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3일 오후에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을 위한 파트너쉽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대통령은 “서울과 하노이의 물리적 거리는 3천km가 넘지만, 양국은 무역,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문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중요한 핵심 파트너가 됐다”며 모범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 해준 양국 경제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무엇보다도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양국간 무역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하면서, “소비재, 플랜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수평적 협업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양국은 자유무역체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국가들로, 함께 협력하여 자유무역체제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고 말하고, 탄소중립 등 글로벌 어젠다에서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 간 교류의 중요성과 관련해, 어제(현지시간 22일) 열린 ‘영테
(시사미래신문)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월 23일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베트남에 진출한 약 9천 개의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70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베트남의 수출과 GDP에 크게 기여하며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시켜 온 주역이다. 오늘 간담회에는 전자, 자동차, 화학·섬유, 항공기 부품, 반도체, 희토류, 유통, 식품·문화, 건설,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시장 상황과 우리 기업의 활약상을 전하는 한편,앞으로의 양국 간 경제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전력 공급 차질, 고숙련 인력 확보 문제 등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이미지를 구축해 온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기업들이 현지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홀로 고군분투하지 않도록 정부도 함께 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현지시간 6월 22일 동행경제인 만찬에서 “국가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항공모함과 전투기 한 대를 보더라도 이를 구성하는 수천 개의 기업이 보인다. 기업은 근로자들의 일터이자, 자본을 투자하고, 기술을 투입하는 경영자들이 꿈과 자아를 실현하는 곳이다. 경제 역동성은 기업에서 나온다. 기업 없이 국가가 있을 수 없고, 국가 안보도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들을 뵈니 제가 힘이 난다. 한국과 베트남의 청년세대 문화교류 행사에서 열정적으로 젊음을 발산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우리 두 나라가 잘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스타트업 할 것 없이 열정으로 뛰는 여러분들을 뵈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최근 기업 환경이 어렵지만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지이자 떠오르는 소비시장인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최선을 다해 밀어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참석한 200여 명의 경제인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하고 환호하는 기업인들의 사진촬영에 응하며 간담회를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2일 베트남 국빈 방문 계기 개최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K-산업 쇼케이스', 베트남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매칭하는 '무역상담회',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한국 음식과 한-베 퓨전 음식을 즐기며 홍보하는 'K-Food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먼저, 대통령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친숙한 대기업 9개사와 현지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K-산업 쇼케이스'를 둘러보고, 현대차 IONIC5, 한화 누리호 발사 시연, LG 옴니팟(자율주행차 내부 전장시스템), 오케이쎄 플랫폼(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등 우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베트남 관람객들과 함께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우리 중소·중견기업 100여 개 업체와 200여 개 베트남 기업들이 참여한 '무역상담회'에 들러 새로운 무역 기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양국 기업들을 격려했다. 상담회에는 식품·화장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6월 22일 오후, 하노이 국가대학교에서 개최된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에 참석했다. ‘한국어로 키워나가는 우리들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교육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대통령 부부는 행사장인 별관 1층에 입장하면서 하노이 외국어대학교 부설 중학교 학생들이 환영 인사로 준비한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아리랑’을 듣고 따뜻한 격려로 화답했다. 대통령 부부는 이어서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세종학당 한국어 교재, 내년 1월 첫 정식출판을 앞둔 베트남 초·중등학교 정규 한국어 교과서, 한국학과 학생들이 만든 한글 문법 수첩 등을 둘러보았다. 베트남 학생이 한국어로 전시 내용을 설명하자, “한국어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늘 참석한 학생들이 모두 한국어가 능통했지만, 대통령은 베트남 학생들과의 대화에 앞서 오히려 “신짜오”(Xin chào, 안녕하세요)라고 베트남어로 인사를 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니다. 대통령은 이어서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하고 친구의 나라가 된 지 이제 벌써 30년이
(시사미래신문)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지시간 6. 22(목) 현지 동포를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베트남 가정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300여 명에 이르는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아세안 국가 동포사회 중 가장 큰 규모인 17만 명에 이르는 베트남 동포사회가 한-베트남 관계의 비중과 중요성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수교 이후 30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눈부시게 성장했다면서, “이번 순방을 계기로 베트남과 새로운 30년의 동반자 관계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베트남 한국국제학교에 전 세계 한국국제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면서, “차세대 동포들이 한국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통령은 또, 지난 6월 5일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베트남 동포들의 울타리 역할을 하면서 동포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외동포청과 언제든지 소통해 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
(시사미래신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공론의 장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군별 토론회’를 포천시에 이어 가평군에서 열었다. 경기도는 22일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가평군 토론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환영사에서 “가평군은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정법, 한강수계법 등 중첩 규제로 낙후된 생활환경에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라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라면서 “경기북부 분리는 그간 꾸준히 논의됐지만, 번번이 좌초를 겪었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강력한 의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공감과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은 “가평군의회는 이미 지난 4월 24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뜻을 모았다”라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발전의 제약을 해결하고 불균형을 넘어
(시사미래신문) 6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프랑스 파리 순방 일정을 마치고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6월 21일 오후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이시레물리노市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들과 만나 대한민국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번 공식 리셉션은 2030 박람회 개최국 결정 투표까지 후보국별로 단 1번, BIE 전체 회원국 대표단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알리고,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준비했다.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20일 있었던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언급하며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리셉션장을 돌아다니며 참석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단들과 직접 접촉하며 다시 한번 한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와 비전 실현에 대한 약속을 전달했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등 재계 총수를 비롯한 총 8명의 그룹 회장과 20여 명의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국회 엑스포 특위 위원 등이 리셉션에 참석해
(시사미래신문) 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월 21일 오전 파리 시내 호텔에서 개최된'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 참석했다. 동 행사에서 유럽지역 첨단기업 6개 사는 총 1조 2천억원(9.4억 달러)의 투자를 신고했다. 윤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6개 사 CEO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표하며, 첨단산업 투자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도 밝혔다. 6개 사는 앞으로 이차전지, 전기차, 해상풍력, 첨단소재 등 첨단산업과 관련된 국내 투자를 진행하여 한국과 유럽 간 공급망 및 첨단기술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메리스(Imerys)와 유미코아(Umicore)의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시설 투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이차전지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콘티넨탈(Continental)과 나일라캐스트(Nylacast)의 전기차·조선 소재·부품 생산시설은 첨단산업에서 한국과 유럽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에퀴노르(Equinor)와 씨아이피(CIP)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첨단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시간 6.21일 유럽의 석학들과 프랑스 대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개최된'파리 디지털 비전포럼'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구체화한 파리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이번 포럼은 챗GPT 확산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윤리 규범 정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함께 디지털 규범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통령은 이미 작년 9월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과 UN 연설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글로벌 공론장을 통한 디지털 규범의 정립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후 B20 서밋, 두바이 미래포럼, 다보스 포럼, 하버드대 연설로 이어지면서 점차 구체화되어 왔다. 이번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역시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상에 이뤄진 것으로, 특히, 계몽주의의 발상지이자 시민혁명의 발원지인 파리에서 디지털과 인문·법·철학적 관점을 더함으로써 입체성 있는 디지털 규범 논의를 진행했다. 대통령은 이번 파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해 디지털 규범에 대한 구체성있는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6.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프랑스 미래 혁신 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록산느 바르자 스테이션 F 대표, 세드릭 오 유럽우주국 고위자문단 위원(前 프랑스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 및 박하현 오메나(프랑스 현지 스타트업) 공동창업자와 패널 토의 및 청중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대통령은 "오늘 스테이션 F를 둘러보고 상당한 인사이트(영감)를 받았다"며, "자유주의와 국제주의는 같은 단어이며, 자유주의는 국가주의와 결합할 수 없고, 국제주의는 권위주의와 결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사고와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에서는 창의, 혁신이 있을 수 없고, 자유로운 시장에서만이 다양한 수요와 선호들이 상품으로 이어지고, 가치창출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자유로운 체제와 자유로운 시장이라는 것은 전 세계 어느 국적을 갖고 있는 청년이라도 그들이 어디에서든지 혁신을 추구하고,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하드웨어를 제공해야 하며, 이러한 국가가 창업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며, "한국은 외국 청년이 한국에서 원활히 창업하고, 한국 청년들이 해외로 많이
(시사미래신문)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6.19일 현지 동포를 초청하여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불 다문화 가정 동포, 입양 동포를 포함하여 각계 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는 137년의 수교 역사 동안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음을 강조하고, “한-불 양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첨단기술과 글로벌 어젠다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유럽 최초의 한인회로 시작한 프랑스 동포사회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돌이켜보고, 일제 강점기에 고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프랑스 동포사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K-Pop,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프랑스의 높은 관심을 상기하면서,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프랑스 동포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대통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하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인류가 당면한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시사미래신문) 6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출발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6. 2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하여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PT는 유치경쟁 과정 총 5차례 PT 중 4번째 PT로, 이날 우리나라(부산)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의 PT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4차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윤석열 대통령과 ‘강남스타일’의 가수 PSY(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통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지난 3차 PT에서 경쟁국 대비 압도적인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한국은 이번 4차에서도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지루할 틈 없이 약 30분간의 경쟁 PT를 이어가 다시 한번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을 호소력 있게 전세계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연사로 등장할 윤석열 대통령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