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인 동탄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위원장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애정을 갖고 두루 살피고 있다”며 “마을 공동체 돌봄 네트워크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아동 권리보호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열린‘2025년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 축제 with 다원 책크닉’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화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이용운·전성균·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이준석 국회의원과 시민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축제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 책크닉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 다원이음터, 동탄목동이음터, 늘봄이음터, 송림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서연이음터, 호연이음터 등 7개 이음터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총 73개 동아리가 공연(22개), 체험(29개), 전시(12개), 부대행사 및 현장 운영(10개)을 준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체험을 선사했다. 배정수 의장은 “올해 축제에는 특별히 73개 팀의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및 전시 그리고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야말로 세대와 세대,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화합의 장이자 이음터라는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정조효공원과 융건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효와 애민 정신의 가치를 교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배현경·박진섭·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시장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와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했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안녕초~정조효공원 구간에서 450여 명이 참여한 ‘현륭원 천원 재현’ 행렬이 진행됐고, 이어 정조효공원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내빈 헌화 퍼포먼스, 죽산마 소지, 주제공연 '효를 깨우다', 1,000대 드론쇼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화성 구간)와 함께 다채로운 역사 재현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화성유수 정조맞이단 영접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바둑 동호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위영란, 유재호 의원이 참석했고 바둑 동호인 약 3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대한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는 매년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여느 도시 보다 바둑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바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이어 “오늘 바둑 대회를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전통과 미래를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바둑을 포함한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지난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찰서 신설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2023년 12월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도시 규모가 비슷한 인근 특례시의 경찰서 수가 수원시 4곳, 용인시 3곳, 고양시 3곳인 것에 비해 경찰서 수가 2곳뿐이다. 특히, 경찰관 1인당 주민 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 경찰관 1인당 주민 수는 2024년 11월 기준 1,007명으로 전국 평균 391명의 2.6배에 달하며, 동탄경찰서의 경우 1인당 주민 수가 1,282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건의는 이러한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고자 경찰서 신설 필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경찰서 신설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3년 12월에는 경기남부경찰청에 경찰서 신설을 공식 건의했으며, 지난 2월 7일에는 화성특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4인의 공동 서명이 담긴 경찰서 신설 건의문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화·성·미·감(華·城·味·感)’ 향토음식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화성 지역의 향토음식 ‘화성의 바다, 화성의 들녘, 화성의 장·김치·장아찌’를 주제로 50여 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은 화성의 다양한 향토 음식 전시와 함께 이러한 향토 음식의 역사, 문화적 의미 및 지역 농산물의 특성 등을 알리는 전시 콘텐츠를 통해 함께 배치된 공간에서 화성만의 맛 이야기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낙지파무침, 수향미 가지나물밥, 수육·홍감자겨자채, 단호박 누름전 등 대표 메뉴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향토음식 전시회는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재발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향토 음식 조리법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8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5년 추석 절기행사 ‘함께한가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하며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 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눴으며, 함께하는 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복 체험과 포토존 운영 ▲해물전, 잡채, 떡,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음식 나누기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체험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상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추석절기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전통 명절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7일 봉담호수공원에서 2025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터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참여해 식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이를 직접 구매하고 체험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와 구매자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지역 예술 동아리의 공연이 더해져 활기찬 장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잔디밭과 빈백을 활용한 야외 쉼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했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이번 나눔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가치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취약시간대 소아 경증 환자의 진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의료 서비스다. 베스트아이들병원은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8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9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휴진한다. 센트럴아동병원은 평일은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되 목요일만 23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됨에 따라 소아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병원별 운영시간을 사전에 확인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9일부터 10월 26일 17시까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지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화성시립미술관은 오산동 1010(동탄2지구 공공7부지)에 연면적 6,02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세계적 수준의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 세계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건축 전문가 중 설계 공모의 지명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모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명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 24일에 공고 예정된 지명설계공모에 참여해 설계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표자는 반드시 대한민국 건축사로서 국내에서 건축사사무소를 개설 등록한 사람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명 신청은 공모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지명 신청서 제출자 등을 대상으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지명 대상자는 10월 27일 시청 홈페이지 및 공모사이트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의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이날 화성노인전문요양원(성지원),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위원장은“한가위를 맞아 이 곳에 계신 분들도 모처럼 함께 모여 풍성한 마음을 나누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고립된 주변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어, 어르신과 아동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화성특례시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관내 복지 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책 개발과 복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특례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황권순 국가유산청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특강은 미래지향적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직장교육인 ‘달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사회의 핵심 가치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황 기획조정관은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 가치’를 주제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유산과 이를 지켜온 인물 사례를 소개하면서, 미래 세대에 국가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에 대해 강조했다. 황권순 기획조정관은 “국가유산은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와 공유해야 할 가치의 원천”이라며 “공직자들이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 반영할 때,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령희 인사과장은 “화성은 융건릉, 당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등 수많은 국가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화성특례시 공직자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6일 팔탄면행정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축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 대학 교수 등 16인으로 구성된‘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축산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축산정책 추진 현황 보고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 ▲축산악취저감 대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축산악취저감 대책을 중점으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한 악취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문호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6일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배식봉사 및 청년 사회복지사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60세 이상 수급·차상위 어르신 140명과 취약계층 50명 등 190명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이어진 정담회에서는 관내 11개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20~30대 청년 사회복지사 11명이 참석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젊었을 때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국 최초 ‘화성시장 자살예방핫라인’을 취임 1호 결재 사업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행정적 역할에 힘쓰게 됐다”고 답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의 이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 논의하며, 급여, 교통,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이직 원인 들에 대하여 화성특례시가 함께 개선 방안을 찾아보기로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6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화성상공회의소·화성산업진흥원과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 및 장애친화형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장동수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융복합종합실습관·청각특화다목적실 등 직업 훈련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6월 영천동에 공식 개원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386㎡ 규모의 국내 유일의 기숙형 장애인 전용 공공 직업훈련 기관으로, 건강관리실·시청각실·전용 훈련실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업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훈련 인원은 정원 300명으로, 연간 서비스 인원 1,200명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행정적 지원 ▲훈련생과 지역 기업 간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기업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고용 참여 확대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정례적 협력회의 추진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장애인 자립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15일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서 순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거점시설 ‘순성가치삶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가치삶센터 신축 △순성가치어울터 조성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된 순성가치삶센터는 구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하여 조성했으며, 1층에는 작은도서관, 노인사랑방, 동아리실, 공유주방, 2층에는 다목적강당, 체력 단련실 등으로 구성해 주민 공동체 모임과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시장과 오동주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내빈,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라인댄스 공연, 감사패 수여, 시설물 관람을 함께하며 순성가치삶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남길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추진위원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10월 15일 시청 회룡홀에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행정안전국장, 권역동 동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통‧보행환경 개선 ▲공원‧휴식공간 확충 ▲녹지‧힐링 공간 조성 ▲문화‧복지 지원 등 4개 분야, 총 16건의 제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호암초등학교 앞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호원1동),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불편 해소(신곡2동)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명품길 조성(호원2동), 역전근린공원 시설 개선(의정부1동)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힐링 공간 개선 및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기업투자유치과) 및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체육과)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알리며 각 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회룡문화제의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스케치 영상을 시청했다. 두 왕의 갈등과 화해를 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시 10분부터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사례를 공유하는 행동지원 레시피 워크숍’을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특수교사 9명이 2025학년도 1·2학기 동안 진행한 행동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장애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낸 현장 경험을 나누며 동료 교사 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칭찬 칠판 앞에서 행동이 달라졌어요’ ▲‘부정적 행동만 반복하던 학생, 긍정적 피드백으로 성장하다’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참가 교사들은 사례를 통해 학생 행동의 변화를 돌아보고, 긍정적 행동 지원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동중재 프로그램과 교원 성장 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양주축산농협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 지원으로 추진되는 '제1회 양주 한우 농축산물 축제'를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기간 동안 ▲양주 지역 농축산물 판매 ▲양주 한우 및 축산물 할인판매 ▲숯불구이터 운영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특설무대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 장소는 양주축협 축산물판매장 부지(경기도 양주시 고덕로355번길 28-37)이며, 별도의 임시 주차장(양주시 광사동 699)이 운영된다. 방문객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한우의 우수성과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시사미래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이하 BIX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BIX 2025’는 국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15개국 232개 업체가 참가하고 10,785명이 방문했다. 인천시와 인천TP는 송도-남동-영종 등에서 조성 중인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그리고 신규 부지 개발 계획을 홍보하고 송도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와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입주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비전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기관과의 네트워크 확대 및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대상에는 바이오 특화단지 내에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K-바이오랩허브 ▲K-NIBRT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인하대학교 첨단바이오 연구단지 ▲연세퀀텀이니셔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