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행사는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서울․동해․평택․목포에서 열려 -첫 함상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부대개방․함정공개, 해군홈커밍, 해양학술세미나 등 개최 해군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해군 창설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행사를 개최한다.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는 해군 창설일(11.11.)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 해군 창설일은 1945년 11월 11일이다.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양선각자들은 1945년 8월 해사대(海事隊)를 결성했으며, 그해 11월 11일 11시 서울 관훈동 표훈전에서 70명의 단원이 해군의 모체 해방병단(海防兵團) 결단식을 거행했다. • 11(十一)월 11(十一)일로 한자로 풀어보면 선비 사(士)자가 두개다. 해군은 ‘우리는 신사(紳士)여야 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담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결정했다. • 해군은 매년 이날을 기념해 각 부대별로 기념식을 거행
-강사로 나선 김승규목사의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씀에 장병들 새힘 얻어 -디딤북찬양선교단과 김예은 염성준, 두달란트 강은민과 김동기의 특송에 장병들 큰 호응 10월30일 경기도 시흥시 광명교회 담임 김승규목사(예장 합동측)와 강요셉목사(향남 새중앙교회 담임)를 비롯한일행들은 평택에 소재한 해군 2함대 사령부(강동훈소장)내에 소재한 해군평택교회 (담임 정효민군목, 해군대위)를 찾아 해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서해바다를 지키는 노고를 위로하는 ‘해군장병 군선교 위문예배’를 드렸다. 이날 광명교회 디딤북 찬양선교단의 공연으로 오후1시부터 장병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강사인 김승규목사는 “잠언16:32절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말씀을 듣고 다수의 해군 장병들이 앞으로 해군 복무 기간 중에도 교회생활을 잘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하였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해군평택교회 신우회의 한 해군간부는 “시흥 광명교회와 향남 새중앙교회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우리 해군 장병들 마음속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해군,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계기 10월 23일부터 양일간 벡스코에서 세미나 열어 -함정기술․무기체계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 참가해 특별강연과 분과별 논문발표 해군은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을 맞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함정기술․무기체계 관련 유관기관 간 미래 해양방위산업 기술을 교류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해양방위산업체의 방산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는 해군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국방기술품질원, 대한조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산(産)․학(學)․연(硏)․관(官)․군(軍) 함정기술․무기체계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해군은 세미나에서 ‘제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해군(SMART Navy)’ 건설에 필요한 신(新)기술이 집중 논의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했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부산 일대에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려 -11개국 160개 전세계 주요 해양방위산업 업체 참여, 외국군 대표 26개국 80명 방문 -자주국방 역량 강화와 방위산업 수출 정책․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여건 조성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과 함께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으로 불리는 대규모 국제 해양 전시회다. 해군과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광장에서「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개막식을 가진다. • 개막식에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민(民)․관(官)․군(軍) 행사 관계자와 외국군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 행사는 해군 군악대․의
-2함대 근무지원대대 조리 부사관 5명, 부대 인근 장애인보호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 치즈돈까스, 과일샐러드 등 실력발휘…참여자 개인비용으로 음식 마련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근무지원대대 조리 부사관들이 21일(월) 부대 인근 ‘하래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근무지원대대에 근무하는 조리직별 부사관 5명이 가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평소 장병들을 위해 요리하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들은 보호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인원 60여 명을 위해 치즈돈까스, 과일샐러드, 치즈케이크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마련했다. 특히 음식, 차량운용 등에 필요한 모든 예산을 봉사에 참여한 장병들이 개인비용으로 마련해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 전반을 계획한 2함대 근무지원대대 식사관 우호연 상사는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참여자들이 손수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면서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회식자리에서 여군 손등에 입맞춤등, 보직해임 검토 중 -해군 감찰실 제보 받고 조사 착수…국방부 장관에도 보고 -"혐의 확정 아냐…조사 결과,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것" 최근 해군본부 감찰실은 A중장이 회식에서 여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21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진해 교육부대장 A장성은 지난달 말께 회식 자리에서 간부들과 헤어지며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여군들과 악수하면서 포옹하듯 어깨를 두드리는 등 신체 접촉을 했다. 한 여군의 손등에는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해군은 A장성의 행동이 장성급 장교로서 부적절했다고 보고 보직해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안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조사를 한 다음에 보직해임 등 규정에 따라서 엄중하게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함대 2수리창, 10일(목) 함대 최초「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12년도부터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재능기부 공로 인정받아 ㅇ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2수리창이 함대 최초로 「'19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인적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ㅇ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부문 △물적부문 △생명나눔부문 △희망멘토링부문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ㅇ 2함대 2수리창은 2012년부터 8년 간 지역 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특히 18년부터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한편, 평택시청 등 3개 단체와 자원봉사활동 협력지원을 약속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ㅇ 지역농가 농기구 정기수리 지원, 서북도서 조업어선 정비지원 등 대민지원, 헌혈증 기부, 지역 아동센터 안보견학 지원 등 총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2
- 2함대 영주함, 연초 전 승조원이 참여한 만다라트 계획표 만들어 자기계발 적극 독려 - 결과에 따른 다양한 포상으로 올 해만 벌써 자격증 40개 이상 취득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영주함이 승조원 총원을 대상으로 만다라트 계획표를 만들어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있다. “연꽃 기법”이라고도 불리는 만다라트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하위 주제를 설정한 뒤 이를 다시 세분화해 가시화하는 기법으로, 주로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표를 만들 때 적용된다. 영주함은 올 1월 새 해를 맞아 승조원 모두가 한 해를 더욱 보람차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만다라트 계획표에 개인 별 연간 목표를 작성토록 한 뒤 함정 내부에 전시했다. 장병들은 매일 자신의 계획표를 보며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까지 영주함 승조원이 취득한 자격증이 무려 40여 개에 이른다. 국가기술 자격증부터 한자, 회계실무, 심리상담사,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영주함은 「만다라트 성과측정 위원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개인이 달성한 목표가 부대발전에 기여한 정도와 목표달성에 소요되는 시간·
“바다를 지킨 당신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먹고 힘내세요! 해군 밥차가 여러분을 위해 찾아갑니다.” 해군이 함정 승조원들의 전투력 회복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취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훈련에 매진하거나, 장기간 바다 위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해 신선한 음식 급식이 제한되는 함정 승조원을 위해 밥차를 활용해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해군은 ‘찾아가는 함정 급식지원’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그 첫 순서로 해군 군수사령부 보급창(이하 해군 보급창)은 10월 15일 진해군항 부두에 정박 중인 고준봉함(LST-Ⅰ, 2,600톤급)을 찾아가 부두에서 야외 식사를 지원한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9.5톤 대형 취사 트레일러가 출동한다. 해군은 제59기동건설전대 예하에 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취사를 할 수 있는 대형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트레일러는 최대 300인분의 식사를 지원할 수 있다. • 취사(炊事)는 해군 보급창 급양대가 맡는다. 급식운영팀장을 비롯해 민간조리원 6명이 해상 표준식단표에 따라 식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해상 표준식단표는 해
-‘해군비전 2045’의『해양강국(海洋强國)․대양해군(大洋海軍)』구현에 정책 역량 집중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해군’ 추진하고 전방위 위협에 대응 가능한 군구조․전력 확보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향후 30년 이상을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해군비전 2045’ 추진” 해군은 10월 10일 오전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동시수감 부대인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사관학교 부대장과 해군본부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해군은 업무보고를 통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주변국의 공세적 해양활동 증가와 더불어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요인이 다양화․확대되고 있으며, 국방 전반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국민적인 여망이 증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군은 위 평가에 따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해군비전 2045’에서 제시한 해양강국(海洋强國)․대양해군(大洋海軍)을 구현하기 위해 강하고 정예화된 필승해군 건설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해군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스마트 해군(SMART Navy)」건설에
서청원 의원(화성시 갑, 8선)은 해병대 사령부 국정감사에서 해병대가 “함박도에 대해서 유사시 초토화 시킬 수 있도록 해병 2사단 화력 계획을 세웠었다”고 답변했다. 서 의원은 해병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함박도에 레이더가 설치되던 2017년 무렵 전진구 당시 해병대사령관이 어떤 조치를 취했냐?”고 질의했고, 당시 해병대 2사단장이었던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특이사항이라서 말도에 있는 TOD(열영상감시장비)를 고정으로 지정해 감시하면서 접안 활동을 실시간 보고할 수 있도록 지침을 줬다"고 답변했다. 이 사령관은 "점점 활동이 많아지면서 나중에 건축물, 레이더가 (함박도에) 설치됐다"며 "말도 관측, 화력 유도 내지는 침투까지 우발적인 상황을 대비해서 말도를 전체적으로 요새화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도에 방어를 강화했고, 병력을 추가 주둔하고, 함박도에 대해서 유사시 초토화 시킬 수 있도록 해병 2사단 화력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함박도의 설치된 레이더가 민간선박 감시시설이어서 군사적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국방부의 기존 답변과는 상충되는 답변으로 군이 함박도의 위협성 을 인정하고 군사적 대응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서 의원은 “지난 70여년간 무
서청원 의원(화성시 갑, 8선)은 해병대 사령부 국정감사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서북도서 K-9 자주포의 사격 훈련량이 9.19 남북군사합의 이전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다”고 질타하며,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서청원 의원은 “해병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078발, 1문당 평균 24발을 사격한대 비해 2019년에 순환훈련을 통한 사격 계획은 총 420발 1문당 평균 10발을 사격(예정)하여 총 발수 기준으로는 61%, 1문당 발수로는 58%가 감소했으며, 사격거리 역시 기존에는 최대 사거리 40km 수준으로 사격하였으나, 무건리 사격장의 여건상 17km가 한계로 58%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하고, “9.19합의로 인해 해병대의 훈련량이 감소한데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해병대의 보완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9.19군사합의 이후 서북도서 지역의 포사격은 금지되어 지난해에도 논란이 된바 있다. 이에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육상 순환 훈련에서는 쏠 수 없는 조명탄(특수탄)과 HEBB탄(사거리연장탄 40㎞) 등의
-진급예정자로 전사한 천안함 용사 故임재엽 상사와 작전 임무 중 순직한 故홍승우 소령 -‘전사․순직한 진급예정자의 진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대상자 특별진급 결정 -해군, 10월 2일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유가족 초청해 ‘진급결정서 전도 수여식’ 열어 “국방부는 ‘전사․순직한 진급예정자의 진급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 따라 故 임재엽 중사와 故 홍승우 대위의 1계급 진급을 결정합니다.” 지난 2010년 진급예정자로 전사․순직했던 해군 故임재엽 중사와 故홍승우 대위가 ‘전사․순직한 진급예정자의 진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각각 상사와 소령으로 특별진급했다. • 故임재엽 상사는 천안함 내기(內機) 부사관(당시 중사(진))으로 임무를 수행하다 2010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으로 전사했다. • 故홍승우 소령은 해상작전헬기(Lynx) 부조종사(당시 대위(진))로 2010년 4월 15일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했다. • 故임재엽 상사와 故홍승우 소령은 전사․순직 당시 진급이 예정된 자로 진급 전(前) 계급인 하사와 중위에서 추서 진급이 이뤄졌었다. 이에 따라 故임재엽 하사는 중사로,
o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제14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기조연설' -한국의 해군력 강화는 매우 긍정적이다 -한국의 경항모급 대형수송함 건조 등 전력증강해서 태평양을 넘어야 -한국의 해군력 강화는 궁극적으로는 한미동맹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평가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지한파이기도 하다 리퍼드 전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 사랑이 각별했었다. 재임시절에 그는 자신의 SNS를통해 자신의 한국 생활을 자주 공개했고, 한국어 또한 잘해서 한국어로 자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마크 윌리엄 리퍼트는 1973년 미국 중서부 오하이오주 에서 태어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국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 그는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중국어 석사 과정까지 마친 엘리트이기도하다. 그의 첫 공직 입문은 1999년 상원세출위원 산하 국무 외교업무소위원회 전문 위원, NSC 비서실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2017까지 주한 미국대사로 재직했었다. 그는 주한 미국대사로 재직한지 1년인 2015년 3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 행사에서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 대표 "김기종"에
-전군 최초로 외국에 수출ㆍ양도한 함정 탑재 장비운용과 정비에 필요한 정보 공유 서비스 제공 -국산 함정 군수지원 국제화 기반 조성과 방산수출 증대 기대 및 국제 국방협력 강화 기여 해군은 국산 함정을 운용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함정 탑재장비와 관련된 군수품 정보, 정비기술 및 장비운용과 교육훈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한『해군국제군수정보 지원체계(NILISS)』를 개발, 올해 10월부터 시범 운용한다. * NILISS : Naval International Logistics Information & Support System 해군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초계함 등 20척을 7개국에 수출하고 41척을 10여개국에 양도했다. 국산 함정의 해외수출 및 양도량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서 국산 함정 운용국의 후속군수지원 소요 또한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로 수출 및 양도된 우리 함정 장비에 대한 수리부속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우리 군 중심의 국제군수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국제군수정보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여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해군국제군수정보 지원체계(NILISS)』소프트웨어 개발을 9월 완료하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에코타운 ▲용인시 환경센터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및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용인에코타운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비산먼지, 소음 등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며 준공 이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주민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청결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설에서는 분뇨 처리 과정, 약품 처리, 최종 하천 방류 과정 등을 점검하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삼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