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26일,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부속합의에 따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총 65억 1천 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속합의서에는 하남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사업들이 포함됐으며,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학교 안·밖 마을체험학교 ▲학교특색사업 ▲제안형 마을연계프로젝트 ▲마을 안 사제동행 등 총 19개의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하남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은 지역 사회 연계 교육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앞으로도 하남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교육력 제고를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YWCA에서 인천세계시민학교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세계시민학교는 인천지역 자원과 글로벌 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에 이바지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인천세계시민학교는 연간 64차시 이상의 주요 추진 과제를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연 2회 이상 컨설팅을 받아야 하며, 필수 추진 과제로는 ‣ 글로벌이슈와 해결 방안 탐색(연 32차시 이상) ‣ 다국어 교육(연 16차시 이상) ‣학교별 특색있는 국제교류(연 1회 이상) ‣인천 지역자원 연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연16차시 이상) 등이 있다. 이번 연수에는 100여 명의 교사와 인천세계시민학교 컨설팅단이 참여했고 함영기 교실밖교사커뮤뮤니티 대표가 ‘교실 속의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및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안내와 학교급별 컨설팅 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시민학교가 읽걷쓰를 기반으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모델학교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시사미래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섰다. 하버드대 대학원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의 주제는 ‘한국(경기도)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임 교육감의 하버드대 특강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여했던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 교육대학원(HGSE: Hava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특강은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한국의 역사‧문학‧언어 및 한미 관계를 연구하는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주관 ‘김구 포럼’ 등에서 공식 후원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와 질의응답(Q·A)은 모두 영어로 이뤄졌다. 임 교육감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하버드대 청중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회를 똑같이 부여하는 ‘공평(equa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 원을 편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을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청년 공무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선 2024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하반기 김포 외 2개 지역에서 임차관사를 시범 실시했고, 2025년에는 파주 외 5개 지역에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검토해 관사 입주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거지 외 지역(3급지)에서 근무하는 청년 공무원의 관사 수요를 파악해 해당 지역의 관사 확보를 우선으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올바른 활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교사와 학생 대상 교육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발해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학교 구성원에게 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주체적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지침서를 개발했다. 지침서는 학생․학부모 인식 조사, 국내외 사례와 법제를 토대로 마련했다. 교사용은 수업 지원을 위한 사례 중심으로, 학생용은 초․중등 학습 단계별로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 체계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준비 ▲안전한 활용 ▲수업 활용 ▲개인정보와 보안 ▲윤리적 활용의 5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유의 사항도 포함하고 있어 학생의 안전한 정보 활용을 돕는 점도 특징이다. 이 지침서는 전자책 형태로 제공해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미래교육담당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학생용은 주제별 수업 보조 자료와 활동지로 재구성하고, 매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플러스’ 실천 자료와 함께 배포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6년 국립대 임대형 민자사업(BTL) 기숙사 신축을 추진한다. 국립대 임대형 민자사업(Build-Trans-Lease) 기숙사 사업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대학 기숙사를 신축·리모델링 하는 사업으로, 2005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76개의 기숙사가 운영 중이며, 17개 사업이 추가로 고시 또는 공사 진행 중이다. 2026년 사업은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의 기숙사 신축·리모델링을 희망하는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적격·타당성 검토를 실시한 후, ‘시설사업 및 안전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5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숙사 규모를 결정하는 학생 1인당 기준 면적을 기존 18㎡에서 22㎡로 대폭 확대하여 ①학생들의 사생활이 보장되도록 모든 실을 개인침실로 구성하고, 생활관에 ②학습공간, 세탁실, 편의점, 택배보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거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숙사 공급 확대를 넘어, 학생들에게 사생활 보호와 편의성을 동
(시사미래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 15시(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한 학생에게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성과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1섹터: 학교, 2섹터: 경기공유학교, 3섹터: 경기온라인학교) 소개 ▲대학입시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학생들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기 위한 교육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MIT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수정 씨는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풀어가며, 타인을 설득해 나가는지”와 같이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 씨는 동료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학창 시절 동아리 활동이었던 ‘풍선 날리기’가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원하는 고도에 정박시키고 내리는 과정, 재료 구하기와 예산 따오기, 풍선 날리기에 따른 관공서 허가 등 어려운 일들은 팀원과 협력하며 해결했다”면서 ‘경쟁이 아닌 협력은 필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2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늘봄학교는 원도심과 신도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체계로, 원도심은 프로그램 지원, 신도시는 공간 개선에 중점을 둔다. 이들 기관은 3월부터 관내 30교 41개 학급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대학 및 기관의 전문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 지원하고,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학교 행동강령책임관인 교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 문화 홍보활동은 갑질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렴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2025년 상반기 교(원)감 통합협의회에 참석한 교감들에게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실천 의지와 청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참석자들에게 직접 청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자세 및 갑질근절을 당부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의 높은 청렴도는 교육가족 여러분이 일상속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빛내준 덕분이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청렴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7일에 열리는 교(원)장 통합협의회에서도 관리자 대상 청렴 문화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2월 25일 안양과천 거점형 늘봄센터인 달안초등학교와 호성초등학교, 과천갈현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준비 및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한 세 곳의 학교는 늘봄전담실장이 겸임 발령난 학교로 늘봄전담실장이 늘봄실무인력과 함께 2025학년도 늘봄학교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달안초등학교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인근 안양부흥초, 희성초의 늘봄 초과수요를 수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목)에는 늘봄전담실장 14명과 겸임교 교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하고 늘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늘봄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늘봄학교 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5일 메인체육센터, 의왕문화원, 청계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과 의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나다움, 우리다움, 참다움’실현을 위한 의왕 다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인체육센터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실내 놀이 체육, 뉴스포츠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2024학년도에도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계절 스포츠 등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은 바 있다. 의왕문화원은 문화·예술 영역에서 사물놀이 프로그램과 손끝에서 피어나는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이고 청계사는 2024년도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이서 올해는 비파 연주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협약 기관은 의왕 다움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사미래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해 경기미래교육 알리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임 교육감 일행은 공항 도착 직후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한인학생회와의 간담회를 위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로 이동한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소개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견을 다양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어 26일(현지시간) 오후에는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간담회를 갖는다. 레이머스 교수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서 열린‘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해 경기교육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고, 하버드대학교에 임 교육감을 초청해 특강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 이후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는 ‘한국의(경기도)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경기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25일 회의실 필원(광화문)에서 대학 및 교육청·학생‧학부모 등과 제68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입시 사교육 수요와 대입 준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입시 일정 조정 필요성, 수시 및 정시모집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중심 대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적기에 제공되고, 입시 일정이 고교 교육과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사교육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 중심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입시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2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의 개최지인 제주에서 제주도지사, 제주교육감, 제주대‧충북대‧부산대학교 총장과 함께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5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지역과 국내·외 대학이 협력하여 글로벌 교육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 라이즈(RISE) 글로벌 포럼’, ‘에이피알유(APRU)글로컬 대학 국제포럼’ 등 다양한 고등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국내 대학과 에이펙(APEC) 회원국 및 전 세계 대학 간 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주는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교육부는 제주가 라이즈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혁신의 거점이 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월 25일(화) 세종청사에서 ‘2025년 제1차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20개가 지정·운영 중이다. 혁신지원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하기 위해 대학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난점을 교육부와 대학이 함께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2023년 지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3차례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일괄(패키지)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2024년 지정된 글로컬대학 10개(17개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토론회에는 원광대-원광보건대가 참여한다. 원광대-원광보건대는 생명산업 중심으로 특성화하고 ‘지산학연병(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하여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재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부지에 대한 독단적인 사업 변경에 대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에서는 해당 조례를 '지방공기업법'의 입법취지 위반과 '지방자치법' 제28조 위반 소지 및 공사의 자율성 침해와 기존 시의회 의결의 형해화 등의 이유를 들어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해당하는 ‘지방공사에 출자한 자산의 처분’에 대해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등에 반하지 않으며, 당초 8대 구리시의회 승인 과정에서도 현물 출자한 토지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겠다는 약속과 이익 환수 및 민관합동사업 방식이라는 동의 조건이 이행되지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경관법' 제1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구리시장은 수립된 '2030 구리시 경관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도시환경과 구리시의 미래상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경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재정비안’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8호선 연장, 고덕토평대교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경관 권역과 경관축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주요 관문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와 관련하여 기존 동구릉 일대를 해제하고 아차산로 및 동구릉로 일대를 역세권 중심의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것은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더불어 도시의 주요 진입 경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하는 한편, 행위제한과 가이드라인 적용에 있어 시민의 이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구리시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상금의 지급대상 및 지급제한 ▲훼손자에 대한 신고 방법 및 처리 ▲포상금 지급방법 및 범위 ▲포상금 환수 및 신고인 보호 등이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공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도시 환경개선 및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의 교육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구리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따라 조례로 교육지원청을 설치·분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2022년 11월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대표발의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해 이재명 정부의 경기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됐고, 이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인구 및 학령인구, 면적 등 다양한 제반 환경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이경희 의원은 ▲지역별 간담회를 통한 학부모, 교육원, 학원 관계자 등 교육 수요자들의 의견 적극 수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를 통해 신속한 청사부지 확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