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는 18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추모 공원 운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미협 회원의 작품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화성미협은 추모 공원에서 진행되는 작품 전시의 운영 및 관리,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예술 정보 교류 등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미협 김미자 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화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부합하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협력사들과 함께 'ESG 협의회'를 발족하고,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상생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토펙엔지니어링 등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ESG 경영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건설산업에서 ESG를 함께 이행하고 협력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은 △ESG 도입 배경,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의 ESG 동향, △민관협력 ESG 경영 추진 사례 등을 다루며, 공공기관과 협력사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협력사들과 함께 건설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ESG 경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HU공사는 앞으로 민관협력 ESG 과제를 단계별로 선정하고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각 건설 현장에서의 합동 점검과 건설기술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HU
(시사미래신문) 2024년 10월 18일, 화성시의회는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특례시의회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T/F(Task Force)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명미정, 김상균, 오문섭, 이해남, 정흥범,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의회 T/F단'은 2025년 1월 1일 화성시가 특례시로 공식 출범함에 따라, 특례시의회로의 원활한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기구다. 이번 특례시 전환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 주어지는 자격으로, 자치권과 행정 권한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출범식에서 "특례시의회는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보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103만 화성특례시의 발전을 가속화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T/F 단장을 맡은 김영수 운영위원장은 “T/F가 특례시의회 행정업무 전 분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열정, 노력과 헌신을 통해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동의안 심사뿐만 아니라, 2025년도 예산 관련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시정의 성패가 달린 핵심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투입되는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임시회 이후 지역 행사와 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준 동료 의원들과, 정조 효 문화제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쓴 정명근 시장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50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으로, 의원 발의 안건으로『화성시 정책지원관 운영·관리 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지방의회의 독자적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문』1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등 조례안 12건,『화성시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24건, 『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니라 인생 책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행사와 더불어 저연차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조직 문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근영 사장은 "MZ세대와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주차난 해소 및 주차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주차장 공유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차장 공유 플랫폼’은 거주자주차장의 비어있는 주차면을 모두의주차장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용방법, 요금 등은 화성시 통합주차포탈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하여 민간이 개방하는 공유주차장의 위치, 이용시간, 주차면수 등도 확인 가능하다. 운영은 화성시, 화성시도시공사, ㈜모두컴퍼니와 협약체결을 통해 업무를 분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 주차장은 병점동에 위치한 거주자우선주차장 2개소 121면과 공유주차장 11개소 484면등 총 13개소 605면에 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해당 사업 시행에 앞서 조례를 개정하고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관리시스템 구축 후 업무관련 협약체결을 완료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 및 확대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주차장 공유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민에게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도움이 될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4기에 걸쳐 YBM연수원에서 소속 공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선제적으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김강민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교수는 ‘사례를 통해 바라본 갈등관리시스템 활용 방안과 갈등과정 사례 속의 대화기법’을 주제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갈등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갈등 발생 수치는 인구수에 비례한다고 하는 만큼 인구 100만 대도시로 올라선 화성시에서는 공공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화성시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인과 함께 소통하며 갈등 해소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공공갈등 대상사업 발굴, 진단, 갈등대응계획 진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18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해 산불예방활동 및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화성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나 최근 크고 작은 화재 발생과 건조한 날씨 지속으로, 시는 이보다 2주 빠르게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고 산불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산림휴양과 사무실에서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평시에는 산불 상황대기 상태를 상시 유지하되 산불 발생 신고 접수 시 유관기관과 진화인력에 이를 신속 전달하고 산불진화반이 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가 20분 내로 진화 지점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마도 헬기계류장에 산불진화헬기 1대를 배치했으며, 지난 14일부터는 15개 출장소·읍·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다음달 1일까지 총 6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산불감지 드론 2대를 도입해 산불 계도, 뒷불감시, 산불 발생지 조사 등 다방면에 활용 중으로, 산불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내 주요 산불취약지역 감시는 물론 산림 인접 지역 내 생활 쓰레기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7일 맑은물사업소에서 화성시 상수도 대행업체 16개사 대표자와 담당공무원 등 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절기에는 여름철 팽창했던 상수도 관로가 기온 강하에 따라 결빙 및 파손되는 등 상수도 누수 발생 민원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다가오는 동절기 관로 누수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6개 대행업체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신속한 민원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행업체에 상수도 동파 방지 등을 위한 스팀해빙기, 염화칼슘 및 보온재 등 긴급복구장비 확보를 요청하고 동시다발적인 누수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체계를 운영하는 등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누수복구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수도 대행업자 대상 건의 및 개선 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상수도 대행업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누수 민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화성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의 시정에 대한 참여를 보장하고 화성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기구이다.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 및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이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화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연구 결과보고와 위원들의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4명의 실․국장급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전문가․청년위원 등으로 이뤄진 16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9월까지이며 임기 동안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송지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갖는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화성시 청년 정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
(시사미래신문)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재)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의 다섯 번째 매칭 후원자로 참여하며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단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블랜드아트컴퍼니의 프로젝트인 ‘케이블카로 떠나는 음악여행’에 사용되어 10월 중 제부정류장 1층 로비에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은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환경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전문성을 발휘하며 혁신적인 설계와 지속 가능한 개발에 중점을 둔 종합 건축사 사무소로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동명기술공단의 후원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고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꽃꽂이’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꽂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임직원들이 직접 31개의 꽃바구니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양로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꽃바구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꽃을 감상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 사용된 꽃과 재료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꽃꽂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토종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 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토종 조선배추 김장체험 행사가 지난 12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와 궁평마을 토종농부가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함께 협업하였으며, 사회 취약계층 나눔 행사까지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궁평리 토종농부 및 화성시민, 서신면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센터,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토종 조선 배추를 이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토종 농산물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부대행사로 토종 씨앗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민들이 직접 담근 조선배추 김치 600kg는 서신면과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우리 토종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토종 농산물 홍보 강화와 시민 참여 행사 확대를 통해 토종 농산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신면 궁평리 토종농부 정용락 대표는 “급속히 사라
(시사미래신문)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국화도 환경 정화 활동을 완료했다. 화성FC는 지난 10월 17일(목)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국화도를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 주승진 감독과 하모니 연합봉사단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약 2시간 30분 동안 해안가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바다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화성FC가 해양생태계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화도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화성FC는 오전 7시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국화도를 가기 위해서는 화성시 서쪽에 있는 궁평항에서 국화도로 입도하는 배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이다. 40분 동안 배를 타고 들어간 국화도에서 선수들은 40명씩 2개 조로 나눠 국화도 구석구석을 돌며 섬 주변에 놓인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것은 시민구단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2주간의 K3리그 휴식기 동안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0월 17일, 정조효 노인복지관(화성시 용주로152번길 27)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장철규, 명미정, 이용운,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의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주신 정조효 노인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시장 및 의장의 표창 수여, 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정조효 노인복지관은 올해 개관되어 65세 이상 인구 32,62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노인 지원 정책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6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