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민대학에서 27일 개최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리장단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및 송옥주, 권칠승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읍면동 통리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면 색소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통리장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통리장단협의회 오재경 회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29개 읍면동 944명의 통리장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통리장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구심점이 돼주셔서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위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고 더 나아가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시사미래신문)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게 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연결된다. 운영 시작은 30일 오후 7시로 예정 돼있다. 임시보행로는 지난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 ~ 5번 도로 개통 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 결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하며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도 연말까지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에서 열린 농업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 제2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농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시민 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축제는 △도농 어울림 전국 동요대회 △도농 어울림 사생미술대회 △반려식물 경진대회를 비롯해 △우리 농산물 김치만들기 체험 △청귤청 만들기 △목화솜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수향미 도시락만들기 △우리가족 꽃송편 만들기 경진 등에 함께 참여하며 농업을 통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 농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과 샤인머스켓 포도품평회 수상작들도 구매 가능해 시민들의 눈과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8일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8일간의 ‘2024 노작문학축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노작문학축전은 21일 28일까지 화성시 노작홍사용 문학관이 주관해 개최됐으며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린이백일장 △문학기행 △작가와의 만남 △생태인문학 특강 △전시 △체험 연극 공연 △시상식 등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전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을 비롯해 가수 강허달림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어린이 백일장 △노작문학상 △음유시인문학상 △창작단막극제 수상자가 현장에서 발표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노작문학축전은 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예술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작문학축전은 매년 가을 열리는 행사로, 시민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8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화성 into 테크노폴’사업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수료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해외탐방 사업 참가 학생과 학부모 1백여 명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및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일정은 참석 내ㆍ외빈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수 정책 선정 과정 안내 ▲우수 정책 발표 ▲시장님과의 토크콘서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해외 탐방 학생들의 정책 제안 발표와 정명근 화성시장과의 토크 콘서트였다. 정책 제안 발표는 학생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화성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제안 정책들 중 우수사례 6건을 선별해 발표했다. 학생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살펴보면 ▲동ㆍ서부간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유휴 대지 활성화 ▲주요 공간을 연결하는 도로 나무 펜스(중앙분리대) 구축 ▲공원거리 설정으로 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녹색 인프라 확장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향남읍에서 28일 ‘제8회 다누리 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특히, 외국인 부부의 전통혼례식이 큰 호응을 얻었고 중국 전통춤 및 네팔 악기 공연에서는 독특한 리듬과 선율이 울려 퍼지며 많은 주민들이 흥겨운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그 외에도 여러 국가의 전통 음식 체험,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 내내 활기를 더했다. 이광훈 향남읍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공존하는 사회의 가치를 알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의 이해와 화합이 증진되고, 나아가 사회적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근엽 향남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시민단체 위주의 축제가 아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열린
(시사미래신문) 28일 화성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2024 놀자 그리자 동탄호수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원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체험부스·곤충 표본 전시장·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공원 곳곳에서 ‘동탄호수공원의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곤충표본 전시장 및 숲 해설사 도슨트 프로그램, 추석맞이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특별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의 동탄호수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푸르미르호텔(화성시 효행로)에서 열린‘2024 민간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등 내·외빈과 시민 200 여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늘 복지 대토론회를 통해 화성시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가 당면한 복지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102만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구축’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정희(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 좌장과 관련 전문가의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간협력 복지 대토론회는 화성시 사회보장 정책의 통합적인 방향성을 제시, 공론화하여 시민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화성시민대학(화성시 봉담읍)에서 열린‘2024년 화성시 통리장단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새마을회, 화성시주민자치회, 화성시 읍면동 통리장단 등 내·외빈 및 시민 600여 명과 지역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화성시를 홍보하며 화성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하며“화성시민의 리더로써,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화성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통리장단 어울림 한마당은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감사패 전달, 표창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통리장단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 간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시사미래신문)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사강시장에서 Neo Nomadism(신 유목 주의) 두 번째 전시가 창문아트센터 주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사강시장은 일상과 역사가 교차하는 공간이며, 누군가에게는 생계의 터전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여겨진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정서가 응축된 장소라는 의미를 담아 “재래시장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 예술을 스며들게 하며, 재래시장의 역사와 전통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문아트센터 박석윤 관장은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예술이 특정 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다가가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가 27일 송산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화성시보훈단체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추도사와 추모사 △헌시낭독 △헌화, 분향 등이 진행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긴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오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보훈가족의 명예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화성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민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위기의 조국을 구하시고 장렬히 산화하신 희생정신은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길이 남을 것”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민선 8기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자살 없는 희망의 도시 조성을 위한‘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의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적 운영 모색 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마음건강 플랫폼 구축’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장 지시에 의한 대시민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하소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시민 밀착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하면서 인지하게 된 ▲전문 인력과 예산 등 24시간 대응의 한계 ▲상담 경과 즉각 확인 불가로 인한 불편 민원 ▲상담 데이터 정례화 부재 문제 등의 실무적인 한계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9월부터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이번 용역은 ㈜한국아이티컨설팅이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상담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제시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정신건강 플랫폼 최적화 구현 방안 제시 ▲화성형 정신건강 플랫폼 목표 모델(To-Be) 설계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심정식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화성형 마음건강 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이 자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0일 과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보육인 연찬회’ 행사에서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 및 단합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600여 명의 경기도 어린이집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민 의원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 등 경기도 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균등한 교육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앞장서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 예산 반영 ▲보육 교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 예산 반영과 정책 개선에도 앞장서며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 어린이집 영유아가 소외 받지 않고 평등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노력과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영유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지역 내 음식점 ‘탄벌로1998’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사업 ‘정(情)이 있는 식당 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벌로1998’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탄벌로1998 박수연 대표는 “탄벌동과 함께 성장해 온 업소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탄벌동 지보체 박진하‧김성일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박수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로1998’은 정직한 식재료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고깃집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고산동 새마을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키운 감자 15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황소제 시의원과 오포1동장, 사회단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달 29일 곤지암천 일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 구간까지 곤지암천 주변과 수중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환경정화에 힘쓴 회원들의 헌신에 방세환 시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함께 참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방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특전사동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상수원 보호와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산사태취약지역 37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우기철에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산사태 대피소 93개소를 확보해 상시 개방 중이다. 각 대피소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위치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정됐다. 시는 기상특보나 산사태 예·경보, 대피명령 발령 시 즉각 재난안전문자(CBS)를 발송하며 문자 수신 즉시 가까운 대피소로 즉각 대피할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예찰 활동 및 응급복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대피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산사태 대피 교육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대응 홍보활동도 전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는 단시간 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재난”이라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 주민들께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