남시는 멈추지 않고 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오랜 과제 해결은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책임 있는 실행이 만든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올 한 해 하남시를 이끈 실질적인 동력이었다”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이 모든 성과는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현장에서 답을 찾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행정은 단순한 근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과 효율이 핵심”이라고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 김한슬·이경희 의원이 12월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에서 각각 ‘지역경제활성화부문’, ‘의정연구발전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공약실천 ▶지역경제활성화 ▶행정개선 ▶의정활동개선 ▶행정감사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의정봉사 등 11개 부문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한슬·이경희 의원은 효율적인 예·결산 심의 활동, 적극적인 원내 의정활동 수행,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한슬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최근 구리시가 많은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피해를 보는 시민들도 있는데, 정책적·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하고 지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14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구리시의회 종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종무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라는 슬로건에 맞게 일반 시민에게 본회의장을 개방하여 개최되며,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은 물론,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과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 표창 수상 시민 30여 명 및 언론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송년인사, 덕담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들게 한 해 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2025년 한 해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열린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펼쳐온 본회의장을 시민 여러분께 개방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